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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사만화가 손문상과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의 70일 동안의 남미 여행기. 손문상은 그 여정을 눈물과 가슴으로 그림과 만화를 사진에 담았고 박세열은 땀과 발로 글을 썼다. 손문상은 체 게바라의 추억과 혁명의 추억을 마음 한 구석에 묻어둔 채 살아왔고 박세열은 체 게바라를 동경했다. 그런 두 마음이 모아져 둘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여정을 따라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그리고 쿠바로 이르는 70일 동안의 여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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