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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80호

  • [시평]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양권석)

    2016.03.08 by 제3시대

  • [시평] 선거의 제왕이 던진 ‘거창한 농담’ (김진호)

    2016.03.0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해석의 출발점이자 종교간 대화로서의 반유대주의 (이해청)

    2016.03.0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허석헌)

    2016.03.08 by 제3시대

  • [목회마당] 쉼이 있는 교회 (김혜령)

    2016.03.08 by 제3시대

  • [영화 읽기 : 아무르]죽음 앞에 선 사랑,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Amour, 2012)(이희승)

    2016.03.08 by 제3시대

[시평]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양권석)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양권석(본 연구소 소장 /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 1월 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2월 7일의 북한의 광명성 4호 로켓발사, 2월 10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과 함께 거센 북풍이 불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한반도의 현재를 준전시 상황으로 기정사실화 하면서, 테러방지법과 사드배치 협상을 밀어붙이고, 교과서 국정화의 정당성과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가 최선이면서 동시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강변하고 있다. 그리고 4월의 총선 역시 그 북풍의 소용돌이 속에 가두어 보겠다는 계산인듯하다. 결코 낯설지도 새롭지도 않은 오히려 매우 익숙한 반복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그 북풍의강도와 질이 달랐다. 2000년 6월 15일, 적대적 대결로부터 남북의 평화적 ..

시평 2016. 3. 8. 00:14

[시평] 선거의 제왕이 던진 ‘거창한 농담’ (김진호)

선거의 제왕이 던진 ‘거창한 농담’ 김진호(본 연구소 연구실장) 이젠 놀랍지도 않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 세계를 향해 힘주어 발표한 드레스덴 선언도 그냥 거창한 농담이었다. 2014년 1월6일, 신년 기자회견 때 박 대통령은 불쑥 ‘통일대박론’을 꺼냈다. 그해 3월2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일명 ‘드레스덴 선언’이라고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을 발표함으로써 통일대박론이 일회적 립서비스가 아닌,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것임이 명백한 듯했다. ‘통일대박’이라는 말에서 시사되듯 여기에는 한반도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비전이 깔려 있는 듯이 보였다. 그것은 드레스덴 선언의 ‘남북한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이라는 제안과도 맞물린다. 하지만 이 제안 이면에는 그 이상의 아이디어가 들어있는 것으..

시평 2016. 3. 8. 00:09

[신학정보] 해석의 출발점이자 종교간 대화로서의 반유대주의 (이해청)

해석의 출발점이자 종교간 대화로서의 반유대주의 이해청 (성공회대 박사과정 / 탈식민성서해석학) 해석의 사전적 의미를 뒤지면, 문장이나 사물 따위로 표현된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일이라고 되어 있다. 또한, 텍스트는 기호 가운데 특히 구어/문어 등의 언어로 이루어진 복합체를 뜻하는 것으로 나온다. 따라서 텍스트와 해석을 합치면 언어로 표현된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인간의 활동쯤 될 것 같다. 그리고 텍스트와 관련한 해석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로 취급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의 텍스트란 좁은 의미에서 정의된 것이다. 좀 더 넓은 맥락, 즉 문화연구의 개념을 통해 본 사전에서 텍스트 개념은 이데올로기 분석 연구, 수용 연구, 또는 담론 분석 연구 등과 관련해 정의되고 있다. 다시 말해, “문화연구에서 텍스..

신학비평 2016. 3. 8. 00:01

[신학정보]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허석헌)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허석헌 (미국 샌프란시스코 GTU 박사과정, 조직신학) 들어가며 포스트모더니즘을 특징짓는 현상은 주체의 문제가 문학, 철학, 예술, 신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시 전 분야에 걸쳐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였다는 점이리라. 이런 현상은 계몽주의로부터 니체에 의해 기획된 신의 죽음이 몰고온 예고된 변화이기도 하지만 굳이 니체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라는 전체주의적이고 폐쇄적인 숨 막히는 질서 안에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던 지성사의 필연적인 흐름 이었는지도 모른다. 계몽주의시대 이후 ‘신의 죽음’의 선언이 불러일으킨 변화는 근대적 주체의 죽음뿐 아니라, 주체를 둘러싼 욕망, 권력, 담론, 지식과 같은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 내었다는 것이다. 라캉이 주체를 대타..

신학비평 2016. 3. 8. 00:01

[목회마당] 쉼이 있는 교회 (김혜령)

쉼이 있는 교회 김혜령 (이화여대) “내가 꿈꾸는 교회”라는 타이틀로 글의 요청을 받았을 때, 정형화된 교회의 모습에서 벗어나 우리 각자가 원하는 교회를 꿈꿀 수 있다는 권리는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꿈꾼다’는 것은 곧 ‘불가능성의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일 겁니다. 현실적인 눈으로 볼 때, 가능하지도 않을 일을 꿈꾸는 일이야 말로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저는 불가능한 것을 꿈꾸는 행위만큼 현실세계에 대한 비판과 진보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는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내가 꿈꾸는 교회”라는 제목아래 쓰인 모든 글들이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필자들 각자가 진단한 현대 교회, 한국 교회의 문제를 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목사 딸로 태어나..

목회마당 2016. 3. 8. 00:01

[영화 읽기 : 아무르]죽음 앞에 선 사랑,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Amour, 2012)(이희승)

죽음 앞에 선 사랑,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Amour, 2012) 이희승* 영화 보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다음부터 종종 어떤 영화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물어보는 사람들의 시선 너머로 제 영화 취향을 통해 저라는 사람, 즉 제 소양과 인성, 그리고 세계관을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을 봅니다. 새로 만난 연인들 사이에 ‘무슨 영화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이 빠지지 않는 것 또한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상대방의 문화적 취향을 통해 알아보려는 의도가 다분하지요. 하물며 영화를 보는 취향으로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측량하는데, 영화를 만드는 취향이야말로 영화 만드는 이의 혼을 송두리째 보여주는 거울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애정과 존경,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신작을 가급적 챙겨 보는 감독들..

영화 읽기 2016. 3.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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