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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128호

  • [연구소의 책] 권력과 교회 (김진호 지음, 창비)

    2018.03.28 by 제3시대

  • [시평] 기본권 주체, 국민을 넘어 '사람'으로(김진호)

    2018.03.28 by 제3시대

  • [신학정보]교회의 미투(#MeToo) 운동과 ‘빌리 그래함 룰’(The Billy Graham Rule)(김나미)

    2018.03.2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4] 알란 바디우 II (한수현)

    2018.03.28 by 제3시대

  • [목회마당] 빌라도를 위한 변명(이상철)

    2018.03.28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함석헌과 에머슨 (서보명)

    2018.03.28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이주여성도 함께 "미투" (조영관)

    2018.03.28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이촌동 Green Belt (2) (오종희)

    2018.03.28 by 제3시대

[연구소의 책] 권력과 교회 (김진호 지음, 창비)

책소개_‘적폐의 성역’이라 불리는 한국 교회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신앙과 양심의 목소리를 저버리지 않고 교회개혁에 끈질기게 목소리를 내온 신학자 김진호를 비롯해 한국 교회를 안팎에서 통찰해온 전문가들이 교회 재정과 종교인 과세, 목회자 세습, 여성혐오와 반동성애, 태극기 집회에서 발견되는 광신도 현상의 근원, 구호개발형 선교 등 핵심 쟁점을 파고들며 교회개혁이 과연 가능할지, 개신교 집단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영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타진한다. 나아가 쉽게 혐오의 대상이 되고 마는 사회적 약자를 공동체가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지 사려 깊게 전망한다.목차_책을 펴내며한국의 파워엘리트를 만드는 교회 1장 기독교인은 왜 보수적인가: 후퇴한 민주주의의 표상 대담 | 대담/강남순 2장 대형교회, ..

연구소의 책 2018. 3. 28. 14:36

[시평] 기본권 주체, 국민을 넘어 '사람'으로(김진호)

기본권 주체, 국민을 넘어 '사람'으로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시리아-팔레스티나의 약소국이던 고대 유다국은 기원전 8세기 중반부터 7세기 초까지 60여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번영기를 맞았다. 한데 이 시기 소농은 몰락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분배를 강조하는, 소농친화적인 개혁세력이 결속했다. 그리고 그들이 자원을 독과점해온 귀족 친화적 세력을 누르고 권력을 쟁취했다.2016~2017년 한국의 촛불대중처럼 소농세력의 집합행동을 기반으로 해서 요시야 왕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정부가 들어섰다. 우리는 요시야 왕실이 추진한 성문법전에 대해 알고 있다. 성서의 ‘신명기’가 바로 그것이다. 필경 이것은 이후 거의 1000년 동안 조금씩 첨삭된 결과물이겠지만, 그럼에도 이 문서에는 요..

시평 2018. 3. 28. 14:28

[신학정보]교회의 미투(#MeToo) 운동과 ‘빌리 그래함 룰’(The Billy Graham Rule)(김나미)

교회의 미투(#MeToo) 운동과 ‘빌리 그래함 룰’(The Billy Graham Rule) (미국 Spelman College 교수, 종교학) 요즘 뉴스 미디어에서 ‘마이크 펜스 룰’ (The Mike Pence Rule) 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복음주의 개신교인으로 알려진 미국의 현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2002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자신의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서 식사를 하지 않고, 자신의 부인이 동석하지 않은 모임에서는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 한 것에서부터 그의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미 미국의 많은 여성들이 ‘마이크 펜스 룰’ (이하 펜스 룰)이 성차별을 더욱 심화시키고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막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여러 분야로 퍼져 ..

신학비평 2018. 3. 28. 14:2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4] 알란 바디우 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4] 알란 바디우 II : 바디우에게 진리란 무엇인가?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아감벤 이전에 다루었던 지젝과 바디우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 둘은 한 스승을 모신 사람들이다. 바디우는 직계제자쯤 되고 지젝은 그 스승의 글을 읽고 독학으로 엄청난 후계자로 우뚝 선 제자쯤 될 것이다. 아담 코스트코(2008, 77~78)는 둘을 소개하며 그들의 철학의 위치를 설명하였다. 지젝과 바디우가 모신 스승이 있었으니, 바로 포스트모던의 전설의 세 명의 고수 중 하나인 라깡이었다.(데리다, 라깡, 푸코) 이 세 명의 전설의 고수들이 포스트 구조주의 내지는 포스트모던의 주축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른바 진리(truth)라는 단어를 인문학의 세계..

