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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평의 눈] 호모 후마니타스(Homo-Humanitas) (이상철)

    2017.09.1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무신론자의 믿음: Post Human, Post Religion 시대의 믿음에 관하여(이상철)

    2017.03.01 by 제3시대

[비평의 눈] 호모 후마니타스(Homo-Humanitas) (이상철)

호모 후마니타스(Homo-Humanitas)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인문학 위기의 요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유학 10년을 마치고 돌아온 고국은 놀라우리만큼 변해 있었다. 우선 표면적으로 정권이 바뀐 것이 가장 큰 낯섦이었다. 미국으로 갈 때는 노무현 정권이었는데 돌아와보니 이명박을 거쳐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는 보수정권이 연거푸 집권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정권들 아래에서 한국은 신자유주의의 본고장인 미국보다 훨씬 더 철저하고 착실하게 신자유주의를 이행하는 신자유주의의 실험장 같았다. 구조조정이 상식이 되어버렸고, 계약직과 비정규직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갑/을 관계의 냉엄함과 잔혹함은 하늘을 찌른다...

비평의 눈 2017. 9. 14. 20:39

[신학정보] 무신론자의 믿음: Post Human, Post Religion 시대의 믿음에 관하여(이상철)

무신론자의 믿음: Post Human, Post Religion 시대의 믿음에 관하여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Science and Religion 필자는 2014년 여름, 10년간의 시카고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미국유학을 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인상은 각 분야에서 Interdisciplinary Study(한국말로는 학제간 연구, 융복합 등으로 번역되는)가 상식처럼 보편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미국 학계는 시대적 요청, 자본의 논리, 학문의 발전 등 갖가지 이유를 들이대면서 온갖 경계를 넘나들며 학제간 연구에 매진하고 있었고, 그 결과 놀라운 성과물들이 학교로, 도서관으로, 그리고 시장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었다. 비교적 보수적인 신학분야도 이러한 시대적 요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신학비평 2017. 3.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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