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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3) (정용택)

    2010.10.21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2) (정용택)

    2010.08.17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1) (정용택)

    2010.06.16 by 제3시대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3) (정용택)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3)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구전되고 기억된 역사로서 복음서 영국의 신약학자 제임스 던(James D.G. Dunn)은 복음서의 형성 과정이 “과거를 다시 현존하게 함으로써(Vergegenwärtigung), 정확하게 과거와 현재의 지평을 융합하는 ‘기억함’의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공관복음서의 최초 이야기들 속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처음 제자들의 기억들이다―즉, 예수 자신이 아니라 기억된 예수인 셈이다.” 복음서의 이야기들이 근본적으로 예수에 관한 지지자들의 기억의 산물이라는 관점을 취한다면, 우리는 이 이야기가 역사적 진실로서 입증되기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이 이야기의 ‘모든 것’들이 후대에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허구라고 간주할 수도 없다는..

신학비평 2010. 10. 21. 22:51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2) (정용택)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2)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속죄제의에서 수난이야기로! 빌라도가 마음이 흔들려서 예수를 놓아주려 하다가 결국 예루살렘의 영향력 있는 엘리트층의 요구를 묵인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는 복음서의 묘사는 지속적으로 의문시되어 왔다. 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묘사는 예수와 초기 그리스도교를 친(親)로마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변증적 목적에서 생겨났다고 추정한다. 그리고 그런 맥락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빠의 이야기도 반(反)유대/친(親)로마적 정황에서 생성된 픽션으로 이해되어왔다. 지난 호의 글에서도 소개했듯이, 바라빠 이야기에 대한 주목할 만한 연구를 제출한 학자들은 대체로 그 이야기가 만들어진 역사적인 삶의 자리를 초기 그리스도교의 변증적 상황에서 파악했다. 즉, 아람어 ‘..

신학비평 2010. 8. 17. 16:03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1) (정용택)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1)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모두들 잘 알다시피, 예수가 사형을 선고받는 결정적인 현장에서 예수와 그 운명의 심판대에 잠시나마 함께 서 있었던 인물이 바로 바라빠이다. 오랫동안 교회의 설교 강단에서는 바라빠를 예수의 대속적 죽음의 첫 번째 수혜자이자, 모든 구원받은 죄인들의 실존을 상징하는 존재로 선언해왔다. 바라빠에 관한 최초의 주석이라 할 수 있을 베드로의 성전에서의 설교는 바라빠와 예수 그리스도 간의 아이러니한 운명의 역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은 일찍이 그를 넘겨주었고, 빌라도가 그를 놓아 주기로 작정했을 때에도, 여러분은 빌라도 앞에서 그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운 그를 거절하고, 살인자를 놓아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신학비평 2010. 6. 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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