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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109호

  • [시평] '제 3기 민주정부'가 성공한다면(황용연)

    2017.05.3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언제나 개혁하는” (Semper Reformanda): 2017년 세계개혁교회연합 총회를 앞두고 (김혜란)

    2017.05.3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4] 결론 (김진호)

    2017.05.3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성스러운 끈을 절단하는 아무도 아닌 이(김윤동)

    2017.05.31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이상헌)

    2017.05.31 by 제3시대

  • [페미&퀴어] 21세기 이브 패러디: 문제적 성서, 여성의 눈으로 다시읽기(정나진)

    2017.05.31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벽에 갇힌 도시(백정기)

    2017.05.31 by 제3시대

  • [영화읽기] 코미디와 공포의 경계에서 차별을 말하다 (권오윤)

    2017.05.31 by 제3시대

[시평] '제 3기 민주정부'가 성공한다면(황용연)

'제 3기 민주정부'가 성공한다면 황용연(Graduate Theological Union 박사과정,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객원연구원) 1. 2004년 국회의원 총선거 때 딴지일보와 한겨레의 합작으로 김어준이 정당별로 비례대표 후보 1인씩을 골라 인터뷰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 당시 민주노동당의 인터뷰 주자는 단병호 전노협 초대 위원장. 그 인터뷰 에서 김어준이 물었던 질문 중 하나는 발모제를 바를 생각이 없냐는 것이었고, 단 위원장의 대답은 발모제를 바른다면 자신은 아마도 더 이상 단병호가 아니게 될 것 같다는 것이었다. 그 인터뷰를 마감하면서 김어준이 남긴 코멘트 중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는 '전봉준'이다. '동학'은 그의 '계급'이고, '백성'은 그의 '노동자'며, '구세제민'은 그의 '노..

시평 2017. 5. 31. 13:13

[신학정보] “언제나 개혁하는” (Semper Reformanda): 2017년 세계개혁교회연합 총회를 앞두고 (김혜란)

“언제나 개혁하는” (Semper Reformanda): 2017년 세계개혁교회연합 총회를 앞두고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매 해가 의미있고, 매 해마다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난다. 매 해에 벌어지는 일들에게 우리는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한다. 의미부여, 의미 만들기, 의미해석하기, 이 작업은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일이자 또한 신학자의 일이다. 그런 점에서 2017년에 대한 신학적 단상을 하고자 한다. 정치적으로 2017년은 의미있는 해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해이자, 박근혜를 탄핵시킨 해이자,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해이다. 종교적으로 2017년 역시 의미있는 해이다. 2017년은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이에 맞추어 세계개혁교회연합 (..

신학비평 2017. 5. 31. 13:12

[비평의 눈 :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14] 결론 (김진호)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열네번째 결론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이 연재를 마감하기까지 두 번의 글이 남았다. 이제까지 내가 말하려 한 것은 웰빙우파의 문화공간으로 대형교회가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즉 ‘웰빙’이라는 문화적 현상과 ‘우파’라는 사회정치적 범주가 엮이면서 하나의 문화적 주체로 형성되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장(場)으로 대형교회를 주목해보겠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웰빙우파의 문화공간으로서의 대형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총정리해보겠다. 그리고 다음 글에서는, 이 연재 첫 부분에서 던진 질문에 대한 하나의 상상적 논점을 제기할 것이다. 최근 대형교회를 주요 장소로 하여 형성된 문화적 주체로서의 웰빙우파가 정치적 주체로서 재구성되고 있는데,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어떤..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2017. 5. 31. 13:12

[비평의 눈] 성스러운 끈을 절단하는 아무도 아닌 이(김윤동)

성스러운 끈을 절단하는 아무도 아닌 이 김윤동 (본 연구소 행정연구원) 이 책(『신정-정치』)이 출간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이른바 정권의 교체, 민주정부 3기가 시작되었다. 광장을 달구며 ‘탄핵’이라는 점으로 수렴되었던 목소리 중 많은 이들은 승리의 환호를 질렀고, ‘수호되어야 할’ 정부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저마다의 의견이 있겠지만, 대다수의 목소리 즉, 이제 세워진 저 권력이 무너지지 않도록 ‘수호’하기만 하면 그 촛불’들’이 말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릴까? 이에 대해 ‘신정-정치’는 그간 우리 사회는 많은 이들이 촛불을 들기까지 걸어온 지난한 과정을 이야기하고,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이고 철저하게 은폐함으로 감춰졌던 어두운 역사의 경로를 폭로하..

