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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리뷰] <소수자는 ‘고난의 담지자’이며 ‘역사의 주체’인가? : 오늘의 자리에서 오클로스론 되묻기> 리뷰(정혜진)

    2021.04.27 by 제3시대

  • [프로그램 리뷰] 제237차 월례포럼 <'민중' 효과> 리뷰(김현주)

    2021.02.18 by 제3시대

  • [프로그램 리뷰] 대화를 통한 민중신학의 자리 찾아가기(박은정)

    2021.02.18 by 제3시대

[프로그램 리뷰] <소수자는 ‘고난의 담지자’이며 ‘역사의 주체’인가? : 오늘의 자리에서 오클로스론 되묻기> 리뷰(정혜진)

리뷰 제238차 월례포럼은 유영상 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발표자는 민중신학에서 ‘오클로스’ 자체가 사회적 소수자를 재현할 수 있는 어휘임은 분명하지만 그러한 소수자가 ‘고난의 담지자’이자 ‘역사의 주체’는 아니지 않은가 질문함으로써, 오클로스론에서 소수자를 ‘의미화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그리고 이로써 민중신학의 오클로스론(“오클로스는 ‘고난의 담지자’이며 ‘역사의 주체’이다”)의 의미론적 갱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러한 관점은 민중신학에서 ‘고난’과 ‘역사’의 문제가 모두 ‘민족’을 매개로 하여 사유되었다는 사실을 문제시함으로써, 오클로스론에 내재한 민족적 전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는 “비민족”을 타자화함으로써 구성되는 민족이라는 관념의 “포섭적 경향”이 갖는 획일적 폭력성에..

프로그램 리뷰 2021. 4. 27. 19:11

[프로그램 리뷰] 제237차 월례포럼 <'민중' 효과> 리뷰(김현주)

제237차 월례포럼 리뷰 우선 코로나 덕분에 지방에서도 비대면으로 포럼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했다. 민중신학과 거리가 먼 나로서는 긴 시간 유학한 황용연 박사의 모습을 괄목상대하고픈 마음이 컸다. 강의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나와 같은 문외한도 이해할 만큼 쉬웠으며, 강의를 마친 후 다른 논문을 들여다보니 전과 달리 뜻이 들여다보일 만큼 눈을 띄우는 힘이 있었다. 강의를 들은 후 이전과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으니 상당한 배움이 있었던 것 같다. 논문에 담긴 복잡한 논의를 연구자의 정리된 언어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민중’이 누구냐는 질문을 학생운동권 시절에 자주 물었지만 뾰족한 답은 아무도 하지 못했다. 대개 ‘그들’이라는 대상으로 여기면서도 민중이라는 말을 놓지는 못했으니, 현실 역사의 주체가 민..

프로그램 리뷰 2021. 2. 18. 11:42

[프로그램 리뷰] 대화를 통한 민중신학의 자리 찾아가기(박은정)

대화를 통한 민중신학의 자리 찾아가기 “민중신학에서의 ‘민중’은 누구인가?, 민중신학은 시민의 시대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가?” 민중신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치고 위의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021년 첫 월례포럼은 주제부터가 무척 흥미로웠다. 코로나19 시국 이후로 개신교 일부가 종교적 가치를 공동체적 가치보다 우선시하여 사회적으로 거세게 지탄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일찍부터 사회적 영성을 강조해 온 민중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민중’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걸렸다. 민중은 한국사회사와 관련하여 누군가에게는 빨갱이의 다른 이름이고, 누군가에게는 한때 가치 있었지만 이제는 흘러가 버린 과거의 조각이고, 누군가에게는 근현대사 ..

프로그램 리뷰 2021. 2.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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