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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정보] 예언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진양)

    2016.05.16 by 제3시대

  • [시평] 그들의 전쟁 (김진호)

    2012.03.05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예언자적 실패의 상상력 - 엘리야 다시 읽기 (김진호)

    2009.05.07 by 제3시대

  • [시평] 기묘한 대칭, 이명박과 여호야킴 그리고 미네르바와 우리야 (김진호)

    2009.03.19 by 제3시대

[신학정보] 예언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진양)

예언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진양(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예언서를 연구한다는 것은 주로 예언자들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에 빗대어 그들의 메시지를 분석함을 의미한다. 그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사회정의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만 정작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은 없다. 예언자를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인물로만 연구하고 책으로만 만났으니 역사 한가운데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몸부림쳤던 치열한 삶을 살았던 예언자를 볼 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조용히 잠든 세상을 마구 흔들어 깨워 요동치게 만든 예언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로 하여금 역사 앞에 자신의 몸을 과감히 내던지게 만든 것..

신학비평 2016. 5. 16. 12:46

[시평] 그들의 전쟁 (김진호)

그들의 전쟁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강도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었다가 사람들을 살해하니, 차마 못할 죄를 지었다. ― 「호세아서」 6장 9절 이스라엘 국이 멸망하기 직전의 혼란 상황을 묘사하는 텍스트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수수께끼 같습니다. 세겜 길목에서 제사장들이 사람들을 살해했다는 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세겜’은, 과거 블레셋 군과 사울 군이 싸울 때 양군의 진영이 있었던 저 유명한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사이의 기슭에 위치한 성읍입니다. 유다국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국의 수도인 사마리아로 가고자 할 때 도로가 세겜을 지나가게 되어 있지요. 더 나아가 이집트에서 시리아로 이르는 내륙 대상로가 이 지역을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

시평 2012. 3. 5. 22:25

[신학 정보] 예언자적 실패의 상상력 - 엘리야 다시 읽기 (김진호)

예언자적 실패의 상상력 ―엘리야 다시 읽기―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예언, 예언자 1970년대 중반 출간된 두 권의 저술 김정준의 『정의의 예언자』와 서인석의 『하나님의 정의와 분노』는 연구사적으로 한국 제1성서(구약성서) 학계의 기념비적 저작에 속한다. 한데 흥미롭게도 이 두 권이 모두 예언자 아모스를 다루고 있다. 또한 아모스를 읽는 주요 코드를 ‘정의’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양자는 공통적이다. 당시 독재정권의 국민총동원적 개발주의에 대해 그 발전의 어두운 이면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하느님의 정의’라는 모티브가 성서 읽기에 개입한 결과다. 아무튼 이후 한국의 비판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아모스뿐 아니라 ‘예언자 일반’을 ‘(하느님의) 정의의 사도’처럼 이해하는 경향이 생겼다. 물론 이러한 이해는 예..

신학비평 2009. 5. 7. 13:57

[시평] 기묘한 대칭, 이명박과 여호야킴 그리고 미네르바와 우리야 (김진호)

기묘한 대칭, 이명박과 여호야킴 그리고 미네르바와 우리야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피투성이 남자는 쇠사슬이 묶인 맨발로 예루살렘 거리를 난폭하게 끌려 다닌다. 병사들이 살벌하게 도열하고 있는 광장에 도달하자 또 다시 고문이 시작된다. 형틀에 묶고, 곳곳이 상처투성이인 몸에 다시 칼로 난도질을 한다. 그리고 채찍질이 이어진다. 칼날에 뜯겨나간 피부는 채찍이 닿자 허공으로 핏물이 흩어져 나간다. 고통에 죽을 듯 고성을 지르던 남자의 소리가 사그라든다. 죽은 듯 축 늘어진 몸둥이로 찬물 한 바가지가 퍼부어진다. 가늘게 뜨인 눈을 확인하자 다시 채찍질이 시작된다. 핏방울이 튀어, 형리의 상체를 벗은 몸둥이, 팔뚝, 얼굴이 시뻘겋게 물들어 마치 지옥의 사자처럼 보인다. 형틀에 묶인 남자의 몸둥이는 형체를 알..

시평 2009. 3. 1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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