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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퀴어] 동성애와 여성혐오의 근거‘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전복적 읽기(이상철)

    2018.11.28 by 제3시대

  • [시평] 개신교 총회정치의 민낯(김진호)

    2017.09.27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성소수자 이슈에 자극된 생각들 2] 창조과학/과 동성애(황용연)

    2017.09.27 by 제3시대

  • [페미&퀴어] 호모 포비아, 그 오역과 치욕의 역사 (이상철)

    2017.09.27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한국 개신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김진호)

    2017.07.1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 아주 아카데믹하지 않아서 더욱 아카데믹한 단상 3] 내 모든 구멍을 채워줘 (김정원)

    2016.04.1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고대 근동의 Sex & Sexuality 4] "결혼은 미친 짓이다" (송민원)

    2016.02.22 by 제3시대

  • [연구소의 책: 서평] 거듭나야 할 동성애 혐오증 (이종원)

    2011.09.28 by 제3시대

[페미&퀴어] 동성애와 여성혐오의 근거‘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전복적 읽기(이상철)

동성애와 여성혐오의 근거‘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전복적 읽기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프롤로그 동성애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저주하는데 동원되는 성서의 구절은 대략 손으로 꼽습니다. 창세기 19장(소돔과 고모라), 레위기 18:22, 레위기 20:13, 로마서 1:27, 고린도전서 6:9~10, 디모데전서 1:10, 히브리서 13:4 등이죠. 그중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이야기는 성서에 나와 있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가장 강력한 근거로 동원되는 기사입니다. 또한 소돔을 향해 뒤돌아본 롯의 아내 이야기는 여성의 어리석음과 나약한 믿음을 이야기 할 때 일부 보수적인 목사들이 종종 인용하는 구절입니다.롯과 롯의 두 딸들이 무사히 빠져나온 다음, 창세기 19장 후반부에 가면 롯과 두 딸간..

페미&퀴어 2018. 11. 28. 23:47

[시평] 개신교 총회정치의 민낯(김진호)

개신교 총회정치의 민낯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9월 하반기엔 개신교 각 교단의 정기총회가 열린다. 최상층부의 교회정치가 불꽃을 일으키는 계절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누가 총회 대의원으로 선정될지를 둘러싼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그리고 총회장 등 교단을 대표하는 임원과 각 기관장 등을 차지하려는 경쟁은 거의 전쟁에 가깝다. 총회 기간이 임박해지면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금품이 살포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게 퍼진다. 또 계파 간의 정쟁과 합종연횡이 펼쳐진다. 한편 교단 산하 지역별 교회회의체(노회·지방·교구 등)나 사안별 기구들(위원회)에서 안건을 총회에 상정시키고, 그것에 대한 심의와 결의를 둘러싼 안건정치가 치열하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예·결산 정치다. 물론 여기서도 공방의 강도는 상상 그 이..

시평 2017. 9. 27. 11:33

[신학정보 : 성소수자 이슈에 자극된 생각들 2] 창조과학/과 동성애(황용연)

[성소수자 이슈에 자극된 생각들 2] 창조과학/과 동성애 황용연(Graduate Theological Union Interdiscipilinary Studies박사과정(민중신학과 탈식민주의) 박사후보생,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객원연구원) 1. 최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가 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결국 사퇴한 한 교수가 이른바 ‘창조과학’을 신봉한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었다. 물론 ‘사퇴’까지 이르게 된 결정적 계기는 이른바 ‘뉴라이트’ 경향의 역사관에 따른 활동들이 노출되면서였지만, 그러한 부정적 요인들이 드러나도록 촉진하는 분위기가 처음 조성되는 데에 ‘창조과학’의 역할이 상당수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 듯 하다. 창조과학이 한 공직 후보자의 평가에 이렇게도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

신학비평 2017. 9. 27. 11:32

[페미&퀴어] 호모 포비아, 그 오역과 치욕의 역사 (이상철)

호모 포비아, 그 오역과 치욕의 역사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동성애 광풍이 한국교회를 뒤덮다 올 여름 한국개신교계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지난 6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이단대책위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에게 ‘이단사상 조사연구에 대한 자료요청의 건’이라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그리고 7월 20일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는 ‘퀴어신학'을 내세우며 동성애를 감싸는 임보라 목사가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8월8일 기장 ‘교회와 사회위원회’에서 반박성명을 발표하면서 퀴어신학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중세시대나 있을 법한 보수개신교단들의 임보라 목사에 대한 여론 몰이식 ‘마녀사냥’이 21세기 한국땅에..

