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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4] 알란 바디우 II (한수현)

    2018.03.2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3] 알란 바디우 I (한수현)

    2018.02.02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2] 조르지오 아감벤 V - 호모 사케르에 대한 본론(2) (한수현)

    2017.10.1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1] 호모사케르에 대한 본론 I (한수현)

    2017.09.27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0] 조르지오 아감벤 III - 호모 사케르에 대한 서론(한수현)

    2017.09.1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

    2017.07.19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8] 조르지오 아감벤 I (한수현)

    2016.10.1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

    2016.08.01 by 제3시대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4] 알란 바디우 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4] 알란 바디우 II : 바디우에게 진리란 무엇인가?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아감벤 이전에 다루었던 지젝과 바디우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 둘은 한 스승을 모신 사람들이다. 바디우는 직계제자쯤 되고 지젝은 그 스승의 글을 읽고 독학으로 엄청난 후계자로 우뚝 선 제자쯤 될 것이다. 아담 코스트코(2008, 77~78)는 둘을 소개하며 그들의 철학의 위치를 설명하였다. 지젝과 바디우가 모신 스승이 있었으니, 바로 포스트모던의 전설의 세 명의 고수 중 하나인 라깡이었다.(데리다, 라깡, 푸코) 이 세 명의 전설의 고수들이 포스트 구조주의 내지는 포스트모던의 주축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른바 진리(truth)라는 단어를 인문학의 세계..

신학비평 2018. 3. 28. 14:2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3] 알란 바디우 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3] 알란 바디우 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바디우가 [사도 바울]을 1997년에 출간했을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왜 바울인가?’라는 질문을 물었을 것이다. 먼저, 알란 바디우는 기독교인도 성서학자도 아니다. 게다가 1997년은 지금처럼 너도 나도 바울에 대해 한마디씩 하던 때가 아니었다. 그래서 바디우는 [사도 바울]의 처음 장을 ‘바울, 우리의 동시대인’(Paul: Our Contemporary)이라고 이름짓고, 왜 바울을 지금 이 시대에 소환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바디우가 직접 밝히듯이 바울이 소환된 정확한 지점은 “보편적 개별성(Universal Singularity)의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이 되기 때문이다.(사도바울, ..

신학비평 2018. 2. 2. 13:2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2] 조르지오 아감벤 V - 호모 사케르에 대한 본론(2)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2] 조르지오 아감벤 IV-호모 사케르에 대한 본론(2)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앞에서도 말했듯이, 아감벤이 보기에 여기서 성스러운 것이 가지는 성격(호모 사케 르)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신에게 바쳐질 수 없으면서, 동시에 죽여도 법에 의해 심판받지 않는다는 두 가지 특성이 결합되어 있으며 이 성스러운 삶(호모 사케르)가 나타난 것은 법과 주권이 생겨날때, 즉 정치와 종교가 함께 배재의 영역을 만들어 낼때 이다. 이러한 아감벤의 말을 듣다보면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성서에서 찾아낼 수 있다. 바로 바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

신학비평 2017. 10. 11. 15:12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1] 호모사케르에 대한 본론 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1] 조르지오 아감벤 IV-호모 사케르에 대한 본론(1)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이번 웹진의 중요 텍스트는 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새물결, 2008)입니다. HS로 표기합니다.- 태초에 인간이 있었고, 인간에게는 삶이 있다. 인간에게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동물의 삶과 같이 그저 단순한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고 고대인들은 생각했다. 일상의 단순한 생명현상으로의 삶과 특정한 사회나 개인으로서의 삶을 구분하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아감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삶(생명)이라는 말을 표현하는 두개의 단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HS, 33). 조에(zoe)는 ‘모든 생명체에 공통된 것으로, 살아 있음이라는 단순한 사실’이며 ..

신학비평 2017. 9. 27. 11:33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0] 조르지오 아감벤 III - 호모 사케르에 대한 서론(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0] 조르지오 아감벤 III-호모 사케르에 대한 서론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이전 웹진까지 아감벤에 대해 논할 때 그의 저서 [남겨진 시간]을 중심으로 아감벤이 해석하는 바울의 종말론과 메시아론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감벤의 철학중에 [남겨진 시간]은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하다. 또한 이 부분은 아감벤의 전체적인 사상의 그림 속에서 볼 때, 더욱 그 의미가 확실히 드러난다. 이번 웹진부터 2회에 걸쳐서 아감벤이 그리는 그림 중에 가장 핵심적인 줄기에 속하는 [호모 사케르](2008, 새물결)를 중심으로 아감벤의 현대 사회에 대한 진단을 살펴본다. 보통 일반적인 관점으로 인간의 정치를 논할 때, 근대의 민주정치는 길고 긴 인간 정치의 발전에 의한 것..

신학비평 2017. 9. 14. 20:39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바울서신의 쟁점을 크게 두개로 나누어 본다면 하나는 구원에 관한 것이고 두번째는 종말에 관한 것이 된다. 즉, 구원론과 종말론이다. 조르지오 아감벤은 바울서신을 메시아니즘을 중심으로 읽는 사람이기에 그에게 있어서 바울의 종말론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바울 이전시대에 있었던 유대 종말론을 메시아니즘을 통해 바울이 어떻게 재해석하느냐가 그 방점이 된다. 유대의 종말론은 신의 심판과 다스림이 현재의 역사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측면에서 바울을 이해하는 것은 이천년전이라면 모르겠으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

신학비평 2017. 7. 19. 10:1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8] 조르지오 아감벤 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8] 조르지오 아감벤 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1942년생, 이탈리아의 철학자, 그의 저서 [The State of Exception] (예외상태)와 [Homo Sacer] (호모 사케르)로 잘알려져있다. 삶정치(Biopolitics)의 개념을 중심으로 철학을 개진한다." 이 짧은 서론이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아감벤의 첫 소개이다. 위의 두 저서가 정치학, 사회학, 철학, 신학에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책으로 떠오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과거에는 로마제국 현재에는 이탈리아의 신성으로 떠오른 학자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하고자 한다. 필자는 신약신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어서 그의 철학적 깊이를 쉽게 다룰수는 없지만 그의 바울에 관한 책 [T..

신학비평 2016. 10. 18. 11:21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사랑이 뭐길래 지젝을 다루면서 지금까지 우리는 지젝이 말하는 세계 그리고 그 세계가 안고있는 문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문제를 잘 꿰뚫어 본 종교인 유대교와 바울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지젝이 말하는 그 문제를 해결할 묘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간단히 말한다면 그 묘수란 그야말로 닳고 닳은 단어인 ‘사랑’이다. 지젝이 바울의 입을 빌어서 말하는 그 사랑이라는 것이 뭐길래, 만병통치의 묘약이 되는 것일까? 수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등에서 자주 쓰이는 말인 ‘진정한 사랑’이란 것을 상상해보자. 그리고 지금 아주 통속적인 장면 하나를 그려보자. 한 부유하고 젊고 아름다운 청년이 말을 타고..

신학비평 2016. 8.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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