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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제3시대>

  • [시평]하나의 유령, 극우정치라는 유령이 한국개신교를 떠돌고 있다(이상철)

    2019.11.25 by 제3시대

  • [목회마당] 지금 이 시간, 우리는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정용택)

    2019.11.25 by 제3시대

  • [목회마당] 종교의 자리(하희정)

    2019.11.25 by 제3시대

  • [신학비평] 예수와 여인(김동용)

    2019.11.25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김밥천국은 김밥을 팝니다.

    2019.11.25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정우, 나에게서 당신에게(심정용)

    2019.11.25 by 제3시대

  • [소식 : 제 226차 월례포럼] 민주화 이후 에큐메니칼 단체들은 어디로 갔는가?(김민아)

    2019.11.13 by 제3시대

  • [신학비평] 한국적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김진호)

    2019.11.01 by 제3시대

[시평]하나의 유령, 극우정치라는 유령이 한국개신교를 떠돌고 있다(이상철)

하나의 유령, 극우정치라는 유령이 한국개신교를 떠돌고 있다*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 I. 들어가며 촛불과 태극기로 확연하게 갈라진 광장의 풍경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을 바라볼 때 마다 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더욱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한국개신교가 혐오와 배제의 매카니즘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극우정치의 배후라는 소문이다. 어쩌다 한국개신교는 그런 오명을 쓰게 되었을까? 아니 그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한국개신교는 진정 극우적인가? 우리는 어쩌면 한국개신교에 대한 별다른 정보와 근거 없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자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이런 물음과 문제의식에서 나는 본 연구단의 정치분야 관련 프로..

시평 2019. 11. 25. 19:50

[목회마당] 지금 이 시간, 우리는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정용택)

지금 이 시간, 우리는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마태복음 11:2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감옥에서 듣고,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시켜서, 3 예수께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5 눈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6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표준새번역] 마태복음 16:1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적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

목회마당 2019. 11. 25. 19:50

[목회마당] 종교의 자리(하희정)

종교의 자리* 하희정**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와 거룩한 정신이 여러분이 숨 쉬는 모든 공간에 살아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든 예문을 미리 받아보았습니다. ‘민중 신학의 모태인 한신은 역시 다르구나, 아직 팔팔하게 살아있구나’ 안도했습니다. 그 외로운 길을 홀로라도 가겠다고 용기를 내신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그 길을 따르는데, 소속이 어디냐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합니다. 농부는 오늘 심은 씨앗에서 반드시 싹이 돋고 열매가 맺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삽니다. 농부의 믿음을 고스란히 지켜내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전합니다. 이야기 1 Sunday school 교사가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려 질문 하나를 던졌다. 선생님: 여러분, 천국에..

목회마당 2019. 11. 25. 19:50

[신학비평] 예수와 여인(김동용)

예수와 여인 김동용* 여는말 : Behind The Wall 가려진 벽 너머 날카로운 비명이 들려온다. 소리를 지른 여성의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 깊은 밤을 깨워버린 그 비명에 누구도 자기 일이라 생각지 않는다. ‘오늘도 잠 못 드는 밤이 되겠네’라고 내뱉는 이웃의 읊조림. 비명이 그치고 소동이 잠잠해질 때, 폭력을 뒤처리하는 청소부 역할을 자처하는 경찰. 폭력에 맞서 평화를 지켜야 할 경찰은 방관자에 불과하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의 33%가 남편이나 남자친구 등 파트너로부터 신체적, 성적 폭력을 경험했음을 말한다. 이러한 폭력의 비율은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25-30% 사이라고 한다. 물론, 보고되지 않은 모든 사건이 보고된다면 더 많은 수치로 변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신학비평 2019. 11. 25. 19:49

[시선의 힘] 김밥천국은 김밥을 팝니다.

김밥천국은 김밥을 팝니다. 송기훈* 천국에 오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자 천국의 재정상황이 어려워 지기 시작했다. 천국에서는 오래된 성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해마다 많은 헌금이 사용되었고 천국에 새로 전입해 온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는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천국 성도들의 불만이 고조되었고 오랜 세월 보좌 위에서 평화롭게 천국을 통치하던 하느님은 역사상 최초로 통치의 위기를 느끼셨다. 천국 장로회의 결과 천국전입자를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었고 능력이 있는 하느님이 직접 가시는 것이 어떠냐는 베드로 수석 장로의 제안에 따라 하느님의 지상행이 결정되었다. 천국의 환경과는 당연히 다를 것이라 생각했음에도 적응하기 힘든 환경과 시설들에 생각보다 당황스러운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가장 십자가가 많..

시선의 힘 2019. 11. 25. 19:49

[시선의 힘] 정우, 나에게서 당신에게(심정용)

정우, 나에게서 당신에게 심정용* 4월의 어느 날이었다. 나는 김목인의 공연을 보려다가 매진으로 인해 못 가게 되었고, 아쉬운 대로 그가 공연한 공간을 한 번 가본 뒤 마음에 들어 종종 거기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거기서 정우의 공연을 처음 보았다. 이후 정우의 공연을 찾아다니다가 함께 공연하는 박소은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김목인과 박소은을 거친 이제서야 정우의 이야기를 꺼내는 걸까? 이전에 말했듯 김목인의 노래는 늘 잔잔하게 나를 위로해 주었고, 박소은의 노래는 그 강렬한 솔직함으로 아주 선명하게 다가왔다. 반면, 정우의 노래는 무엇이 왜 좋은지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날 해방촌에서, 리허설부터 기타 소리와 목소리와 가사로 나를 사로잡은 그때로부터, 숱한 공연과 팟캐스트 방송과..

시선의 힘 2019. 11. 25. 19:49

[소식 : 제 226차 월례포럼] 민주화 이후 에큐메니칼 단체들은 어디로 갔는가?(김민아)

기획취지_ 올 한해 본 연구소는 한국 근대화 과정에서 도시공간 및 종교시장의 형성과 변화의 양상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월례포럼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지난 6월에 열린 제222차 월례포럼에선 “1970년대 이후 서울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초대형교회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고찰”했고, 이어서 제223차 월례포럼에서는 “빈곤 문제의 발생과 해결이라는 과제를 둘러싸고 전개되어 온 사회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성좌를 추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진행된 제224차 월례포럼에서는 그 두 가지 흐름의 논의를 종합하여 도시빈곤과 교회성장 간의 보다 복잡하고 역동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226차 월례포럼에서는 한국 기독교 및 한국 사회에 대한..

소식 2019. 11. 13. 19:01

[신학비평] 한국적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김진호)

한국적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 민중신학은 1975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비판적 신학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출범을 선언하는 두 편의 글(안병무・서남동)이 그해 4월에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이 글들의 핵심 키워드는 ‘민중’이었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민중’이라는 단어는, 역사의 주체 같은 능동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대체로 계몽되어야 할 대상이나 통치의 대상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960년대 말 이후 소수의 지식인들에 의해 이 용어에 비상한 색깔이 부여되고 있었다. 그중, 그 몇 년 후 등장한 민중신학과 연관해서 주목할 이는 김지하다. 근대적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민족이나 국민의 일원으로 포용되지 못한,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잉여적 존재를 그는 ‘민중’이..

신학비평 2019. 11. 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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