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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비평의 눈] 트럼프의 미국 (배근주)

    2017.01.1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국경을 초월하는 ‘크리스토파시즘’: 미국 대선을 보면서 (김나미)

    2016.11.22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정치 권력에 대해: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를 생각하며 (배근주)

    2016.11.09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트럼프 기회론'이라는 망상 (백승덕)

    2016.06.20 by 제3시대

[비평의 눈] 트럼프의 미국 (배근주)

트럼프의 미국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도날드 트럼프 (Donald Trump)가 대통령 취임식을 할 날도 이제 열흘 남짓 밖엔 남지 않았다. 미국 대선 기간 내내 라인홀드 니버 (Reinhold Niebuhr)의 기독교 사회 윤리가 생각이 났다. 비록 나의 사회 윤리 관점이 니버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연구하며 발전해 왔지만, 니버 만큼 미국 자유주의 신학 전통에서 사회, 정치 문제를 분석한 기독교 학자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이 글에서는 니버의 입장에서 트럼프의 미국이 국제 사회에 가져올 불안감을 분석해 보고, 희망의 신학을 생각해 보고 싶다. 니버가 쓴 많은 저서 중에 가장 유명한 책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Moral Man and Immora..

비평의 눈 2017. 1. 11. 16:22

[비평의 눈] 국경을 초월하는 ‘크리스토파시즘’: 미국 대선을 보면서 (김나미)

국경을 초월하는 ‘크리스토파시즘’: 미국 대선을 보면서 (미국 Spelman College 교수, 종교학) 미국의 페미니스트 학자인 질라 아이젠스타인(Zillah Eisenstein)은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2016년 미국의 대통령 경합은 여성혐오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편협한 사람과 제국적 페미니스트 사이에서 벌어진 지옥으로부터의 선거였다.” 그 ‘지옥으로부터의 선거’에서 미국의 선거인단투표를 통해 승리한 사람은 백인우월주의자이며 여성혐오적이고 반이민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였고, 일반투표에서 이긴 사람은 ‘제국적 페미니스트’인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따라서, 미국의 선거인단투표에서 클린턴이 졌다고 제국건설을 지지하는 ‘제국적 페미니즘’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니..

비평의 눈 2016. 11. 22. 16:53

[신학정보] 정치 권력에 대해: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를 생각하며 (배근주)

정치 권력에 대해 :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를 생각하며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기독교 사회 윤리학자인 라인홀드 니버 ( Reinhold Niebuhr)는 중앙으로 집중된 힘은 쉽게 타락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치 권력은 다양한 이익 집단들 사이에서 균등하게 분배되어야 하며, 사회는 윤리적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정치적 이익 집단들이 사용하는 힘을 감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의미에서 니버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소련의 중앙통제식 공산주의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미국의 민주주의는 최소한 삼권분립의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되며, 대통령이나 어느 이익집단이 정치 권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없도록 제도화했기 때문이..

신학비평 2016. 11. 9. 17:27

[비평의 눈] '트럼프 기회론'이라는 망상 (백승덕)

'트럼프 기회론'이라는 망상 백승덕* 20세기 초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탈리아의 극작가 루이지 피란델로는 생전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아메리카니즘(Americanism)이 우리를 온통 휩쓸고 있다. 나는 바로 여기서 새로운 문명의 횃불이 타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의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미국은 근대성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때가 1930년대였으니 미국은 100년 가까이 근대성과 동일시되어왔다. 미소 간에 체제경쟁을 하던 냉전 중에도 미국은 군사력이나 생산력 등 어느 부분에서도 소련에 대해 항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래서 근대화가 곧 미국화를 의미하던 시절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대학 신입생끼리 모여서 자기 고향에 햄버거 가게가 있는지 없는지를 가지고 도시수준을 ..

비평의 눈 2016. 6.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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