페미&퀴어 2017. 9. 27. 11:32

[비평의 눈] 한국 개신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김진호)

한국 개신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한참 종북몰이를 하는 야당 국회의원이 나오는 TV를 시청하던 한 초로의 택시기사가 내게 말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저렇게 말하죠?” 전임 대통령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한 그는 평생 보수를 지지하며 살아왔는데, 이젠 저런 말에 짜증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영화 카피 같은 말 한마디를 던지며 식당 밖으로 나갔다. “저 양반(야당 국회의원)의 시계는 거꾸로 가나봐!” 순간 그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사역을 하는 한 여성 목사가 떠올랐다. 내 생각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목사 선배들의 계보를 이을 만한 대단한 인물이어서, 후배임에도 늘 경이롭게 올려다보는 이다. 그는 얼마 전 한 보수적 교단 산하..

비평의 눈 2017. 7. 19. 10:21

[시선의 힘 : 아주 아카데믹하지 않아서 더욱 아카데믹한 단상 3] 내 모든 구멍을 채워줘 (김정원)

아주 아카데믹하지 않아서 더욱 아카데믹한 단상셋. 김정원* 아주 오랜만에 만난 영국 친구 W와의 수다가 한참이었다. 히피 부모 아래서 자란 덕분인지 W는 내가 만난 영국 사람들- 보수적이고, 지루하고, 미들 클라스에 속해있으며 sorry를 연발하는- 과는 달랐기에, 그와의 대화는 늘 즐거웠다. 우리 수다의 주제는 ‘관계’ 였는데, 그는 내게 보여줄 것이 있다 하였다. 바로 ‘관계 아나키를 위한 선언’, 원어로는 ‘The short instructional manifesto for relationship anarchy’ 였다. Love is abundant, and every relationship is unique Love and respect instead of entitlement Find your ..

시선의 힘 2016. 4. 18. 15:28

[신학정보: 고대 근동의 Sex & Sexuality 4] "결혼은 미친 짓이다" (송민원)

메소포타미아의 Sex & Sexuality – "결혼은 미친 짓이다."송민원(시카고 대학 고대근동학과 Ph.D. Candidate) 4. 메소포타미아의 Sex & Sexuality – "결혼은 미친 짓이다."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라는 말은 “두 강 사이”라는 뜻으로, 지역적으로는 페르시아만으로 흘러가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와 그 주변지역을 가리킵니다. 두 강이 주는 풍성함으로 이 지역은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 문명 중 가장 오래된 문명의 탄생지가 되었습니다. 기원전 50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추정되는 수메르 문명으로부터, 기원전 2000년대에서 시작하는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 문명이 바로 그들입니다. 남아있는 문헌과 유적의 풍성함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물고기 뼈다..

신학비평 2016. 2. 22. 20:52

[연구소의 책: 서평] 거듭나야 할 동성애 혐오증 (이종원)

거듭나야 할 동성애 혐오증 이종원 (본 연구소 회원) 동성애를 바라보는 눈 “너 때문에 집안이 완전 개꼴이다. 더러운 자식!” 지난해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의 한 장면의 대사다. 조카 태섭의 동성애를 알게 된 삼촌은 태섭에게 막말을 퍼붓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다. 이 대사는 한국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시선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 지금은 동성애를 다룬 주제가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고 스크린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동성애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각 또한 과거에 비해 많이 개방되었다. 21세기에 성적 다양성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며 유교 사상이 뿌리박혀있던 한국 사회에도 성적 다양성이라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교회문화는 아직도 동성애라는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혐오스럽..

시선의 힘 2011. 9.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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