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제3시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웹진 <제3시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웹진 <제3시대> (1229)
    • 여는 말 (3)
    • 시평 (138)
    • 시선의 힘 (223)
    • 목회마당 (88)
    • 민중신학 다시 읽기 (3)
    • 프로그램 리뷰 (3)
    • From.3era (1)
    • 소식 (217)
      • 월례포럼 (91)
    • 특집 (14)
    • 비평의 눈 (100)
    • 신학비평 (164)
    • 페미&퀴어 (41)
    • 영화 읽기 (62)
    • 신앙과 과학 (14)
    • 사진에세이 (64)
    • 제3시대 갤러리 (4)
    •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11)
    • 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 (6)
    • 팟캐스트 제삼시대 (11)
    • 연구소의 책 (23)
    • 새책 소개 (39)

검색 레이어

웹진 <제3시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웹진88호

  • [신학정보] 한국사회와 개신교 극우주의 맺음글 :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김진호)

    2016.07.0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도킨스의 “또 다른 책”에 관한 상상, 그리고 연대와 비판 (이해청)

    2016.07.04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3] 라캉 : 주체의 파괴자인가, 해방자인가? (허석헌)

    2016.07.04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혐오와 과학 그리고 종교 (이상현)

    2016.07.04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캔버스 접기 (정승원)

    2016.07.04 by 제3시대

  • [영화읽기 : Land and Freedom]타인의 삶에 클릭하기, 켄 로치의 '랜드 앤 프리덤' (이희승)

    2016.07.04 by 제3시대

[신학정보] 한국사회와 개신교 극우주의 맺음글 :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김진호)

[한국사회와 개신교 극우주의 맺음글]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 지는 서북주의적 혐오동맹, 뜨는 반혐오주의적 상생동맹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이번 글은 이 연재의 두 번째 글이지만 전체 구성상 맺음글에 속함을 밝힙니다. 극우주의 정권 2012년 박근혜 씨가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극우적 신권위주의 정권이 재탄생하였다. 1인의 절대적(카리스마적) 지도자와 그이에게 충성경쟁을 하는 광범위한 범주의 테크노크라트의 존재, 그리고 대중의 광적인 지지 현상 등이 결합되어, 민주적 절차와 형식을 무시한 절대적 1인을 중심으로 하는 강권적 통치의 사회가 된 것이다. 이 절대적 1인은 국민을 ‘우리 대 적’으로 양분하고, 다수의 국민을 ‘우리’의 일원으로 묶어내기 위해 ‘공포’의 감정을 적극 활용한다. 즉 ‘우리’..

신학비평 2016. 7. 4. 20:07

[신학정보] 도킨스의 “또 다른 책”에 관한 상상, 그리고 연대와 비판 (이해청)

도킨스의 “또 다른 책”에 관한 상상, 그리고 연대와 비판 이해청 (성공회대 박사과정 / 탈식민성서해석학) 제목이 좀 괴기하다. 그 이유는 도킨스의 독자가 만일 종교적 근본주의자였다면 전투적인 무신론자의 책으로 잘 알려진 『만들어진 신』을 이런 식으로 평가할 순 없기 때문이다. 특히, 종교와 관련해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라는 로버트 퍼시그의 견해를 도킨스가 수용하고 있기에 기독교인이라면 일단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종교에 대한 이러한 정의는 사실 새롭지 않다. 프로이트 역시 종교를 하나의 강박증상으로 이해했고 그에 따라 설명을 시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도킨스와 달리 망상보다는 환상이라는 용어를 ..

신학비평 2016. 7. 4. 20:07

[비평의 눈 :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3] 라캉 : 주체의 파괴자인가, 해방자인가? (허석헌)

[포스트모더니즘과 주체 3] 라캉 : 주체의 파괴자인가, 해방자인가? 허석헌 (미국 샌프란시스코 GTU 박사과정, 조직신학) 라캉을 읽는 두가지 시각 프로이트를 통해 시작된 정신분석학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을 뿐더러, 여전히 누군가에는 생소할 수도 있는 분야이다. 그래도 프로이트만큼이나 라캉이라는 이름 역시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큼 잘 알려진 대중적인 인물이다. 그가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었고, 대중적인 연설가와도 거리가 먼 “고집스런” 정신분석학자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이름이 유명세를 탄 데에는 모종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 라캉이 20세기의 주목받는 사상가로 떠오르는 데에는 라캉의 정신분석이론에서 급진적인 정치담론을 꾀하였던 조력가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바디우나 지젝과 같은 ..

비평의 눈 2016. 7. 4. 20:07

[신앙과 과학]혐오와 과학 그리고 종교 (이상현)

'혐오'와 '과학' 그리고 '종교' 이상현 (GTU 조직신학 박사과정) 14세기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창궐했고, 수 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각 도시를 관할하던 통제기구는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고, 사회는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거리에는 전염병으로 죽어간 시신들이 나뒹굴었지만, 많은 가족들이 해체되었기 때문에, 죽은 자들을 위한 장례조차 불가능했습니다. 사회 안전망은 붕괴되었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 나머지 비이성적인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1923년, 일본 간토(関東)대지진이 일어났을 때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진은 수 십만 명의 사상자를 냈고, 간토지방은 생필품의 공급마저 끊어져 하루하루의 생존조차 불분명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분노를 표출합니다. 재앙이 사회..

신앙과 과학 2016. 7. 4. 19:48

[사진에세이] 캔버스 접기 (정승원)

캔버스 접기 '왜 항상 벽면에만 걸리는 걸까?' 캔버스를 접게된 계기는 클래식한 회화가 걸리는 위치에 의문을 가지면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면서 다시 주목하게 된 곳은 전시공간의 '모서리'이다. 이전 작업에서 종이의 접은선 부분과 건물의 내부 공간 모서리에 오리가미의 선을 넣어 그 접히는 지점을 강조하는 작업을 해왔다. 그렇게 강조하던 행위는 그 부분이 평면 공간에서 입체 공간, 건축 공간에서 종이조각 공간, 현실 공간에서 상상 공간으로 변하는 연결지점으로서 의미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Folding 프로젝트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림이 걸리는 벽면이 아닌 가장자리나 구석, 기둥에 마치 종이를 접듯 캔버스를 접어 끼워 넣거나(자르거나) 혹은 모서리에서 약간 틀어져 나오도록 설치를 했다. 종이의 물성을 실험하던 초..

사진에세이 2016. 7. 4. 19:48

[영화읽기 : Land and Freedom]타인의 삶에 클릭하기, 켄 로치의 '랜드 앤 프리덤' (이희승)

타인의 삶에 클릭하기, 켄 로치의 '랜드 앤 프리덤' 이희승* 학회 참석 차, 런던을 다녀 온 지 일주일만에 영국에서 들려 온 끔찍한 소식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바로, 노동당의 젊은 여성 국회의원인 조 콕스가 백주 대로에서 한 극우주의자, 혹은 극우 성향을 가진 정신병자의 손에 무참히 살해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일명 브렉시트라고 일컬어지는 영국의 EU 탈퇴의 찬반을 놓고 벌인 뜨거운 논쟁과 과열된 정치적 대립이 이렇듯 비극적이고 폭력적인 민낯을 드러내고, 사회운동에서 의회로 선한 영향력을 막 넓혀 가던 젊은 여성 정치인의 생을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잔혹하게 끝장내었습니다. 유월 초였지만 아직 매서운 기운이 남아 있던 거리에서 노숙을 하던 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를 활기차게 지나던 또 다른 ..

영화 읽기 2016. 7. 4. 19:48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웹진 <제3시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