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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과 과학] 흩어짐을 면하려던 사람들(이성호)

    2017.07.19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하나님의 편재와 인간의 공간 (유승현)

    2017.06.14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신앙, 시각과 청각의 미학에서 촉각과 후각의 미학으로(장준식)

    2017.05.17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생명의 기원, 아리스토텔레스, 바실, 그리고 어거스틴 (정대경)

    2017.04.11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도(류헌조)

    2017.02.15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해석을 생각한다 - +a와 상징의 세계 (안호성)

    2017.01.11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그런데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김경래)

    2016.12.05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성만찬: 신앙과 과학의 랑데부! (민기욱)

    2016.10.04 by 제3시대

[신앙과 과학] 흩어짐을 면하려던 사람들(이성호)

흩어짐을 면하려던 사람들 이성호(GTU Ph.D / 현 명지전문대 교목)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신앙과 과학 2017. 7. 19. 10:19

[신앙과 과학] 하나님의 편재와 인간의 공간 (유승현)

하나님의 편재와 인간의 공간 유승현 (GTU Ph.D Candidate)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편 139:7-8) New Horizons 2015년 7월 14일 우리 지구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006년 1월 19일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된 우주 탐사선 New Horizons 호가 약 9년 반 동안 30억 마일이 넘는 여행을 거쳐 목적지인 명왕성 (Pluto)을 서울과 뉴욕 사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로 통과했습니다. 탐사선은 며칠 동안 명왕성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과 정밀한 사진들을 지구로 보내왔습니다. 실로 우리는 우리 인간의 과학기술..

신앙과 과학 2017. 6. 14. 07:41

[신앙과 과학] 신앙, 시각과 청각의 미학에서 촉각과 후각의 미학으로(장준식)

신앙, 시각과 청각의 미학에서 촉각과 후각의 미학으로 장준식(GTU Ph.D Candidate)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신앙인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여러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현대(개신)교회에서 매우 부정한 것으로 작동하고 있다. 신앙은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이지, 교회 와서 또는 매체를 통해 목사의 설교를 듣는 행위가 아니다. 매체를 통해 듣는 여러 설교자들의 설교는 달콤할 수 있다. 원래 매체를 거치면 매체 건너편에 있는 존재는 선망의 대상이 된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현대인들의 의식은 그렇게 인식하도록 진화되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TV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존재를 유명인(celebrity)으로 인식하며 그들의 존재를 부러워한..

신앙과 과학 2017. 5. 17. 14:13

[신앙과 과학] 생명의 기원, 아리스토텔레스, 바실, 그리고 어거스틴 (정대경)

생명의 기원, 아리스토텔레스, 바실, 그리고 어거스틴 정대경 (GTU Ph.D Candidate) 고대 원자론자들, 곧 ‘원자’라는 가장 지극히 작은 물질들과 그것들 사이의 충돌과 연합으로 이 모든 것들이 생겨났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의 생각을 그 유명한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싫어했다. 그들의 주장이 특정한 현상들을 설명하는데는 유용했지만, 생명체가 보여주는 경이로움, 즉 어머니의 뱃속의 태아가 지극히 작은 덩어리에서 신생아로 자라나고, 또한 어린 아이가 키가 자라고 몸도 커지는 듯한 현상들을 아무런 질서를 보여주지 못하는 원자들 사이의 충돌과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당치 않았기 때문이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엇인가가’ 그 원자들을 배열시키고 있다고 믿었다. 그래야만 생명체들이 보여주는 질서 ..

신앙과 과학 2017. 4. 11. 15:10

[신앙과 과학]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도(류헌조)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도 류헌조 (GTU Ph.D. Candidate)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시오.” 기독교인들이 즐겨부르는 복음성가의 1절 가사입니다. 힘들고 지쳐서 주저 앉고 싶을 때, 희망이 보이지 않아 낙심과 염려가 몰려 올 때, 이 노래를 부르면서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가 호소하는 것처럼, 기도하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고 다시금 힘을 내는 경험을 합니다. 기도에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된 기도, 간절한 기도, 믿음의 기도는 실제로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듯 합니다. 많은 종교들이 기도(prayer)와 명상(meditation)을 대단히 중요하고 필수적인 수행방법의 하..

신앙과 과학 2017. 2. 15. 09:45

[신앙과 과학] 해석을 생각한다 - +a와 상징의 세계 (안호성)

해석을 생각한다 - +a와 상징의 세계 안호성 (종교심리학 박사과정 수료) 서양의 해석학이 성경 해석을 둘러싸고 나타난 것처럼 나도 사춘기에 성경을 읽으면서 해석이 중대한 문제임을 어렴풋이 느꼈다. 어떤 수녀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 강좌가 있었다. 많은 것을 배우며 많은 것을 의심하였다. 겉으로는 모범생이었지만 속으로는 반골이어서 성경 해석의 자유를 만끽하였다. 축자적인 해석에 만족하지 못했다. 당시 처음 니체의 기독교 비판을 읽고는 얼마나 흥분하였던가? 지금도 어려운 그의 사상을 알았을 리 없지만 니체의 기독교 비판에 깊이 공감하였다. 니체의 비판은 기독교를 순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니체의 초인은 결국 예수이지 않겠느냐고 단정하기도 하였다. 불교 재단에서..

신앙과 과학 2017. 1. 11. 16:21

[신앙과 과학] 그런데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김경래)

그런데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김경래 (GTU 조직신학 박사과정) 지난 글에서 필자는 '자유의지'가 모든 종류의 지성체가 인격체로 인정받기 위해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함축적인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는 한가지 전제가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인간에게 (또는 이미 인격체로 인정된 모든 이들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과연 자유의지가 있는가는 철학사와 기독교 교리사에서 그 초기부터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논쟁되어온, 하지만 아직도 첨예하게 대립하여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없는, 20세기 후반부터 인지과학, 뇌과학, 신경과학에서의 놀라운 발견들에 의해서 더 혼탁해진, 여전히 매우 민감하고 결론이 나지 않은 문제이다. 자유의지에 대한 입장은 주로 결..

신앙과 과학 2016. 12. 5. 14:45

[신앙과 과학] 성만찬: 신앙과 과학의 랑데부! (민기욱)

성만찬 : 신앙과 과학의 랑데부! 민기욱 (GTU 조직신학 박사과정) 1. “과학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무엇일까? 현대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세상이 변했다는데 그리스도인의 믿음에도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걸까?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우리의 믿음이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기라도 한다는 건가? 2. 우리는 날마다 “과학”과 “기술”이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변화가 너무 빨라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지만 예전에 퍼스널 컴퓨터의 사용이 쉽지 않아 아예 포기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안타까워했는데 훗날 필자도 언젠가 그렇게 될까봐 다소 두렵기까지 했던 기억이 있다. 3. 7월이 되면 생각나는게 있다. 그..

신앙과 과학 2016. 10. 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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