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마당] 청년들을 위한 교회가 없는 세태 속에서 그럼에도 염치 불고 청년들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면...(이상철)
청년들을 위한 교회가 없는 세태 속에서 그럼에도 염치 불고 청년들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면...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주간)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엡 2:17-20) 프롤로그: 너희가 청년을 아느냐? 교단이 정한 청년주일 설교문 의뢰를 받고 제일 먼저 떠올랐던 것은 학창 시절 저의 가슴을 뜨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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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4.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