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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4] 결론 (김진호)

    2017.05.3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3] 선교의 ‘웰빙-우파화’, 가능성과 한계 (김진호)

    2017.04.26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2] 교회청년에게 세습되는 웰빙 보수주의(김진호)

    2017.03.28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1] ‘성(性)으로 성(聖)하라’ (김진호)

    2017.03.16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0] '아버지학교'의 '귀족 아빠' 되기 (김진호)

    2017.02.15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9] 자기계발의 시대 신자유주의적 귀족교육 (김진호)

    2016.12.19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8] 돈과 신앙, ‘착한 동거’의 논리를 찾아서 (김진호)

    2016.12.05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6] 교회건축과 대형교회 (김진호)

    2016.11.09 by 제3시대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4] 결론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열네번째 결론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이 연재를 마감하기까지 두 번의 글이 남았다. 이제까지 내가 말하려 한 것은 웰빙우파의 문화공간으로 대형교회가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즉 ‘웰빙’이라는 문화적 현상과 ‘우파’라는 사회정치적 범주가 엮이면서 하나의 문화적 주체로 형성되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장(場)으로 대형교회를 주목해보겠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웰빙우파의 문화공간으로서의 대형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총정리해보겠다. 그리고 다음 글에서는, 이 연재 첫 부분에서 던진 질문에 대한 하나의 상상적 논점을 제기할 것이다. 최근 대형교회를 주요 장소로 하여 형성된 문화적 주체로서의 웰빙우파가 정치적 주체로서 재구성되고 있는데,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어떤..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7. 5. 31. 13:12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3] 선교의 ‘웰빙-우파화’, 가능성과 한계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열세번째 선교의 ‘웰빙-우파화’, 가능성과 한계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공격적 해외선교’에 대한 낭만주의, 그 끝자락 1990년대 한국교회는 해외선교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 초고속으로 성장하던 한국개신교의 교세가 급작하게 꺾이기 시작한 상황에서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인해 우연히 발견된 ‘해외’라는 상상력은 역성장의 위기에 대한 새로운 출구로서 선택되었다. 그간 해외선교는 선교전문기관들이 교회와 불화하며 외롭게 이어가고 있었고, 교회는 거의 무관심했었다. 교단 선교국이 국제 기독교네트워크와 연대하여 극소수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이 한국교회가 수행했던 해외선교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한국선교연구원의 한국개신교의 세계선교 현황 자료(..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7. 4. 26. 15:58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2] 교회청년에게 세습되는 웰빙 보수주의(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열두번째 교회청년에게 세습되는 웰빙 보수주의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대형교회 대학부와 인맥공장 거의 모든 교회는 잘 짜인 연령별 조직을 갖고 있다. 대략 유년, 소년, 청년, 장년, 노년 등으로 구성된다. 신자들은 3~4세부터 시작해서 거동 가능한 시기까지 이 연령별 조직들의 일원이 된다. 그러니까 비슷한 연령대의 교인들은 그 교회에 속해 있는 한, 평생 관계가 이어진다. 이렇게 연령별 네트워크가 평생 이어지는 곳은 교회 외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1981년 이후 대학생 수가 크게 늘면서 연령별 조직의 순차적인 흐름에 약간의 변수가 생겼다. 몇몇 교회에서나 가능했던 대학생부가 독자적인 조직으로 탄생하는 일이 현저히 늘었다. 그러나 고등부와 청년부 사이에 대학부..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7. 3. 28. 14:06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1] ‘성(性)으로 성(聖)하라’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열한번째 ‘성(性)으로 성(聖)하라’자기계발의 시대 웰빙적 신성가족 이데올로기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외설과 이단 2009년 한국개신교계에는 이상한 논쟁이 벌어졌다. 《하나 되는 기쁨》이라는 책을 둘러싼 외설, 이단 논란이었다. 그리스도인 부부의 성(性)에 대한 ‘도발적’(?) 표현들이 많은 데다 그것을 통한 신앙의 성숙을 논하는 책이라는 점이 문제였다. 