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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마당 : 진화하는 작은 도시공동체 이야기 3]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최규창)

    2016.09.20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이상철)

    2010.04.12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2) (이상철)

    2009.07.22 by 제3시대

[목회마당 : 진화하는 작은 도시공동체 이야기 3]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최규창)

[진화하는 작은 도시 공동체 이야기 3]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최규창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리는 집 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 승민(엄태웅)이 유학을 가기 전, 달동네 집에서 홀로 사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연민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짜증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엄마, 아파트 같은 깨끗한 집으로 이사 좀 가! 이런 구질구질한 집이 지겹지도 않아?” 그러자 어머니는 냉장고에서 검은 비닐에 싸인 반찬통을 꺼내면서 무심히 대답한다. “얘는... 집이 지겨운게 어딨니. 집은 그냥 집이지...” 마지막 남은 가족인 아들마저 외국으로 떠나는 상황에 처한 어머니에게 가족이 생활하고 자랐던 집이라는 ‘장소성'은 마치 몸의 일부처럼 작동하고, 말을 걸어오고, 편안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목회마당 2016. 9. 20. 09:48

[신학 정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이상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 현대 기술 문명을 둘러싼 타락과 상승의 변증법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임청하’에 대한 추억 지금은 홍콩영화의 열기가 사그라졌지만, 90년대 내내 홍콩영화의 파워는 한류열풍의 원조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강했었다. 쟝르상의 특성으로 홍콩영화를 분류할 때, 80년대 중,후반이 ‘영웅본색’류의 홍콩판 조폭영화들이 르네상스를 이뤘던 시대라면, 90년대 후반은 중국으로 할양되는 홍콩 젊은이들의 잿빛미래를 감각적 영상으로 담아냈던 왕가위 감독 시대라 할 만하다. 그 사이에 끼어있는 90년대 전반기의 홍콩 영화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쟝르가 바로 현란한 액션과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술사극이었다. 필자가 당시 중국..

신학비평 2010. 4. 12. 10:19

[신학 정보]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2) (이상철)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2) : 죽음의 고고학 考古學 이상철 (시카고 신학교 / 윤리학 박사과정) 죽음의 극복과 근대의 탄생 중세 말 ‘죽음의 무도’는 죽음의 일상성, 죽음의 편재라는 절망적 상황을 춤판이라는 상반된 이미지와 결합시켜 그 비극미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녀)가 비록 대단한 권력과 인기를 가진 왕이나 교황, 혹은 유명한 슈퍼스타라 할지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를 가리켜 사람들은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메멘토 모리’라는 짧은 경구로 대변되는 삶에 대한 허무와 죽음의 공포는 시대에 따라 그 모양새와 강도가 다르긴 했지만 인류역사의 발생과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왔다.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니체는 근대 이후..

신학비평 2009. 7.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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