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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평의 눈 : 근대에 대항하는 도구로서의 이상 단편소설 2] 식민지 조선 근대에 대한 이상의 인식 (신윤주)

    2017.03.0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근대에 대항하는 도구로서의 이상 단편소설(1)] 1930년대 단편소설의 위상 (신윤주)

    2016.12.19 by 제3시대

[비평의 눈 : 근대에 대항하는 도구로서의 이상 단편소설 2] 식민지 조선 근대에 대한 이상의 인식 (신윤주)

근대에 대항하는 도구로서의 이상 단편소설(2) : 식민지 조선 근대에 대한 이상의 인식 신윤주* 촌과 들은 마치 白晝의 슬픈 점괘에 서버린 채 굳어버린 畵幅이다. 昏睡와 같은 문명의 魔術에 드디어 꾸벅꾸벅 조는 것일까. 이 촌에 행복 있으라. 명백한 담론으로 등장한 적은 없었지만 문인들은 1930년대에 이르러 대중사회 속에서 문학의 자리에 관해 고민해야 했다. 이즈음 독자층은 비약적으로 확대되어 있었고, 문학 작품 뿐 아니라 다양한 잡문을 생산해야 하는 ‘문필가’의 위치를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문인들은 고급과 저급, 문학과 비문학 등의 층위를 벗어나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일군의 고급독자가 아닌 최소한의 문자해독력만을 가진, 취미와 인식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저급한 수준의 대중을 상대해야 했다. 이상이 수..

비평의 눈 2017. 3. 1. 17:39

[비평의 눈 : 근대에 대항하는 도구로서의 이상 단편소설(1)] 1930년대 단편소설의 위상 (신윤주)

근대에 대항하는 도구로서의 이상 단편소설(1) : 1930년대 단편소설의 위상 신윤주* 이상이 세상에 내놓은 첫 작품은 장편소설이었다. 그러나 이상 생애의 마지막 작품 목록을 채운 것은 단편소설이었다. 동경 생활의 어려움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에도 이상은 단편소설 쓰기에 열의를 보였다. 이상이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 김기림은 이상의 숙소에서 그를 만났다. 김기림은 자신이 본 이상의 마지막 모습을 두고 마치 “골고다의 예수” 같았다고 증언한다. 동경 어느 거리 뒷골목의 골방을 찾아온 김기림을 앞에 두고 “상아보다도 더 창백”하고 아무렇게나 자란 수염이 무성했던 이상은 그간 쌓인 이야기를 풀어놓느라 장장 두 시간을 앉아있었다고 한다. ‘엘만을 찬탄하고 정돈에 빠진 몇몇 벗의 문운(文運)을 걱정하다가..

비평의 눈 2016. 12.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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