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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125호

  • [신학정보 : 성소수자 이슈에 자극된 생각들 4] 잔인한 구원, 무서운 구원(황용연)

    2018.02.1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바벨탑 무너뜨리기: 언어의 상실, 권력, 그리고 소수성 살리기(김혜란)

    2018.02.14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공동정범 I] 세 개의 공동과 각각의 언어인 공감, 고백 그리고 증언(엄기호)

    2018.02.14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와 나의 연결고리(강선구)

    2018.02.14 by 제3시대

  • [영화읽기] 갈등과 치부 솔직하게 드러내 참사의 본질을 직시한 다큐(권오윤)

    2018.02.14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눈멂 예술의 기원(백정기)

    2018.02.14 by 제3시대

[신학정보 : 성소수자 이슈에 자극된 생각들 4] 잔인한 구원, 무서운 구원(황용연)

[성소수자 이슈에 자극된 생각들 4] 잔인한 구원, 무서운 구원 황용연(Graduate Theological Union Interdiscipilinary Studies박사과정(민중신학과 탈식민주의) 박사후보생,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객원연구원) 1. 그리스도교에서 구원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좋든 싫든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 중 하나가 이른바 '개인구원'이라는 단어다. 어떤 입장에서는 이 단어는 그리스도교가 추구해야 할 근본적인 목적이 될 것이고, 다른 입장에서는 이 단어는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거기에만 매몰될 경우 많은 폐해를 낳을 수도 있는 단어라고 할 터이다. 아마도 후자의 입장에 대해서 전자는 근본적인 목적을 소홀히 여길 우려가 있고 실제로 그런 경우 꽤 봤다 그러기도 할 터이고.그런데 한..

신학비평 2018. 2. 14. 14:06

[신학정보] 바벨탑 무너뜨리기: 언어의 상실, 권력, 그리고 소수성 살리기(김혜란)

바벨탑 무너뜨리기: 언어의 상실, 권력, 그리고 소수성 살리기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이 세대 안에, 즉 앞으로 50년 안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언가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고 상상 해보자. 이 무언가는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존재인데, 그 존재가 사라진다면?생물학자들은 예고한다. 현재 20% 포유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11% 조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5%의 어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10% 식물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다고. 우리 세대 안에 이 모든 생명체들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는 이 현실, 얼마나 충격적인가?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은 우리가 알고 보고 배우고 보호하려 했던 이 다양한 동물, 식물, 생명체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없어..

신학비평 2018. 2. 14. 14:06

[비평의 눈 : 공동정범 I] 세 개의 공동과 각각의 언어인 공감, 고백 그리고 증언(엄기호)

세 개의 공동과 각각의 언어인 공감, 고백 그리고 증언 엄기호 ('인권연구소 창' / 연구활동가, 사회학) 이 영화에는 '공동'이 세 번 등장한다. 그리고 그 세번의 공동을 만들어내는 각각에 대응하는 언어가 있다. 이 글은 공동과 그 각각의 언어가 무엇인지를 보고 영화/글을 쓰고 읽는 우리는 각각의 처지에서 어떤 언어로 무엇의 장치가 되어 어떤 정치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려고 한다.첫 번째는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용산 철거민들과 여기에 연대하러 온 다른 지역 철거민들 사이의 '공동'이 있다. 두 번째는 참사가 일어난 후 정부에서 이들을 하나로 묶어 처벌하기 위해 붙인 죄목이자 이 영화의 제목인 '공동정범'의 그 '공동'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김석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경주 시내를 돌아다니는 영화의 주인..

비평의 눈 2018. 2. 14. 14:06

[시선의 힘] 너와 나의 연결고리(강선구)

너와 나의 연결고리 강선구* 제니-스티븐(가명) 부부가 위탁가정(foster care family) 되기로 결심한건 결혼하고 오년이 지난 후였다. 서로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고, 둘을 닮은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를 꿈꿨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쉽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지는 않았다. 몇 번의 유산 끝에 간절히 원하는 아이가 꼭 내 몸을 통해 낳은 아이가 아니여도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사실 그 결심은 두 부부에게 절망의 끝에서 살아남기 위한 합리화였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는 부모가 되고픈 희망을 버리지 못했고 그렇게 지역의 한 기관을 통해서 위탁가정을 권유받게 되었다. 위탁가정은 아직 입양되지 않은 아이들을 임시로 위탁해서 돌보아주는 가정을 말한다. 아직 입양되지 않은 아이들은 주로 ..

시선의 힘 2018. 2. 14. 14:06

[영화읽기] 갈등과 치부 솔직하게 드러내 참사의 본질을 직시한 다큐(권오윤)

갈등과 치부 솔직하게 드러내 참사의 본질을 직시한 다큐 권오윤 2009년 1월에 일어난 용산 참사는 이명박 정권의 비인간성과 자본의 민낯을 잘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뉴타운 사업이 철거민들의 저항에 부딪혀 지연되자 용역과 공권력을 투입하여 무리하게 진압했고, 그 와중에 일어난 화재는 철거민 5명과 의경 1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법적 책임은 당시 진압을 책임졌던 경찰 지휘부나, 경찰 지휘 책임이 있는 정부가 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지옥 같은 불길을 피해 겨우 살아남은 철거민들이 그 책임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참사에 원인 제공을 한 ’공동정범’으로 기소되어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됐지요. 은 불공정한 처벌을 감수해야 했던 철거민 중 다섯 명의 출소 후 모습을 조명하는 다..

영화 읽기 2018. 2. 14. 14:06

[사진에세이] 눈멂 예술의 기원(백정기)

눈멂 예술의 기원 1995년 미술대학 학부 시절, 당시는 하이퍼리얼리즘이 대세였다. (한편으로는 추상이나 비구상 회화가 많았다.) 그래서 학생들의 지상 과제는 사물을 사진처럼 똑같이 재현하는 것이었다. 당시 “L”교수는 과제 검사를 70%, 80%, 퍼센테이지로 평가하기도 했다. 100%는 사진과 같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옆 친구하게 물었다. “사물이 이미 저기 있는데 뭐 하러 똑같이 그리는 걸까?” 잠시 뜸을 들이던 친구는 “기숙사에 가서 밀린 양말이나 빨아야겠다.”며 엉뚱한 소리를 했다. 그 후 오랫동안 뾰족한 답을 찾지 못했다. 1995년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박정자 저, 에서 발견했다. 요약하면 이렇다, 옛날, 디뷰타드라는 사람에게 딸이 있었다. 딸은 내일 전쟁터로 ..

사진에세이 2018. 2. 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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