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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읽기 : 피에타] 고통에 무감한 시대에 던지는 화살, 피에타(이희승)

    2017.05.17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베드자다 못가의 사람들 (유승태)

    2012.10.29 by 제3시대

[영화읽기 : 피에타] 고통에 무감한 시대에 던지는 화살, 피에타(이희승)

고통에 무감한 시대에 던지는 화살 이희승* 신기하기만 합니다. 촛불을 들고서 다시는 찾지 않을 줄 알았던 빈 광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지난 겨울부터 예감은 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절규, 고통 그리고 죽음을 지불하고 겨우 벗어난 줄 알았던 과거의 망령을 소환해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까지 옭아매려 했던 그 세력들이 줄줄이 포승줄이 묶여 심판대로 향할 때, 다시 뒤로 가지는 않으리라 확신을 했습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지켜본 이번 대선은 승부를 알고도 손에 땀이 나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침 뉴스에도 이상하게 마음이 설레네요.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에 오르기를 바랬던 많은 이들도 서서히 이 흥분과 기대에 전염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손수 양복 ..

영화 읽기 2017. 5. 17. 11:13

[목회 마당] 베드자다 못가의 사람들 (유승태)

베드자다 못가의 사람들 유승태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 그 병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들어서 못에다가 넣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동안에, 남들이 나보다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 ― 「요한복음」 5:1-9 중 오늘의 성서 본문에서는 38년간 베드자다 연못가에서 첫 번째로 물에 뛰어들 날만을 기다리던 한 병자가 예수를 만나 몸이 치유된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라고 말하자, 그는 몸이 나았고 예수의 말대로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의 말은 그가 그토록 바라던 ‘몸의 회복’을 한순간에 가능하게 했습니다, 연못의 신비한 힘을 빌지 않고도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의 이 치유 사건은 뭔가 수수께끼 같은 면이 있습니다...

목회마당 2012. 10. 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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