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정보] 영화‘박쥐’에 기인한 아폴론적, 혹은 디오니소스적 상상 (이상철)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 II (1) : Episode 1. 영화‘박쥐’에 기인한 아폴론적, 혹은 디오니소스적 상상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시작하며 지난 웹진 8호 (2009년 6월)에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이라는 짧막한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이번호 웹진부터(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연재하는 글의 큰 제목도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라고 이름 짓는다. 졸고가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라는 술어가 생략된 비어있는 제목으로 연재되는 이유는(매회마다 소제목을 달리 첨부하겠지만) 분명하다. 내가 겪고 있는 근대와 탈근대라고 불리우는 것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길찾기 혹은 탈주에 대한 모색이 여전히 내 안에서 해결되..
신학비평
2010. 1. 1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