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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78호

  • [시평] 산당을 폐하라 (김진호)

    2016.02.0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바울신학가이드14] 지젝과 바울(I) (한수현)

    2016.02.0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남한의 사회적 분열과 "비시민"의 출현에 대한 고찰(2) (황용연)

    2016.02.08 by 제3시대

  • [목회마당] 新 公無渡河歌 (부제: 저 물을 건너는 방법에 관하여) (이상철)

    2016.02.08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우리는 각자의 이름으로_소설<계속해보겠습니다> 리뷰 (갱)

    2016.02.08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창호네 할매 (도홍찬)

    2016.02.08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山中事緣 (이수만)

    2016.02.08 by 제3시대

[시평] 산당을 폐하라 (김진호)

산당을 폐하라 김진호(본 연구소 연구실장) ‘산당’(山堂)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바마’(bamah)는 제1성서(구약성서)에서 80회 이상 등장하는데, 거의 모든 경우에 극단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되고 있다. 도대체 산당이 무엇이길래 성서가 그토록 위험시하고 있을까? 더욱이 그렇게 위험한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거의 모든 왕들은 문제의 산당 예배를 철폐하기는커녕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기원전 7세기 유다국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특히 기원전 639~609년 재위에 있던 요시야 왕정의 사관실로 찾아가보자. 이곳에서 유다국 역사상 처음으로 왕국 역사가 편찬되었다. 또한 선사(先史), 그리고 예언자들의 문서 등도 편찬되었다. 이 문서들이..

시평 2016. 2. 8. 17:55

[신학정보: 바울신학가이드14] 지젝과 바울(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4] 지젝과 바울(I) - 사람들, 지젝에게 갈 길을 묻다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지난 웹진에서 무어를 통해 이야기했듯이 다시금 인문학에서 성서 읽기가 시작되고 있다. 성서가 이천년의 시간동안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보다 서구 기독교의 정치적 경제적 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패도의 정치 폭력에 신음하던 자들의 텍스트 또한 성서였다. 미국 자동차 여행중에 머문 값싼 허름한 인터넷도 되지 않는 방에서 심심한 마음에 서랍장을 열었을때 언제나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 책이 성서이듯, 성서의 생명력만큼은 쉽게 폄하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단지 그러한 생명력만으로 작금의 인문학의 성서읽기의 이유를 찾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성서 읽기를 독려하..

신학비평 2016. 2. 8. 17:55

[신학정보] 남한의 사회적 분열과 "비시민"의 출현에 대한 고찰(2) (황용연)

남한의 사회적 분열과 "비시민"의 출현에 대한 고찰(2) - 민중신학과 탈식민주의의 결합을 통하여 황용연(Graduate Theological Union 박사과정,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객원연구원) 1. 서론 2. 한국 전쟁 이후 남한의 "반공 민족주의"라는 사회적 합의의 형성과 붕괴 (1) 남한의 반공 민족주의의 형성 (2) 남한 국가의 형성과 근대화에 미친 미국의 영향 (3) 남한 사회의 사회적 균열의 시작 – ‘민중’의 출현 근대화 이론은 남한 사람들의 경제적 근대화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켰지만, 동시에 민주주의에 대한 욕망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근대화 이론에 근거하여,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거나 혹은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 사례들이 등장했다. 예를 들어, 이기백은 한국 역사를 ‘지배계급의..

신학비평 2016. 2. 8. 17:55

[목회마당] 新 公無渡河歌 (부제: 저 물을 건너는 방법에 관하여) (이상철)

新 公無渡河歌(신 공무도하가)부제 : 저 물을 건너는 방법에 관하여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한신대 외래교수)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진을 떠날 때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백성 앞에서 나아갔다. 그 궤를 멘 사람들이 요단 강까지 왔을 때에는, 마침 추수기간이어서 제방까지 물이 가득 차 올랐다.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물가에 닿았을때에... - 여호수아 3:14-15 I. 오늘 설교제목이 신공무도하가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고전문학 시간에 배웠던 고대가요입니다.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公無渡河 공무도하) 임은 결국 물을 건너시네.(公竟渡河 공경도하) 물에 빠져 죽었으니,(墮河而死 타하이사) 장차 임을 어이할꼬.(將奈公何 당내공하) 이 곡은 어느 이름 모를 백수광부(白首狂夫)..

목회마당 2016. 2. 8. 17:55

[비평의 눈] 우리는 각자의 이름으로_소설<계속해보겠습니다> 리뷰 (갱)

우리는 각자의 이름으로_소설 리뷰 갱(평범한 워킹맘, 페미니스트, 간간이 글쟁이로 변신) 몇 년 전부터 친족을 상대로 한 범죄 행위가 뉴스에 끊임 없이 등장한다. 물론 이건 현대 사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의 이방원만 해도 자신의 형제를 가차없이 죽였던 인물이고, 가족의 비극을 낳는 이러한 왕족의 역사는 어느 나라에서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인류가 이야기를 시작한 이래로 가족은 수 많은 문학, 연극, 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한때 한국 문단에서도 신춘문예에 당선되려면 무조건 가족을 소재로 써야 한다는 공식이 있었을 정도다. 가족은 진부하고 구태의연하다. 문학 작품의 소재로서 뿐만 아니라 현실의 영역에서도 그 하나하나의 역할들이 너무나 ‘..

비평의 눈 2016. 2. 8. 17:54

[사진에세이] 창호네 할매 (도홍찬)

올 해 102살 창호네 할매. 15살 시집와서 한곳에서 근 90년을 살고 있다. 아들 혼인식 마당에서 잔치가 벌어졌을 때 꼬맹이들도 얼마나 신났는지를 할매는 기억하고 있을까. 할매와 홀로 남게 된 손주 창호를 동네 아이들이 은근히 놀렸다는 것은 알까. 손주도 객지로 나가자 할매는 매일 우리집에 찾아와 엄마와 말벗이 되었다. 마을에 예배당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유일한 우리동네 교인이 되었다. 아마 외로웠을 것이다. 이제 우리집에 찾아올 기력이 없다. 찾아와도 수다 떨 엄마는 집에 없다. 그래도 100년 삶의 기억들은 곳곳에 퍼져 있다. 모든 할머니들은 역사의 기록 저편에 삶의 기억들이 있다. 도홍찬 作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사진에세이 2016. 2. 8. 17:54

[사진에세이] 山中事緣 (이수만)

이 첩첩산중으로 걸어 들어 온, 첫 사내가 궁금하다. 길도 없는 산을 뚫고 들어 온 사연들은 저렇게 마을이 되었겠지ㅡ 길은 열리고, 전기가 들고 눈이 내리고 ㅡ 방 한켠 머리맡에 열여섯 가지의 약을 쌓아 두고, 두려운 잠을 청하는 여인의 사연도 소복소복 쌓인다. 이수만 作 (한백교회 교인)

사진에세이 2016. 2.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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