물론 그 당시의 사회적 상식에서 이 책이 외설 시비가 붙을 만한 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시기상으로는 60여 년 전에 출간된 것이지만 내용에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도발적인 《킨제이보고서》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 지도 10년이나 지났고, 영화 〈킨제이보고서〉의 한국 상영도 2005년에 있었다. 공교롭게도 《하나 되..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7. 3. 16. 01:13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0] '아버지학교'의 '귀족 아빠' 되기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열번째 '아버지학교'의 '귀족 아빠' 되기자기계발의 시대 아버지의 귀환 프로젝트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지난 글에서 신자유주의적 자기계발의 시대에 개신교 대형교회의 대안교육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공의 대열에서 이탈하지 않는 기독교적 공부법을 찾아 여러 묘수들이 등장했다. 다니엘학습법은 그런 묘수의 하나로 매우 성공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런 교사 주도적인 공부법이 아닌 대안적 방식은 없는가, 그런 노골적인 성공지상주의 아닌 품위 있는 방식은 없는가, ......, 이런 고민들을 담아 등장한 것이 일부 대형교회들에서 대두한 ‘귀족교육형 대안학교운동’이다. 이곳에선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공부가 강조되고, 대학입학에 모든 것이 집중된 입시형 공부만이 아닌 인간화 ..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7. 2. 15. 09:46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9] 자기계발의 시대 신자유주의적 귀족교육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아홉번째 자기계발의 시대 신자유주의적 귀족교육성공과 신앙, '착한 동거'의 논리를 찾아서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자기계발서 열풍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사람들은 당황했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것이 그 시간을 살았던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물음이었다. 대답은 하나다. 적어도 그 시대에는 여러 가치관에 따른 다양한 답을 이야기할 여유가 없었다. 단지 하나만이 절박하게 요청되었다. 돈, 돈을 벌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무렵 출판계에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러한 추세는 이후 거의 10년 동안 서점가를 휩쓸었다. 이른바 ‘자기계발서’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 이전까지 가장 높은 판매부수는 단연 소설 분야의 것이었고, 몇몇 소설가들은 밀리..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6. 12. 19. 22:42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8] 돈과 신앙, ‘착한 동거’의 논리를 찾아서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여덟번째 돈과 신앙, '착한 동거'의 논리를 찾아서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시대착오 국가의 발전과 대형교회로의 성장, 그리고 보수주의, 이 세 가지 범주가 서로를 규정하며 연관되어 있었다는 점은 적어도 한국사회에서는 명백한 사실이었다. 1990년 어간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국가는 저성장 상황에 놓였고, 교회는 정체 혹은 역성장의 수렁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 국가는 보수와 진보의 각축장이 되었고, 교회의 보수주의는 분화된 양상을 띠었다.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웰빙-우파’는 바로 이 분화된 보수주의, 그중 가장 뚜렷한 양상의 하나로 등장했다. ‘주권교인의 등장’이 이러한 분화를 읽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떠돌아다니던 주권교인들을 정착시키..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6. 12. 5. 14:55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6] 교회건축과 대형교회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여섯 번째 교회건축과 대형교회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1990년대’라는 시대성, 그 반영으로서의 교회의 캐릭터화 앞의 글들에서 나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개신교 교세의 정체 상황에서 성장을 거듭하여 대형교회의 대열에 진입한 교회들 중 사랑의교회와 온누리교회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였다. 그것은 이 교회들의 빠른 성장이 ‘1990년대’라는 변화된 시대성을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것을 ‘이성의 기획으로서의 제자훈련’과 ‘감성의 기획으로서의 귀족영성’이라고 요약하였다. 그 변화된 시대성에 대해 좀더 살펴보자. 권위주의 시대는 절대권력의 영웅주의적 통치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오직 충성이라는 덕목으로 무장한 수동적 국민이어야 했다. 이 시대에 ..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6. 11.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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