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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 [영화읽기] 독재자를 쏜 남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권오윤)

    2020.02.08 by 제3시대

  • [시평] 사태의 근본원인은 아직도 얼굴을 감추고 있다 (양권석)

    2016.11.09 by 제3시대

  • [시평] 독재의 내재화, 그 순박한 열정 - 아하스와 박정희, 므낫세와 박근혜를 상상한다 (김진호)

    2013.03.2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옷에 대하여 (강창헌)

    2009.03.19 by 제3시대

[영화읽기] 독재자를 쏜 남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권오윤)

독재자를 쏜 남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 권오윤** 박정희 대통령은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잡아 18년 동안 권력을 휘두른 독재자입니다. 그의 공과에 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자기 입맛대로 헌법까지 고쳐가며 장기간 대통령 자리를 차지한 독재자였다는 역사적 사실 만큼은 흔들리지 않는 진실입니다.= 그런 박정희 밑에서 수족처럼 행동한 이들이 역대 중앙정보부장들입니다. 막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국민을 함부로 체포, 고문하는 등 박정희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기 위해 불법 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이들이죠. 이들의 말년은 대체로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10.26 사건을 일으켜 박정희를 저승으로 보냈지만,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김재규 역시 중앙정보부장이었죠. 은 바로 이 김재규에 관한 이야기입니..

영화 읽기 2020. 2. 8. 21:28

[시평] 사태의 근본원인은 아직도 얼굴을 감추고 있다 (양권석)

사태의 근본원인은 아직도 얼굴을 감추고 있다 양권석(본 연구소 소장 /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 뉴스가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막장드라마와 리얼리즘의 간격이 일순간 무너진다. 한 두 번만 보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고, 또 마지막 결론까지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대개는 그 짐작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의 예측을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이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 막장 드라마다. 뉴스를 보는 것인지 막장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인지, 이미 막장 드라마 같은 뉴스에 충분히 중독되어 버린듯하다. 그리고 깊은 의심이 생긴다. 막장드라마 같은 뉴스가 사실로 드러날 때 마다, 오히려 그렇게까지 된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 막장드라마를 이해..

시평 2016. 11. 9. 17:27

[시평] 독재의 내재화, 그 순박한 열정 - 아하스와 박정희, 므낫세와 박근혜를 상상한다 (김진호)

독재의 내재화, 그 순박한 열정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40년쯤 전 시리아-이스라엘 연합군의 침공으로 유다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궁중모반까지 일어났다. 영토는 예루살렘과 그 남쪽 일부만 남았고, 국론은 분열될 대로 분열된 상황이었다. 그때 아하스 왕은 소름끼치도록 냉정한 결정을 내린다.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로 한 것이다. 도성 남서쪽의 힌놈의 아들 골짜기 도벳의 성소에서 아들을 불태우는 제사를 지낸 것이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아시리아 제국의 디글랏빌레셀 3세가 쳐들어와 다마스커스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국도 재기불능의 상황으로 만들어버렸다. 이것은 유다국 백성에게 아하스의 피눈물 흘리는 제사를 야훼께서 들어준 사건으로 기억되었다. 그것만이 아니다. 이제 유다국은 ..

시평 2013. 3. 29. 14:56

[시선의 힘] 옷에 대하여 (강창헌)

옷에 대하여 강창헌 (신앙인아카데미 사무국장) 성직자나 수도자가 그 신분을 버리고 세칭 ‘환속’했을 때, 우리는 보통 “옷을 벗었다.”는 표현을 쓴다. 어디 성직자나 수도자만 ‘옷’을 입고 벗겠는가마는, 어떻든 이 표현에는 성직이나 수도직이 하나의 ‘옷’이라는 인식이 담겨 있다. 사실 우리도 옷을 단순히 입을 거리로만 인식하기보다는 지위를 나타내거나 멋을 표현한다고 여기기에 기왕이면 ‘좋은 옷’을 입으려고 한다. 좋은 옷이 어떤 옷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논란의 여지가 있겠으나, 그것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아마도 자기에게 맞는 옷인가 하는 것일 게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알몸의 상태로 와서 자기에게 맞는 ‘옷’을 찾는 과정이며, 종국에는 그 옷의 주인인 육신이라는 옷을 벗을 ..

시선의 힘 2009. 3. 1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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