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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93호

  • [목회마당 : 진화하는 작은 도시공동체 이야기 3]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최규창)

    2016.09.20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모세오경의 약자보호법 (김진양)

    2016.09.20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3] '주권교인'의 탄생 (김진호)

    2016.09.20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과학” (Scientia)의 개념 (유승현)

    2016.09.2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이름, 짓다 (김윤동)

    2016.09.20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다름없음 (백정기)

    2016.09.20 by 제3시대

  • [영화읽기] 환갑 넘은 '악동' 마이클 무어의 진솔한 호소 (권오윤)

    2016.09.20 by 제3시대

[목회마당 : 진화하는 작은 도시공동체 이야기 3]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최규창)

[진화하는 작은 도시 공동체 이야기 3]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최규창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리는 집 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 승민(엄태웅)이 유학을 가기 전, 달동네 집에서 홀로 사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연민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짜증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엄마, 아파트 같은 깨끗한 집으로 이사 좀 가! 이런 구질구질한 집이 지겹지도 않아?” 그러자 어머니는 냉장고에서 검은 비닐에 싸인 반찬통을 꺼내면서 무심히 대답한다. “얘는... 집이 지겨운게 어딨니. 집은 그냥 집이지...” 마지막 남은 가족인 아들마저 외국으로 떠나는 상황에 처한 어머니에게 가족이 생활하고 자랐던 집이라는 ‘장소성'은 마치 몸의 일부처럼 작동하고, 말을 걸어오고, 편안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목회마당 2016. 9. 20. 09:48

[신학정보] 모세오경의 약자보호법 (김진양)

모세오경의 약자보호법 김진양 (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기업총수의 가석방 소식을 접하거나 불법 대선자금으로 기소된 정치인들이 솜방망이 처분을 받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허탈해 하면서 종종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 법은 만인이 아니라 오직 만명에게만 평등하다.” 법이 부자와 권력자의 방패막이로 전락해 버린 안타까운 사회를 풍자한 말이다. 법이 보호해야 할 대상은 사실 다름 아닌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이다. 함무라비 법전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같은 무시무시한 엄벌주의를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부자나 권력자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약자나 가난한자의 눈을 상하게 하면 자신의 눈으로 피해를 보상..

신학비평 2016. 9. 20. 09:48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3] '주권교인'의 탄생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세 번째 '주권교인'의 탄생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카리스마적 리더십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설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이던 홍영기의 책 《한국 초대형 교회와 카리스마 리더십》은 한국의 대형교회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서다. 이 책은 한국의 초대형교회(Giga-Church, 일요일 대예배에 출석한 성인교인이 1만 명 이상인 교회) 13개를 분석한 것인데, 이 책의 핵심 논지는 담임목사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데 있다. 저자는 초대형교회로 한정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난 연재글에서 보았듯이, 나는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대형교회(일요일 대예배에 출석한 성인교인이 2천명 이상인 교회), 나아가 초대형교회로 성장하게 되는 데 있어 이 요소는 매우 중요한 전제..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6. 9. 20. 09:48

[신앙과 과학]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과학” (Scientia)의 개념 (유승현)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과학"(Scientia)의 개념 유승현 (GTU Ph.D Candidate) 과학은 신학의 적인가, 동지인가? 신학과 과학의 올바른 관계성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과학”이라는 용어에 대한 현대 신학적 이해의 장단점 뿐만 아니라, 고대와 중세의 신학자들이 과학의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들의 신학에 적용했는가를 추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과학은 현대의 자연과학에 국한된 특정한 연구 영역이 아니라, 보다 넓은 의미에서 존재론적이고 인식론적인 지식의 총체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그들의 폭넓고 깊이 있는 과학이라는 용어 이해에 대한 관점이 오늘날 과학과 신학의 논의에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회에 걸쳐서 고대와 중세의 대표적인 신학자였던 토마스 아퀴..

신앙과 과학 2016. 9. 20. 09:47

[시선의 힘] 이름, 짓다 (김윤동)

이름, 짓다 김윤동 (본 연구소 행정연구원)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어렸을 적 할아버지 방에는 고서(古書)들이 많이 꽂혀 있었다. 할아버지가 소장하신 책은 죄다 한자여서 알아볼 수가 없었는데, 그나마 몇 개 알아볼 수 있는 몇 개의 한글제목 책이 있었다. 그 소수의 책들 의 제목 또한 거의 한글로는 되어 있으나, 대체 무슨 책인지 알아먹을 수 없는 한자 음역의 책 제목들이 다수였고, 내 관심이나 깜냥으로는 알 수 없는 책들이 많았다. 그 중에 제목이 너무나 강렬하여 내 눈 속으로 돌격해 오는 제목이 하나 있었으니 그게 바로 ‘누가 함부로 이름을 짓는가?’라는 책이었다. 책 표지마저 새빨간 색이었던 그 책은 제목은 너무나 강렬했지만, 제목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이름을 잘 지으라’는 이야기겠거니 하며 꺼..

시선의 힘 2016. 9. 20. 09:47

[사진에세이] 다름없음 (백정기)

다름없음 올해는 군산에 작업실을 얻었다. (군산은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작은 도시다.) 군산은 전에는 가본 적이 없는 낯선 곳이지만, 좋은 조건에 작업실을 얻을 수 있어서 내려가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지도를 보면서 서울과 군산 사이에 굵직한 도시 이름이 하도 많아 걱정스러웠는데, 실제로 버스 한번만 타면 갈 수 있어서 별 부담이 없이 다닐 수 있었다. 실제 거리가 얼마든, 내 감으로 군산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내 작업실은 구 도시 3층 건물의 3층이다. 주변은 일본식 옛 건물과 현대 건물이 뒤섞여 있고 자동차 소음이 잔잔하게 들린다. 주말에는 일본식 건물과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로 제법 요란하다. 나는 군산의 특별한 볼거리와 분위기를 즐기며 타지 생활을 즐겼다. 지금은 군산에서 지낸지 ..

사진에세이 2016. 9. 20. 09:46

[영화읽기] 환갑 넘은 '악동' 마이클 무어의 진솔한 호소 (권오윤)

환갑 넘은 '악동' 마이클 무어의 진솔한 호소 권오윤 사회의 어떤 부분이 문제라고 인식하게 되면, 우리는 대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때 찾게 되는 것이 다른 나라의 사례죠. 이 문제를 더 합리적이고도 올바른 방식으로 처리하는 나라가 있는지, 또 그들의 방식을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궁리해야 하니까요. 재치 있고 신랄한 다큐멘터리로 미국의 사회 문제를 정면 비판해 온 마이클 무어가 신작 에서 취한 방식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미국에 없는 다른 나라의 좋은 사회 제도들을 훔쳐오기 위해 혼자서 '침공한다'는 설정을 만들고,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아홉 나라의 제도들을 취재하지요. 그 과정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문제들이 낱낱이 파헤쳐집니다. 처음에는 우리 피부에 와 닿는..

영화 읽기 2016. 9. 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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