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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112호

  • [비평의 눈] 한국 개신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김진호)

    2017.07.19 by 제3시대

  • [영화읽기 : 세일즈맨] 치명적인 파국에 이르는 소소한 균열 <세일즈맨(아쉬가르 파르하디, 2016)>

    2017.07.1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험(이상헌)

    2017.07.19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흩어짐을 면하려던 사람들(이성호)

    2017.07.19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

    2017.07.19 by 제3시대

[비평의 눈] 한국 개신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김진호)

한국 개신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한참 종북몰이를 하는 야당 국회의원이 나오는 TV를 시청하던 한 초로의 택시기사가 내게 말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저렇게 말하죠?” 전임 대통령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한 그는 평생 보수를 지지하며 살아왔는데, 이젠 저런 말에 짜증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영화 카피 같은 말 한마디를 던지며 식당 밖으로 나갔다. “저 양반(야당 국회의원)의 시계는 거꾸로 가나봐!” 순간 그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사역을 하는 한 여성 목사가 떠올랐다. 내 생각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목사 선배들의 계보를 이을 만한 대단한 인물이어서, 후배임에도 늘 경이롭게 올려다보는 이다. 그는 얼마 전 한 보수적 교단 산하..

비평의 눈 2017. 7. 19. 10:21

[영화읽기 : 세일즈맨] 치명적인 파국에 이르는 소소한 균열 <세일즈맨(아쉬가르 파르하디, 2016)>

치명적인 파국에 이르는 소소한 균열 이희승* 2017년 1월, 막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을 포함한 이슬람 7개국 국민의 입국 및 비자 발급을 금지하는 반이민 행정명령조치를 발표해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마치 세상을 “그들”과 “우리”라는 이름으로 두동강 내려는 듯 말입니다. 제 89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른 이란출신의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 역시 입국 금지 대상자에 포함되었죠.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조치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아카데미 참석을 공개적으로 보이콧했지만, 그의 영화 은 오스카를 거머쥠으로써 오히려 트럼프가 정권 초기 야심차게 시도한 반이슬람 정책의 야만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파르하디 감독의 수상이 반트럼프적 정서..

영화 읽기 2017. 7. 19. 10:19

[시선의 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험(이상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험 이상헌 (녹색전환연구소장·한신대 교수/ 한백교회 교인) 일자리 정책과 소득주도 경제성장은 새 정부의 핵심 경제 의제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최저임금 1만원을 2020년까지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지자체나 자영업자 모두 걱정이 태산같다. 단기적으로는 이들의 염려가 수긍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대기업 독점이 아니라 공정한 거래와 합리적인 경쟁이 이뤄지는 시장을 만든다면, 정규직 전환이나 최저임금 1만원도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유명한 일화가 있다. 헨리 포드 2세가 미국 자동차노조위원장 월터 루터와 함께 자동화된 공장을 둘러보는 중이었다. 헨리 포드 2세가 월터 루터에게 “앞으로 이 로봇들에게도 노조회비를 걷을 것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는 “사장님..

시선의 힘 2017. 7. 19. 10:19

[신앙과 과학] 흩어짐을 면하려던 사람들(이성호)

흩어짐을 면하려던 사람들 이성호(GTU Ph.D / 현 명지전문대 교목)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신앙과 과학 2017. 7. 19. 10:19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바울서신의 쟁점을 크게 두개로 나누어 본다면 하나는 구원에 관한 것이고 두번째는 종말에 관한 것이 된다. 즉, 구원론과 종말론이다. 조르지오 아감벤은 바울서신을 메시아니즘을 중심으로 읽는 사람이기에 그에게 있어서 바울의 종말론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바울 이전시대에 있었던 유대 종말론을 메시아니즘을 통해 바울이 어떻게 재해석하느냐가 그 방점이 된다. 유대의 종말론은 신의 심판과 다스림이 현재의 역사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측면에서 바울을 이해하는 것은 이천년전이라면 모르겠으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

신학비평 2017. 7.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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