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마당] (정)현경의 ‘초혼제’와 성령의 다차원적인 임재방식(이상철)
(정)현경의 ‘초혼제’와 성령의 다차원적인 임재방식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주간)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에베소서 4:1~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마태복음 10: 34) 1.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제가 자라면서 제일 듣기 싫어했던 질문이 “성령받으셨나요?”입니다. 내가 성령을 받았는지 잘 몰랐기 때문이기도 하고, 네가 뭔데 그걸 묻니, 라는 이상한 반발심..
목회마당
2019. 7. 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