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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의 힘: 서평] 법 밖의 정의 - 바울의 메시아적 정치론에 대한 짧은 소개서 (한수현)

    2013.05.27 by 제3시대

  • [시평] 정교분리 신학에는 복음이 없다 (김진호)

    2012.01.02 by 제3시대

  • [시평] 투명유리 (김진호)

    2011.08.25 by 제3시대

[시선의 힘: 서평] 법 밖의 정의 - 바울의 메시아적 정치론에 대한 짧은 소개서 (한수현)

법 밖의 정의 바울의 메시아적 정치론에 대한 짧은 소개서 한수현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몇 년 전 하바드 대학의 한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을 펴들고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무장해제되어 ‘정의’가 가지는 복잡함에 주눅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저자가 슬쩍 끼워 놓은 답안에는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이른바 ‘공동체주의’라는 살짝 매력적인 단어를 꺼내놓고 결국 ‘정의’의 실현을 국가 정치의 장으로 제한하고, 열린 토론에서 ‘최선’이나 ‘차선’의 선택이 바로 ‘정의’라고 하는 결론에 쉽게 수긍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저자는 그것이 자신의 완전하지 않은 의견이라고 밝히기는 하였다.) 물론 내용 중에는 고개가..

시선의 힘 2013. 5. 27. 14:06

[시평] 정교분리 신학에는 복음이 없다 (김진호)

정교분리 신학에는 복음이 없다 - 「로마서」 13장 1절, ‘권세에 복종하라’의 역사적 자리 찾기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도시 대중은 네로 황제(재위 54~68년)에게 커다란 지지와 환호를 보냈다. 전임자들과는 달리 대중을 위한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던 덕이다. 옥타비아누스 때보다도 많은 공공건설사업을 벌임으로써 부를 재분배하는 데 힘썼고, 연극, 검투, 기타 축제 등 각종 대중문화 장려책을 통해 대중의 정치적 능동성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또한 상인들의 농간에도 불구하고 곡물가격을 안정되게 낮은 가격으로 유지하기 위해 식민지로부터 들여오는 식량의 안정된 물류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큰 노력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대중에 대한 귀족의 횡포를 통제하는 데도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에 의해 ..

시평 2012. 1. 2. 14:58

[시평] 투명유리 (김진호)

투명유리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하느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19~20절 “그룹들(Cherubim)은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무르고,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하느님의 카보드)이 그들 위에 머물렀다.” 「에스겔서」 1장 19절입니다. 이 구절을 보면 마치 ‘하느님의 영광’이 존재처럼 움직여 어느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곳은 성전입니다. 바벨로니아 유배시대 예언자의 말이지만, 이것은 훗날 성전종교가 탄생하는 하나의 계기가 됩니다. 그때까지 야훼종교는 왕실종교였다고 해도..

시평 2011. 8.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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