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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평의 눈] 호모 후마니타스(Homo-Humanitas) (이상철)

    2017.09.14 by 제3시대

  • [시평] 힐링 서울 (김진호)

    2013.02.26 by 제3시대

[비평의 눈] 호모 후마니타스(Homo-Humanitas) (이상철)

호모 후마니타스(Homo-Humanitas)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인문학 위기의 요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유학 10년을 마치고 돌아온 고국은 놀라우리만큼 변해 있었다. 우선 표면적으로 정권이 바뀐 것이 가장 큰 낯섦이었다. 미국으로 갈 때는 노무현 정권이었는데 돌아와보니 이명박을 거쳐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는 보수정권이 연거푸 집권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정권들 아래에서 한국은 신자유주의의 본고장인 미국보다 훨씬 더 철저하고 착실하게 신자유주의를 이행하는 신자유주의의 실험장 같았다. 구조조정이 상식이 되어버렸고, 계약직과 비정규직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갑/을 관계의 냉엄함과 잔혹함은 하늘을 찌른다...

비평의 눈 2017. 9. 14. 20:39

[시평] 힐링 서울 (김진호)

힐링 서울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0,33 춘절을 맞은 중국의 귀성 인구는 수억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국의 설날 귀성 인구도 엄청나서 정부가 추산한 수는 2천 8백만 명을 상회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구의 58% 이상이나 된다는 얘기지요. 한국과 중국처럼 근대화가 몇몇 도시 중심으로 심하게 불균등하게 진행된 사회는 광범위한 이촌향도 현상이 초래될 수밖에 없지요. 더욱이 이 두 사회는 확대가족의 의미가 여전히 강한 사회이니 명절은 그 반대로 대대적인 귀성의 물결을 일으키게 되..

시평 2013. 2. 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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