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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84호

  • [시평] '알바데모'의 어제와 오늘 (김진호)

    2016.05.02 by 제3시대

  • [신학정보] 그리스도 신화론자들, 성서 텍스트, 그리고 롤랑바르트 Ⅰ(이해청)

    2016.05.02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지진, 하나님의 뜻 그리고 종말 (민기욱)

    2016.05.02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2] 푸코는 주체를 부정하는가? (허석헌)

    2016.05.02 by 제3시대

  • [목회마당] 새로운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모두 끌려갈 것이다. (김윤동)

    2016.05.02 by 제3시대

  • [영화읽기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무한 반복하는 삶 속에서 길찾기 (이희승)

    2016.05.02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Life Box (정승원)

    2016.05.02 by 제3시대

[시평] '알바데모'의 어제와 오늘 (김진호)

'알바데모'의 어제와 오늘 김진호(본 연구소 연구실장) 거리의 관제데모 중 단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왔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참가자에게 일당을 주는 ‘알바데모’를 벌여왔다는 게 밝혀졌다. 많은 이들이 추측해왔던 것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그들에게 용역을 준 곳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재향경우회, 심지어 국가정보원, 청와대 등이었다는 의혹도 점점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체는 평균 한 해의 절반가량을 거리데모로 채웠으니, ‘동종업계’ 최고의 ‘수주 능력’을 자랑하는 단체였던 듯하다. 실제로 다양한 이슈들을 소화해내는 능력도 놀라웠고, 비교적 저렴한 일당임에도 알바 동원력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 왔다. 심지어 좌파 단체들의 시위공간을 선점해서 벌이는 이른바 ‘알박기 데모’라는, 데모의 신상품을 활용..

시평 2016. 5. 2. 11:42

[신학정보] 그리스도 신화론자들, 성서 텍스트, 그리고 롤랑바르트 Ⅰ(이해청)

그리스도 신화론자들, 성서 텍스트, 그리고 롤랑바르트 Ⅰ 이해청 (성공회대 박사과정 / 탈식민성서해석학) 헬름스는 “1세기 지중해 동쪽 끝에서 유일신에 대한 숭배를 가르치고 종교는 짐승들의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와 경건을 실천하고 증오와 적개심을 피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선언한 한 명의 두드러진 종교적 지도자가 나타났다. 그는 선한 기적들을 행하고, 데몬들을 쫓아내고, 아픈 자를 치유하며, 죽은 자를 일으키는 일들을 행했다고들 한다. 비록 그 자신은 인자라고 칭했지만, 그의 모범된 삶으로 인해 그의 몇몇 추종자들은 그를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로마에 대한 선동죄로 기소되어 체포되었다. 그가 죽은 후, 제자들은 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했고, 자신들에겐 살아서 나타났으며, 그런 다음엔 하늘로 승천했다..

신학비평 2016. 5. 2. 11:32

[신학정보] 지진, 하나님의 뜻 그리고 종말 (민기욱)

지진, 하나님의 뜻 그리고 종말 민기욱 (GTU 조직신학 박사과정) 아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잠깐 신학논쟁(?)이 벌어졌다. 처음부터 그렇게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디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있던가? 결혼을 결심할 때, 왜 나를 선택했느냐가 주제였다. 아내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는 것이다. 서운했다. 내가 매력적이었다거나, 장래가 있어 보였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착해 보여서 나를 선택했다고 말하길 기대했는데.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었단다. 가끔 교우들 중에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꼭 목사에게 “하나님의 뜻”일까 여부를 묻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말해 겉으론 진지하지만 속으론 웃을 때가 많다. “진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겁니까?” ..

신학비평 2016. 5. 2. 11:32

[비평의 눈 :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2] 푸코는 주체를 부정하는가? (허석헌)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2]푸코는 주체를 부정하는가? 허석헌 (미국 샌프란시스코 GTU 박사과정, 조직신학) 미셀 푸코가 1984년에 사망하기 직전 남긴 가장 마지막 글은 “계몽이란 무엇인가?”라는 단편 에세이였다. 이 에세이는 같은 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UC 버클리에서 개최된 ‘근대와 계몽’이라는 세미나에 보내졌는데, 이 세미나에는 하버마스, 찰스 테일러, 리차디 로티, 허버트 드레이푸스 그리고 폴 라비노우와 같은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세미나는 푸코의 죽음으로 돌연 취소가 되었고 푸코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푸코의 이 마지막 에세이는 푸코가 계몽과 근대의 시대를 향해 남긴 일종의 유언장이 되고 말았다. 물론 이 에세이는 그가 죽음을 맞이한 병상에서 ..

비평의 눈 2016. 5. 2. 11:32

[목회마당] 새로운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모두 끌려갈 것이다. (김윤동)

새로운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모두 끌려갈 것이다. 김윤동 (본 연구소 행정연구원) 부채사회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이 일종의 ‘게으름’의 표식인마냥 부끄러운 일이었던 것이 불과 수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얼마의 빚이 없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다들 빚을 진다. 필자 주변의 10~20년 차이가 나는 어른들 또한 특출난 재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심심치 않게 빚을 지고 있다. 처음에는 대단히 어색하게 느껴졌던 대출 회사 광고도 이제는 너무나 범람하다보니 어색한 느낌도 없이 무감각해져버렸다. 길거리에는 대출과 관련된 명함들이 가을철 낙엽처럼 온통 거리를 뒤덮고 있고 TV와 미디어는 말할 것도 없다. 그렇게 빚을 진다는 일이..

목회마당 2016. 5. 2. 11:31

[영화읽기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무한 반복하는 삶 속에서 길찾기 (이희승)

무한 반복하는 삶 속에서 길찾기, 홍상수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이희승* 온 나라가 예상치 못했던 총선 결과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들썩이고 사람들의 목소리와 얼굴에 전에 없던 총기가 반짝이는 지금 이 순간이 맞다라고 외치고픈 마음으로 홍상수 감독의 열일곱번째 영화, (2015)를 되돌려 보았습니다. 저처럼 대략 ‘중년’이라는 타이틀이 울컥 억울하지만 그래도 부정하기 어려운 독자분들이라면, 폭염에 숨이 막히던 여름날 종로 어딘가에 있는 텅빈 예술영화관 구석에 앉아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와 함께 어리둥절한 오후를 보낸 경험이 한번씩은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저 또한, 엉뚱한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1996)로 시작해서, 절대로 소개팅한 그와 함께 보지 말았어야 했던 (1998), (2000) 그..

영화 읽기 2016. 5. 2. 11:31

[사진에세이] Life Box (정승원)

Life Box • 제작년도: 2014 • 재 료: OSB 박스, 작업실에서 사용중이던 생활도구들, 애완닭과 애완물고기, 모니터 2개 • 사이즈: 252x244x244cm 박스안에 가변설치 2014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전시했던(‘Air Box’전) 프로젝트 성격의 작업이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에 입주하면 스튜디오를 공개적으로 개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마다 작가들은 작업들을 옮기고 작업실 공간을 치우고 정리하게 된다. 나에게는 이런 연례행사같은 행위들이 마치 예전 유학시기의 잦은 거주지 이동과 관련한 정체성의 문제를 연상시킨다. 이전 작업에서 실제 공간을 종이박스처럼 보여지도록 하거나 혹은 박스를 연상시키는 작업들을 많이 해왔다. 종이박스는 이동과 관련해서 우리의 생활속에서..

사진에세이 2016. 5.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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