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취지

_지난 30년 동안 많은 성서신학자들과 조직신학자들이 탈식민주의 이론과의 대화를 시도 해왔다. 그러나 실천신학 영역에서는 이런 노력이 많지 않았다. 다행히 최근 10년동안 예배학자들과 기독교 교육학자들을 중심으로 실천신학과 탈식민주의 담론을 이론화하고 실천적으로 고찰하는 노력이 보인다. 본 작업은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예배 중 성찬의 문제를 세가지 측면에서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다루고자 한다. 첫째, 성찬을 문서화된 예식으로 강조될 때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 진단한다. 소위 “문서주의의 헤게모니”를 다루면서 탈식민주의에서 관심하는 “행위로서의 지식”과 대조적으로 성찰한다. 둘째, 성찬을 둘러싼 지도력의 문제를 다룬다. 소위 성직자의 특권인 집례 권한 문제를 비판적으로 살피면서 공적 의식으로 성찬, 공동체적 참여로서의 성찬의 역할을 조명한다. 셋째, 성찬에 쓰이는 빵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자본주의적으로 획일화되어 상품화되어가는 영성체, 성찬 요소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서구화 획일화의 문제와 탈서구화와 토착화의 문제를 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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