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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36호

  •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정혜윤)

    2011.06.16 by 제3시대

  •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평등과 해방의 관계로 ‘제국’을 해체하는 예수의 새 가족들 (백소영)

    2011.06.16 by 제3시대

  •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동성애자들과 민중 (서광선)

    2011.06.16 by 제3시대

  •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교회가 소외된 사람들의 잔치마당으로 변하는 그날을 바라며 (김창락)

    2011.06.16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레비나스, 서구신학을 쏘다 (이상철)

    2011.06.16 by 제3시대

  • [영화 읽기 : 사랑을 카피하다] 매력적인 카피의 가벼움 (오종희)

    2011.06.16 by 제3시대

  • [연구소의 책] 예수가 사랑한 남자(T.제닝스 지음, 박성훈 옮김 | 동연)

    2011.06.16 by 제3시대

  • [소식: 143차 월례포럼] 다문화를 넘어서: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문화간 목회 (김혜란)

    2011.06.16 by 제3시대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정혜윤)

출판기념회(2011.6.7) 서평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정혜윤 (CBS 라디오 프로듀서) 저는 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정말로 소박한, 무지한 신앙인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세례교인이지만 또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평소에 이렇게 입에 달고 다닙니다 난 탕자다. 난 집을 떠난 탕자다 정말이지 요즘 한국 교회를 보면 탕자가 가출하고 싶어했던 이유를 열배는 더 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한국 교회는 꽤 성공한 졸부 부모처럼 굴고 있습니다 그들 말에 따르면 하느님은 하나에서 열까지 지상에 마치 사소한 일에 시시콜콜 간섭이나 하려고 오신 듯합니다 요즘 교회는 남의 성생활에는 관심이 있으면서 교회가 이권 나눠 먹기의 장소가 되고 중산층들만의 배타적인 ..

특집 2011. 6. 16. 15:56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평등과 해방의 관계로 ‘제국’을 해체하는 예수의 새 가족들 (백소영)

출판기념회(2011.6.7) 서평 평등과 해방의 관계로 ‘제국’을 해체하는 예수의 새 가족들 백소영 (이화여자대학교 ) 저는 성서신학자가 아닙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며 문서비평이나 양식비평적 차원에서의 공감이나 반문을 제기할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성신학적 시각을 가진 기독교사회윤리학자로서, 그러니까 주변자적 시선을 가지고 성서를 읽는 것에 상당히 익숙한 한 지식인 독자의 입장에서 이 글을 읽었고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의 소박한 ‘독후감’을 나눌까 합니다. 1. 식탁 위에 차려진 만찬 즐기기, 예수 전승으로부터의 적극적 독해 예수는 게이였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은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아주 직접적으로 ‘예수가 게이였다’는 것을 설득하도록 구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

특집 2011. 6. 16. 15:55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동성애자들과 민중 (서광선)

출판기념회(2011.6.7) 축사 동성애자들과 민중 서광선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멀리 미국 쉬카고에서 방한하신 쉬카고 신학대학원의 제닝스 교수님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방한을 계기로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와 출판사 동연이 공동으로 하는 출판사업의 일환으로 제닝스 교수님의 역작인 2003년도 판, [The Man Jesus Loved]를 [예수가 사랑한 남자]라는 제목으로 출판하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참 좋은 일 하셨다고 치하하고 싶습니다. 저는 1950년, 61년 전에 터진 한국전쟁 당시, 해군에 지원병으로 입대해서, 미국 해군 종합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동안에 만난, 미국 해군 친구의 도움으로 1956년 미국 서부에 있는 작은 기독교 인문대학에 유학할 수 있는 행운..

