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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39호

  • [신학정보] 다시 쓰는 기독교 윤리: 타자에서 타자들로 (이상철)

    2011.09.28 by 제3시대

  • [연구소의 책: 서평] 거듭나야 할 동성애 혐오증 (이종원)

    2011.09.28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인생의 로또 (김난영)

    2011.09.28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이러고 삽니다 (문재승)

    2011.09.28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무상급식 투표에 대하여 (조병환)

    2011.09.28 by 제3시대

  • [소식] 해외석학 필립 클레이튼 박사 초청 강연회(제146차 월례포럼)

    2011.09.28 by 제3시대

[신학정보] 다시 쓰는 기독교 윤리: 타자에서 타자들로 (이상철)

다시 쓰는 기독교 윤리: 타자에서 타자들로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왜, 복수적 윤리인가? 복수적 윤리는 니체와 들뢰즈로 이어지는 사상적 계보의 특색을 드러내는 용어이다. 앞서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니체에 의하면 인간은 통합된 주체가 아니라 분열된 주체이고, 투명하지 않고 불투명하기에 흔들리면서 가는 주체이며, 주인의 도덕과 노예의 도덕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키는 복수적 주체이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니체의 사상을 이어받아 소비자본주의 사회를 분석하면서 ‘욕망의 복수성’이라는 말을 쓴다. 이 말은 우리가 다루었던 헤겔-프로이트-라깡으로 이어졌던 욕망이론과 축을 달리한다. 주인과 노예의 상호인정투쟁에 바탕한 헤겔의 욕망이론, 타자의 오이디푸스..

신학비평 2011. 9. 28. 21:49

[연구소의 책: 서평] 거듭나야 할 동성애 혐오증 (이종원)

거듭나야 할 동성애 혐오증 이종원 (본 연구소 회원) 동성애를 바라보는 눈 “너 때문에 집안이 완전 개꼴이다. 더러운 자식!” 지난해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의 한 장면의 대사다. 조카 태섭의 동성애를 알게 된 삼촌은 태섭에게 막말을 퍼붓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다. 이 대사는 한국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시선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 지금은 동성애를 다룬 주제가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고 스크린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동성애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각 또한 과거에 비해 많이 개방되었다. 21세기에 성적 다양성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며 유교 사상이 뿌리박혀있던 한국 사회에도 성적 다양성이라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교회문화는 아직도 동성애라는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혐오스럽..

시선의 힘 2011. 9. 28. 21:48

[시선의 힘] 인생의 로또 (김난영)

인생의 로또 김난영 (한백교회 교인) 출산일이 다가오며 본격적으로 출산용품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육아용품의 세계는 얼마나 깊고 넓던지요. 형편에 맞는 선에서 베스트 상품을 고르기란 그야말로 토나오는 검색질이 필수입니다. 이쯤되면 아기를 위한다고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상품 사느라 돈지랄하는게 유난이 아니라, 해외직구 싸이트까지 뒤적거리며 고품격최저가를 찾아 헤매는게 유난아닐까싶습니다. 알뜰히 준비한다고 주변 육아선배들에게 이것저것 물려받고 빌려쓰는 용품도 꽤 되지만, 한정된 재정 안에서 살림이 빠듯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결과인지라, 신랑도 저도 새삼 가계지출에 대한 고민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고민 중에 연금복권 관련 기사를 보고는, 잠자리에 누워 복권에 당첨되면 그 큰 돈을 어디에 쓸까?하는 상상을 ..

시선의 힘 2011. 9. 28. 21:46

[시선의 힘] 이러고 삽니다 (문재승)

이러고 삽니다 문재승 (한백교회 교인) "선배님, 이렇게 틀에 박혀 사는거 마음에 드세요?" 하루는 너무 답답해서, 나만 이러는 건가 싶어, 밥먹고 나오는 길에 친한 선배에게 물었습니다. "직장생활 적성에 맞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먹고 살려니까 다 참으면서 다니는 거지" 방금전 점심으로 무얼 먹을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선배는 심드렁하게 대꾸합니다. "부장님, 저는 낮에 커피숍에서 저렇게 죽치고 앉아서 무언가 몰두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저렇게 살고 싶어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저는 급기야 부장님께 저의 권태를 고백합니다. 직장생활 20년의 부장님은 저를 흘끗 보며 피식 웃습니다. "재승씨, 저런 사람들 다 영업뛰는 거에요. 고객 만나는 일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재승씨는 잘 모르는구나" 평..

시선의 힘 2011. 9. 28. 21:45

[시선의 힘] 무상급식 투표에 대하여 (조병환)

무상급식 투표에 대하여 조병환 (본 연구소 회원) 대한민국이라는 한 배를 탄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서 같은 밥을 먹고 다함께 뛰놀고 장난치고 서로 보고 웃으면서 한 교실에서 같은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학교에서만은 다같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같은 환경, 같은 조건에서 같은 밥을 먹고, 같이 공부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바람직하고 꼭 그렇게 해야 될 일이기에 많은 학교에서 이미 무상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학교가 다같이 이 제도를 실시하자는 것인데 한나라당이라는 배경을 등에 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700억 원이 들어가는 무상급식제도는 나라를 망치는 포퓰리즘이라고 하면서, 나라를 살리는 애국적 결단이라며 서울 시민의 세금 180억 원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여 주민투..

시선의 힘 2011. 9. 28. 21:43

[소식] 해외석학 필립 클레이튼 박사 초청 강연회(제146차 월례포럼)

"종교다원사회 속에서 신학의 변혁" 강연자_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필립 클레이튼 박사는 미국 클레아몬트 신학대학 교수로, 과학과 신학 철학적 신학, 종교다원주의에 관한 세계적 석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학자로, 리처드 도킨스 논쟁에서 그의 논적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종교다원사회 속에서 신학은 어떻게 변혁되어야 하는지에 관하여 강연을 하고, 한국의 신학자들과 토론하는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강연과 토론 모두를 통역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_2011년 10월 10일(월요일) 오후 7:00~9:00 장소_안병무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과 2번 출구. 두 출구 사이 골목 50미터, 좌측 4층 건물의 1층) 문의_02-363-9190 / 010-4..

소식/월례포럼 2011. 9. 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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