비평의 눈 2017. 5. 31. 00:41

[시선의 힘]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이상헌)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 이상헌 (녹색전환연구소장·한신대 교수/ 한백교회 교인) 풀뿌리에서부터 의견을 모아서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해 가게 되면 화석연료 카르텔을 해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유력 후보들 대부분이 미세먼지 대책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대단히 구조적이고 복잡하며 어려운 문제이다. 그 이유는 첫째, 미세먼지 문제는 우리가 지금까지 추구했던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발전 방식에 따른 필연적 결과이기 때문이다. 둘째, 강고한 이해관계 카르텔이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발전 체제를 재생산하고 있는데, 이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셋째, 미세먼지에 대해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

시선의 힘 2017. 5. 31. 00:41

[페미&퀴어] 21세기 이브 패러디: 문제적 성서, 여성의 눈으로 다시읽기(정나진)

21세기 이브 패러디: 문제적 성서, 여성의 눈으로 다시읽기 정나진* 패러디에 대하여 패러디. 문학, 음악 등의 작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만들어 놓은 어떤 특징적인 부분을 모방해서 자신의 작품에 집어넣는 기법, 이론가에 의하면 이전의 예술작품에 대해 상이성을 염두에 두고 재편집하고 재구성하고 전도시키고 초맥락화하는 통합된 구조적 모방이다. 좀 거칠게 적자면 원작의 모방이지만, 그러나 해체와 재구성, 비틀기, 전복 등을 통해서 재해석과 풍자, 교훈을 가져오려는 목적이다. 대부분은 희극적 요소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예술의 주요기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패러디’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서 고전적인 주제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근대의 합리성에 질문과 비판을 가하고 있다. '나쁜 패러디' 옆의 그림은 지..

페미&퀴어 2017. 5. 31. 00:41

[사진에세이] 벽에 갇힌 도시(백정기)

벽에 갇힌 도시 목적지 없이 걷기 위해서 도시를 걸어보았다. 백범로에서 이태원로까지 -- 공덕동에서 삼각지를 지나 한남동에 이르는 길을 걸어보니 벽이 많아서 시야도 답답하고 다니기도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1) 공덕역 주변에서 만난 벽은 고층 빌딩이다. 건물은 유리로 뒤덮여 있고 간판(문패)이 줄줄이 걸려 있다. 간판을 보고 용무가 없으면 무심히 지나칠 뿐이다. 고층 건물은 거리를 차가운 복도로 만든다. 2) 서울은 항상 공사 중이다. 효창공원앞역 주변도 공사장을 둘러친 회색 철제 장벽이 몇 년째 서있다. 출입은 말할 것도 없고 시야를 가리는 엄격함은 거리를 삭막하게 만든다. 하필이면 모양도 팔레스타인 장벽을 축소 해놓은 생김새다. 3) 삼각지 역에서 녹사평역까지는 양쪽으로 미군 부대 담장이 길게 늘..

사진에세이 2017. 5. 31. 00:41

[영화읽기] 코미디와 공포의 경계에서 차별을 말하다 (권오윤)

코미디와 공포의 경계에서 차별을 말하다 권오윤 공포물은 '억압된 것의 귀환'이라는 프로이트적 개념을 충실히 구현한 장르입니다. 일상에서 비정상으로 취급받는 것들이 고약한 형태로 나타나 주인공을 위협하지요.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문명 세계에서 추방됐던 유령이나 괴물이 출현하고, 인간에 대한 공격성과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체화한 살인마가 등장합니다. 영화에서 공포를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검토해 보면, 우리가 그동안 사회적으로 배제하고 억눌러 온 것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은 이러한 공포 영화 특유의 설정을 공유합니다. 흑인 사진작가 크리스 워싱턴(다니엘 칼루야)은 매력적인 백인 여자친구 로즈(앨리슨 윌리엄스)와 사귀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로즈의 가족을 방문하기로 한 크리스에게, 그의 절..

영화 읽기 2017. 5. 3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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