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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과 평화5] 일상을 지키기 위한 반전 운동 (배근주)

    2014.10.0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The Day Before The Sewol (이상철)

    2014.10.0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도처에, 당신, 당신, 당신들 뿐 (갱)

    2012.01.02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다문화 교육과 경계 밖 아이들(권유미)

    2009.11.05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 서평] 이야기여! 다시 한번 (정용택)

    2009.08.24 by 제3시대

[전쟁과 평화5] 일상을 지키기 위한 반전 운동 (배근주)

일상을 지키기 위한 반전 운동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전쟁이 살아 남은 자들에게 가져다 주는 가장 큰 비극 중의 하나는 아마도 ‘일상 생활의 파괴’일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낮 동안 일을 하고, 저녁에 휴식을 취하는 일상.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는 일상은 소소하고, 때론 무의미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일상이 파괴되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인간의 삶이란 결국 소소한 일상의 연속이란 것을 고백하곤 합니다. 지난 2011년 미국의 PBS (Public Broadcasting System) 방송국에서는 ‘여성, 전쟁, 그리고 평화 (Women, War and Peace)’라는 다..

시선의 힘 2014. 10. 7. 01:32

[시선의 힘] The Day Before The Sewol (이상철)

The Day Before The Sewol 이상철 (한신대 외래교수) Intro: 제작의도 & 당부의 말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100일 가까이 보내고 있다. 갓난 아기가 태어나 100일을 넘기면 100일 잔치를 열어 이 아기가 100일까지 살았고, 그것으로 미루어보아 앞으로도 이 거친 세상을 능히 잘 살아낼 수 있으리라 축복하는 세레모니를 가지는데,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100일 가까이 지나고 있는 나는 갈수록 이 사회가 묘연하고 심지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이런 현실에 치여 있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이 생겼다. 도대체 지난 10년 동안 무슨 일이 이곳에서 벌어졌던 것일까? 그 시간들을, 그 세월 속에 있었던 사건들을 이역만리 떨어진 미국 시카고에서 하나하나 음미하지 못하고 지나갔던 내게서..

시선의 힘 2014. 10. 7. 01:32

[시선의 힘] 도처에, 당신, 당신, 당신들 뿐 (갱)

도처에, 당신, 당신, 당신들 뿐 갱 (연구집단 CAIROS) 태초에 말이 있었다. 나는 항상 이 문장이 궁금했지만, 왜냐는 물음은 아니었다. 그것보다는 어떤 말이었을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내게 일어났던 ‘어떤 일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한 내 ‘감정들’까지 나는 말할 수 없었으니까. “말하지 마. 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십 여 년 동안이나 계속되어 온 금기는, 내게 사랑하는 것보다도 먼저, 나를 사랑해주는 모두에게 버림받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가르쳤다. 단지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나는 숱한 사례로 교육받아왔다. 나의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곳은 오로지 나 자신, 그리고 아무도 없는 어둠 속ㅡ장롱 안 이었다. 나는 오래도록 장..

비평의 눈 2012. 1. 2. 14:55

[시선의 힘] 다문화 교육과 경계 밖 아이들(권유미)

다문화 교육과 경계 밖 아이들 권유미 (초등학교 교사) 1. 영화의 이야기 화요일 6교시를 마치고 초등학교 3학년 영화(가명)는 4-3반 교실로 간다. 다문화 방과후 교실 수업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곳에 가면 영화는 일본인 엄마를 둔 3학년 영신이와 6학년 인중이 오빠, 그리고 얼마 전부터 함께 공부 하게된 중국인 엄마를 둔 효진이를 만난다. 효진이는 지역 복지관에서 영화와 같은 다문화 가정임을 알게 된 아이이다. 효진이의 엄마가 중국인인 것을 알고 영화가 다문화 방과후 교실에 데려온 것이다. 다문화 방과후 교실에서는 선생님께서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알 수 있는 동화책을 읽어 주시고, 엄마 나라 문화와 한국 문화에 대해서 놀이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신다. 배운 내용을 우리가 직접 따라하기도 하고 가..

시선의 힘 2009. 11. 5. 20:57

[신학 정보 : 서평] 이야기여! 다시 한번 (정용택)

이야기여! 다시 한번 ―『이야기의 철학』 노에 게이치 지음, 김영주 옮김(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9)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다시 보는 안병무의 ‘이야기구원론’ 일찍이 민중신학자 안병무는 「예수사건의 전승모체」(1984. 10)에서 그리스도 케리그마의 전승주체와는 달리 (현존하는 마르코복음의 원자료가 되는) 예수사건전승의 모체(母體)가 오클로스(οχλος) 곧 민중이며, 이들이 사용한 전달의 방식은 변증이나 논증의 언어가 아닌, 이야기 곧 유언비어의 형태였다는 놀라운 가설을 제기한 바 있다. 물론 이러한 안병무의 논의의 출발점에는 마르코복음이라고 하는 텍스트가 글이 된 것은 어느 작가(혹은 공동체)의 창작물이거나 독자적인 기록물이 아니라, 이미 민중들 가운데서 오랜 기간 구전(口傳)되던..

신학비평 2009. 8. 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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