신학비평 2018. 3. 28. 14:28

[목회마당] 빌라도를 위한 변명(이상철)

빌라도를 위한 변명: 유대인의 왕, '노르웨이의 숲'으로 읽기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빌라도는 또한 명패도 써서, 십자가에 붙였다. 그 명패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라고 썼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은 도성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유대 사람이 이 명패를 읽었다. 유대 사람들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십시오”하였으나, 빌라도는“나는 쓸 것을 썼다”하고 대답하였다. (요한복음 19: 19-22) 01. 빌라도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인식이 안 좋은 사람이 누구일까요? 보통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마다 사도신경을 암송하는데, 빌라도라는 이름은 매주 암송하는 사도신경에 등장하는 인물입..

목회마당 2018. 3. 28. 14:27

[비평의 눈] 함석헌과 에머슨 (서보명)

함석헌과 에머슨 서보명(시카고 신학대학원 교수) 함석헌을 철학의 이름으로 생각하게 된 동기를 내게 처음 제공한 것은 미국의 에머슨(1803-1882)이었다. 19세기 미국의 제일 중요한 사상가라 할 수 있는 에머슨은 그와 오랜 친분을 유지했던 후학 소로우와 더불어 미국적인 학문의 터를 닦았다. 한때 함석헌과 에머슨의 글을 동시에 읽기도 하면서 내린 결론은 두 사상가 사이에 유사함이 많다는 것이고, 그 유사함의 일부는 철학적이란 것이었다. 언어와 문화 그리고 살았던 시대도 달랐던 두 사상가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결론만을 도출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부담을 감수하면서 두 사람을 연결해보는 이유는 함석헌이 서구사상과 맺은 인연이 주로 에머슨과 같은 낭만주의의 사상가들과의 교감 속에서 이뤄졌다고 보기 때문..

비평의 눈 2018. 3. 28. 14:27

[비평의 눈] 이주여성도 함께 "미투" (조영관)

이주여성도 함께 "미투" 조영관(이주민센터 친구 상근변호사) 오랫동안 감추어졌던 여성에 대한 폭력의 역사가 진실의 햇빛 아래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상처받은 피해자의 목소리가 또 다른 피해자의 목소리와 이어지며 부서지지 않을 것 같던 견고한 장벽을 조금씩 흔들고 있다. 모든 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권력 관계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오랜 시간 동안 뿌리내렸던 가부장제와 남성 중심적인 권력구조가 가해자에게 압도적인 권력을 주었고, 피해자인 여성에게는 침묵을 강요해왔다. 지금 드러나는 수많은 폭력이 오랫동안 은폐된 가장 큰 이유다.같은 이유에서 침묵을 강요당하는 피해자가 여기에도 있다. 한국에 머무는 많은 이주여성이다. 얼마 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서 실시한 ‘이주여성 농..

비평의 눈 2018. 3. 28. 14:27

[사진에세이] 이촌동 Green Belt (2) (오종희)

이촌동 Green belt(2) 담벼락 화분들의 서식 여건은 대충 이런 사정이지 않을까? 1, 도시계발 전이거나 변두리 마을에 서식한다. 2, 마당 없는 집의 간이 정원, 또는 간이 오아시스 역할. 3, 버린 것도 소유한 것도 아닌 어중간한 경계에 위치. 4, 봄이 되어 뭔가가 심어지거나 스스로 잡초가 자라날 가능태 (텃밭) 5, 허름한 집 벽의 방어막. 6, 제대로 버리려면 흙을 제거하고 분리 수거해아 하는 번거로움에 그냥 주저앉기. 7, 좁은 땅을 늘리는 도시간척. 8, 흙에 대한 노스텔지어 달래기. 9, 집 주인이 한 곳에 오래 거주했음의 결과물.;그리고 한 겨울의 무소유가 한 여름의 풍성함으로. 어색한 구석 없이, 집이 조금 정리되면 화분도 조금 정리. 그러다 영영 정리. 오종희 作 (본 연구소 ..

사진에세이 2018. 3.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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