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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 [영화 읽기 : 다우트] 자명한(doubtless) 것을 의심(doubt)하라 (유승태)

    2009.07.22 by 제3시대

  • [시평] “어찌 할꼬” (노일경)

    2009.06.23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1) (이상철)

    2009.06.23 by 제3시대

  • [시평] 정치적 과부와 정치적 시민, 그리고 애도 (김진호)

    2009.06.02 by 제3시대

[영화 읽기 : 다우트] 자명한(doubtless) 것을 의심(doubt)하라 (유승태)

다우트 : 자명한(doubtless) 것을 의심(doubt)하라 유승태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다우트(doubt)’. 이 글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의 제목이다. 유명한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플린 신부 역)과 메릴 스트립(알로이시스 수녀 역)이 열연했다는 것이 무색하게도, 올해 초 개봉했던 이 영화를 기억하는 이가 별로 없다. 그러니 이 영화가 ‘망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영화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블로그나 여러 인터넷 글들을 살펴보니 그 반응이 흥미롭다. 마치 영화의 의미에 대해서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듯 일종의 합의가 있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본 영화평들의 공통점을 요약하면, 애초부터 잘못된 믿음에 근거해 누군가를 의심(doubt)하던(유죄를 확..

영화 읽기 2009. 7. 22. 12:27

[시평] “어찌 할꼬” (노일경)

“어찌 할꼬” 노일경 (월곡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외국인 여성들에게 한국의 문제점들을 묻기 전에 요즘 초등학생들이 느끼는 한국의 문제점들을 사회자가 말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5위 : 정치인들이 맨 날 싸운다. 4위 :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는 것 같다. 3위 :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은 왜 우리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2위 : 어른들은 공부를 잘해야만 알아준다. 1위 :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디서 나온 자료인지는 모르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사뭇 놀랄 일이다. 어떻게 이런 주제들이 아이들의 가슴에 배이게 되었을까 ? 싸움과 갈등, 긴장과 왜곡, 분열이 배어버린 것..

시평 2009. 6. 23. 15:45

[신학 정보]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1) (이상철)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1) : 죽음의 고고학 考古學1) 이상철 (시카고 신학교 / 윤리학 박사과정) 살아남은 자의 슬픔, 당혹, 그리고 질문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이 열리던 시간에 맞춰 시카고와 뉴욕에 거주하며 신학공부하고 있는 한인 유학생들도 추모예배를 드렸다. 뉴져지 드루 대학과 뉴욕 유니언 신학교의 유학생들이 함께 드루대학에 모여 문동환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시카고의 경우는 감리교 신학교인 Garrett 신학교, 장로교 신학교인 McCormick, 시카고 루터란 신학교, 시카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이 시카고 신학교 채플실에 모여 추모예배를 드리고, 소찬을 나눈 후에 시국토론회도 개최하고, 성명서도 낭독하였다. 두 경우 모두 지역 언론의 보도를 ..

신학비평 2009. 6. 23. 15:03

[시평] 정치적 과부와 정치적 시민, 그리고 애도 (김진호)

정치적 과부와 정치적 시민, 그리고 애도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룻이 시어머니에게 대답하였다. “어머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다 하겠습니다.” ―「룻기」 3장 5절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가셨을 때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이런 장례식은, 적어도 우리 시대에는, 더는 없을 거야”라고 했다. 그는 이 시대의 마지막 영웅이었고, 죽음으로 사회적 통합을 가져올 마지막 사람이라는 얘기다. 이제는 그 누구도 시민사회 전체의 애도의 대상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불과 3개월여 만에 우리는 또 한 번의 대대적인 사회적 애도의 의례를 치루게 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고가 전해지기 직전까지도 그의 존재는 한국 민주주의의 좌절과 수치스러움을 상징하고 있었다. 그 즈음 내가 요청받은 원고의 주제는 ‘한국사..

시평 2009. 6. 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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