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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마당] 하느님을 들먹거리기 전에 (한문덕)

    2009.10.15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한문덕)

    2009.04.07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어느날 하느님을 만난다면... (한백교회 어린이)

    2009.03.02 by 제3시대

[목회 마당] 하느님을 들먹거리기 전에 (한문덕)

하느님을 들먹거리기 전에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2008년 12월 30일 오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나의 할머니는 1911년생이시다. 그러니까 자그만치 98년이나 사시다 하늘로 가셨다. 무학(無學)이기에 무지몽매하지만 악착같이 살았다. 그러나 인생 내내 가난은 면치 못했고, 토속신앙을 오래도록 간직하다가 암 걸린 셋째 딸의 눈물어린 전도로 여든 살이 훌쩍 넘은 말년에 교회에 다니셨던 할머니였다. 나는 귀한 맏손자였기에 할머니께 귀여움을 많이 받으며 자랐고, 또 할머니랑 친하게 얘기도 나누고 흰머리도 뽑아드리고 귀지도 파드리곤 했다. 할머니는 TV를 보시며 언제나 중얼거리셨다. “참 좋은 세상이다~ 방안에 앉아서 세상 팔도를 다 보니 말이다.” 내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런 것들이 움직..

목회마당 2009. 10. 15. 14:14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첫 번째 이야기 - 풋내기 목사의 꿈 “하느님께 무엇인가 바치겠다고 너무 성급한 생각을 하지 말고, 조급하게 입을 열지도 말라.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모름지기 말이 적어야 한다.” (공동번역성서, 전도서 5장 1절) 저는 목사안수를 받은 지 1년도 되지 않은 풋내기 목사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목회에 관한 이러저러한 글을 써달라는 요청에 덜컥 그렇게 하겠노라 대답을 해 놓고는, ‘또 실수 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이 약해서 글 쓰는 것을 취소한다고 할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무슨 말이든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목회가 무엇인지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해서 목회란 것을 하겠지만..

목회마당 2009. 4. 7. 15:40

[목회 마당] 어느날 하느님을 만난다면... (한백교회 어린이)

"어느날 하느님을 만난다면?" 이야기 하나. _ 강최예진 나는 꿈속에서 하늘나라에 갔다. 거기서 하느님을 만났다. 그런데 하느님은 아기새가 돼 있었다. 하기새 하느님은 하늘나라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아기새를 잡았다. “고마워, 예진아.” 아기새는 말했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아기새가 말을 하다니, 나는 놀랐다. 하느님 아기새가 말했다. “안녕, 나는 착한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새야.” 나는 하느님 아기새에게 말했다. “그럼 착한 사람들을 경제위기에서 구해주세요.” 갑자기 아기새가 사라지더니, 나는 꿈에서 깼다. 이야기 둘. _ 김선우 오늘 나는 꿈을 꾸었다. 나는 새가 되어 있었다. 새가 되어서 하늘을 높이 높이 날아 비행기에 부딪힐 뻔하고 쉬다가 떨어질 뻔도 하였다. 하늘 나라에 도착했다...

목회마당 2009. 3.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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