특집 2011. 6. 16. 15:55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교회가 소외된 사람들의 잔치마당으로 변하는 그날을 바라며 (김창락)

출판기념회(2011.6.7) 인사말 교회가 소외된 사람들의 잔치마당으로 변하는 그날을 바라며 김창락 (본 연구소 소장) 1. 우리는 저마다 자기의 눈에 자기도 모르게 해석학적 색안경이 끼워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충격적으로 깨우쳐줄 책이 이렇게 이른 시기에 우리말로 번역, 출간된 것을 다 함께 기뻐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자축하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로 큰 박수를 칩시다. 2.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20세기 후반기에 들어와서 세계 각 곳에서 갖 가지 해방운동들이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이에 호응하여 갖 가지 급진적 신학사상들이 등장했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는 남미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들이 당하는 격심한 경제적 불의로부터 해방하려는..

특집 2011. 6. 16. 15:54

[신학 정보] 레비나스, 서구신학을 쏘다 (이상철)

레비나스, 서구신학을 쏘다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자기의 윤리 vs. 타자의 윤리 ‘자기의 윤리학’으로 세상의 눈물과 회한을 닦을 수 있을까? 레비나스의 의심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도덕적 규범을 강조하고 개인을 그 규범에 종속시키려했던 기존의 윤리에 맞서 니체-푸코-들뢰즈로 이어지는 계열이 ‘자기의 윤리학’을 전개했다면, 레비나스는 ‘타자의 윤리학’을 제안한다. 그의 시도는 근대적 주체가 지녔던 자율성(autonomism)에 반하는 타율성(heteronomism)의 추구라 할 수 있다. 윤리는 그동안 세상의 억압과 불평등과 불의에 맞서는 자율적 주체의 윤리적 행위가 무엇인지 물어왔다. 그러나 타자의 윤리학은 그 주체에서 빠져나올 때 비로소 윤리적..

신학비평 2011. 6. 16. 15:53

[영화 읽기 : 사랑을 카피하다] 매력적인 카피의 가벼움 (오종희)

사랑을 카피하다: 매력적인 카피의 가벼움 오종희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는 가벼운 영화이다. 영화의 소재는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사랑이다. 더욱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론처럼 되어있는 여자는 감성적이며 사랑만을 간구하고 남자는 현학적이며 사랑에 무감 하다는 식의 고정된 성 역할을 대변하는 두 남녀의 양 많은 대사가 영화 끝까지 이어지는, 그야말로 자막 읽기에 바쁜 영화다. 물론 고전적인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만이 이 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영화의 영어 제목 가 암시 하듯 ‘오리지널’과 ‘카피’라는 매우 현대적인 화두가 영화 전반을 장식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는 가벼운 영화이다. 대부분의 다중적 의미를 지닌 작품들이 그렇듯 해석과 결론의 몫은 관객의 것이기 때문이다. 혹 감독이 결론지어 주지 ..

영화 읽기 2011. 6. 16. 15:52

[연구소의 책] 예수가 사랑한 남자(T.제닝스 지음, 박성훈 옮김 | 동연)

『예수가 사랑한 남자 - 신약성서의 동성애 이야기』 ▷ 원서 : The Man Jesus Loved - homoerotic narratives from the new testament ▷ 지은이 : 테오도르 W. 제닝스 지음 / 옮긴이 : 박성훈 ▷ 장르 및 쪽수 : 신학 / 456쪽 ▷ 판형 및 제본 : 신국판 / 무선제본 ▷ 가격 : 16,000원 ▷ 펴낸곳 : 도서출판 동연 * 책 소개 보러가기 책 소개 세계적인 퀴어 신학자가 파헤친 신약성서의 동성애 이야기 1990년대 초 퀴어신학은 미국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등장하였고 테오도르 제닝스는 그 개척자의 한 사람이다. 그가 저술한 이 책은 퀴어신학에 관한 그의 주요 저서 가운데 하나로, 동성애혐오적/이성애중심적 성서 해석에 의문을 제기하고, 신약성서, ..

연구소의 책 2011. 6. 16. 15:50

[소식: 143차 월례포럼] 다문화를 넘어서: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문화간 목회 (김혜란)

소식/월례포럼 2011. 6.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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