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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평] 신은 대화를 원한다, 교회가 말을 닫은 시대에도 (김진호)

    2009.08.24 by 제3시대

  • [시평] 나의 한국방문 답사기: 거리의 몰락, 기억의 종말, 그리고 MB (이상철)

    2009.08.24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 서평] 이야기여! 다시 한번 (정용택)

    2009.08.24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부평역에서.. (김현숙)

    2009.08.24 by 제3시대

  • [소식] 123차 월례포럼 - 자연의 물리적 본성과 신학적 진술의 관계 연구 (전철)

    2009.08.24 by 제3시대

[시평] 신은 대화를 원한다, 교회가 말을 닫은 시대에도 (김진호)

신은 대화를 원한다, 교회가 말을 닫은 시대에도 - ‘쌍용차 사태 이후’, 교회에게 묻는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쌍용차의 노동쟁의가 끝났다. 국내 완성차 회사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사업장인데다 오랫동안 쟁의가 없던 탓에 역전의 용사들이 포진하고 있지 않았음에도 완성차 회사의 쟁의는 그 파장이 엄청났다. 쟁의 기간도 길었고, 그로 인한 사회적 손실액도 천문학적이다. 상당히 과장된 계산이겠지만, 경총의 추산대로라면 직접적 손실 외에도, 인명피해, 기업 브랜드 가치, 국가 이미지 등 전체 손실액은 1조 원을 넘는다고 한다( 2009.7.22). 또한 쌍용차가 부도처리 될 경우 수많은 하청기업들의 연쇄부도가 줄줄이 이어질 것이고 이로 인한 일자리 감소는 수십만 개에 달할 것이다. 우리사회의 열악한..

시평 2009. 8. 24. 02:08

[시평] 나의 한국방문 답사기: 거리의 몰락, 기억의 종말, 그리고 MB (이상철)

나의 한국방문 답사기 : 거리의 몰락, 기억의 종말, 그리고 MB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지난 7월 한달 간 한국을 방문했다. 2년 만에 찾은 조국은 정권이 바뀌어 있었다. 용산에서는 사람들이 불타 죽어갔으며, 전 정권의 대통령은 현 정권의 표적수사에 심한 모멸감과 자괴감에 빠져 자살했다고 누군가 내게 귀띔해 주었다. 내가 한국에 체류하고 있던 기간에도 방송법이 국회에서 한 바탕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통과되었고, 쌍용자동차 사태는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의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었다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도 가보고, 용산참사가 일어났던 그 서글픈 건물에도 가봤는데 사람들은 모여있지 않았다. 옛날 같았으면 이 정도의 메머드급 사..

시평 2009. 8. 24. 02:07

[신학 정보 : 서평] 이야기여! 다시 한번 (정용택)

이야기여! 다시 한번 ―『이야기의 철학』 노에 게이치 지음, 김영주 옮김(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9)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다시 보는 안병무의 ‘이야기구원론’ 일찍이 민중신학자 안병무는 「예수사건의 전승모체」(1984. 10)에서 그리스도 케리그마의 전승주체와는 달리 (현존하는 마르코복음의 원자료가 되는) 예수사건전승의 모체(母體)가 오클로스(οχλος) 곧 민중이며, 이들이 사용한 전달의 방식은 변증이나 논증의 언어가 아닌, 이야기 곧 유언비어의 형태였다는 놀라운 가설을 제기한 바 있다. 물론 이러한 안병무의 논의의 출발점에는 마르코복음이라고 하는 텍스트가 글이 된 것은 어느 작가(혹은 공동체)의 창작물이거나 독자적인 기록물이 아니라, 이미 민중들 가운데서 오랜 기간 구전(口傳)되던..

신학비평 2009. 8. 24. 02:06

[시선의 힘] 부평역에서.. (김현숙)

부평역에서 김현숙 (Ecole supérieure des beaux-arts de Marseille에서 비디오아트 전공) 부평역... 풍경 / 09년8월1일 작업일지 조선족 이주노동자인 그녀는 부평에 산다. 나의 첫 부평 나들이는 그녀와 만나기 위해서다. 부평역, 어지럽다. 형형색색의 간판, 어울리지 않는 간판글씨, 상품, 색깔, 사람 ......... 그 모두는 나의 시선을 초대하느라 경쟁 중이다. 어지럼증에 빠진 나는 어느 것도 볼 수 없다. 허우적대며 부평역 밖으로 나왔다. 저녁 햇살이 그녀를 비추고 있다. 하지만 그녀 또한 보이지 않는다. 부평역의 자본주의는 점점 시력을 앗아간다. 사진 안과 밖을 넘나드는 글자들, 늘어지기도 하고 뛰어 쓰기도 제멋대로다. 부평역의 풍경이 이 글자들의 모습 같다. ..

시선의 힘 2009. 8. 24. 02:05

[소식] 123차 월례포럼 - 자연의 물리적 본성과 신학적 진술의 관계 연구 (전철)

소식/월례포럼 2009. 8. 2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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