[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6 - 의심 많은 목사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여섯번째 의심 많은 목사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하고 말하였다. - 새번역 요한복음 20장 24-25절 목사가 되기 전, 평신도 시절에 나는 많은 목사들에게 실망을 했다. 보통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의 대부분은 목사들의 잘못된 신학, 권위주의적인 목회방식, 믿음을 가장한 고집이 원인이었기 때문이다. 목사가 된 지금도 난 역시 목사..
목회마당
2010. 7. 1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