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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평]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독교인의 발걸음 (배근주)

    2016.08.17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메시아는 가라! : 발터 벤야민과 자크 데리다의 메시아론 소고(小考) (이상철)

    2016.08.17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베르그송의 『시간과 자유의지』에서 과학과 그 너머 (안호성)

    2016.08.17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첫 번째 (김진호)

    2016.08.17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서평 1] 양육 너머의 문제들 (신윤주)

    2016.08.1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 아주 아카데믹하지 않아서 더욱 아카데믹한 단상 5] 고흐의 방에 울아빠를 뉘였으면 좋겠다 (김정원)

    2016.08.1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Show me the Swag (오종희)

    2016.08.17 by 제3시대

[시평]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독교인의 발걸음 (배근주)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독교인의 발걸음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미국의 여성 윤리학자 샤론 웰치 (Sharon Welch)의 책 ‘진정한 평화, 진정한 안보Real Peace, Real Security: The Challenges of Global Citizenship (Fortress Press, 2008)’는 평화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실천을 간략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웰치는 특정 국가에 속한 시민이면서 동시에 세계 시민인 우리들에게, “어떻게 하면 종교적, 윤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제 사회가 인류에 대한 범죄를 막거나 벌할 수 있을까 (1)”라는 신학적, 윤리적 화두로, 이 작지만 힘있는 책의 서문을 연다. 쉬운 화두가 아니다..

시평 2016. 8. 17. 23:50

[신학정보] 메시아는 가라! : 발터 벤야민과 자크 데리다의 메시아론 소고(小考) (이상철)

메시아는 가라!: 발터 벤야민과 자크 데리다의 메시아론 소고(小考) 이상철 (본지 편집인 / 한백교회 담임목사) Intro: 메시아의 귀환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메시아주의는 미래의 어느 막연한 시점에서 현실의 절망적 공간안으로 귀환하는 한 슈퍼스타를 기다리는 열망이었다고 할 수 있다. 메시아적 대망은 현실의 고통과 환난을 견디게 하는 종교적 위안이자 미래를 대망하는 종교적 비젼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녀)의 재림으로 인해 체제의 압제로부터 비롯되는 이 땅에서의 고통과 억울함, 분노와 절망은 일거에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 “이 땅의 민중들이여, 조금만 더 참고 견디라! 이제 곧 그 분이 오신다!” 이것이 메시아주의를 바라보는 범박한 정의이자 주술이라고 한다면 불손한 발언일까?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역사에서 ..

신학비평 2016. 8. 17. 23:50

[신앙과 과학] 베르그송의 『시간과 자유의지』에서 과학과 그 너머 (안호성)

베르그송의 『시간과 자유의지』에서 과학과 그 너머 안호성 (종교심리학 박사과정 수료) 베르그송의 첫 저작인 『시간과 자유의지』를 읽을 마음이 생겼다. 몇 년 전에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대한 시론』으로 한글로 새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영어번역본인 Time and Free Will 에는 “An Essay on the Immediate Data of Consciousness”가 부제로 달렸다. 영어번역본은 베르그송이 한창 활동하고 있던 1910년에 나왔다. 원저는 1888년에 출판되었으니 상당히 빨리 번역된 셈이다. 윌리엄 제임스 등의 영향이 클 것이다. 베르그송의 테제는 ‘의식의 흐름이 구체적인 경험이라면, 시간을 양화(量化)하는 당대의 철학은 그것을 적절하게 파악할 수 없다’라는 문장으로 요약될 ..

신앙과 과학 2016. 8. 17. 23:50

[비평의 눈]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첫 번째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첫 번째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웰빙-우파' 이것은 한국사회의 웰빙-우파에 관한 이야기다. ‘웰빙-우파’란 1990년대 이후 한국사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보수주의의 한 양상을 크로키(croquis)하게 스케치한 나의 용어다. 즉 그 사회적 현상을 빠르게 포착하여 특징을 묘사한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보수주의는 격동의 역사 속에서 강한 반공주의 성향과 성장지상주의가 결합된 체제를 열렬히 옹호하는 사회적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그러한 체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무너지고 사회는 다양한 실험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이 시기에는 문화 영역에서의 창조적 도전들이 속출했다. 그중에서 내가 주목하는 것은 중상위계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문화적 현상으로..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6. 8. 17. 23:48

[비평의 눈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서평 1] 양육 너머의 문제들 (신윤주)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서평 1 : 양육 너머의 문제들 신윤주* 그러므로 죽음 그 자체에 대한 병적 사랑과 새로운 삶을 위한 급진적 자기 포기로서 죽음 사이에 선명한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 한 알카에다 대원은 "부당한 행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더 많은 피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하면서 "너희가 삶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죽음을 사랑한다"고 선언한 바 있었다. 그의 선언 앞에서 죽음충동과 정치적 전략은 나란히 공존하고 있다. - 테리 이글턴, 『성스러운 테러』 - 지난 7월 26일, 프랑스 북부의 생테티엔 뒤 루브래 성당에서 이슬람의 이름으로 테러가 자행되었다. 올해로 열아홉 살인 두 청소년이 공모한 테러였다. 이들은 오전 미사를 집례중이던 자크 아멜(84) 신부의 목에 자상을 입혀 살해했고..

비평의 눈 2016. 8. 17. 23:48

[시선의 힘 : 아주 아카데믹하지 않아서 더욱 아카데믹한 단상 5] 고흐의 방에 울아빠를 뉘였으면 좋겠다 (김정원)

아주 아카데믹하지 않아서 더욱 아카데믹한 단상다섯. 김정원* 아빠는 6인실을 선호했다. 싼 이유가 반이고, 사람들과 보다 많은 접촉을 할 수 있음이 그 반이다. 말씀이라고는 없는 양반인데도, 북적거리는 그 곳을 좋아했다. 환자와 그 보호자들, 수시로 드나드는 간호사와 의사들은 물론 방문자들이 한꺼번에 몰리기라도 하면 도떼기 시장이 따로 없었다. 폐쇄적인 울 아버지 성정에는 맞지 않은 곳이었지만, 그의 몸에 주렁지게 달린 주사병과 소변줄 너머 시선을 둘 곳이 필요했기에, 그는 차라리 6인실에 있고자 했다. 새로 들어 온 옆 침대의 아저씨는 서른 번째 항암 치료를 받는 중이라며 말을 건넨다. ‘신입’들은 다른 환자들에게 통성명, 아니 통병명(通病名)을 하기 마련이다. 아저씨의 ‘말 걸어옴’이 시작되자, 아빠..

시선의 힘 2016. 8. 17. 23:47

[시선의 힘] Show me the Swag (오종희)

Show me the swag 오종희(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1. 솔직 고딩 시절 내 지갑을 포함 한 학급 여러 명의 돈이 도난당했다. 굳은 표정의 담임 샘은 아이들 모두에게 눈감으라 한다. 그리고 돈을 훔쳐간 사람은 조용히 손들라 한다. 성과가 없자 모두를 책상위로 올라가게 한 다음 무릎 꿇고 눈감으라 한다. 그리고 훔쳐간 사람은 손들라 한다. 그래도 성과가 없자 솔직하게 손만 들면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한다. 역시 성과가 없자 우리는 매일 진짜 도둑 대신 책상위로 올라가 무릎 꿇고 솔직하지 못한 자들이 들어야 하는 훈계를 받아야 했다. 얼마 전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엠넷의 에서 프로듀서들이 이미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참가 래퍼에게 왜 굳이 이 경연에 나오게 됐냐고 묻자 ‘돈 많이 벌고 싶어..

시선의 힘 2016. 8. 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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