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21차 월례포럼 안내 - 세계화 시대의 '이주'와 사회적 고통(정용택, 유승태)
121차 월례포럼 (제4회 맑스 코뮤날레 세션 참여로 대체합니다.) 세계화 시대의 '이주'와 사회적 고통 - '결혼 이주'를 통해 보는 한국 사회의 감성적 경계의 재영토화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그동안 신학의 경계를 넘어 인문.사회과학과 대화하려는 시도를 지속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제4회 맑스 코뮤날레에서 본 연구소는 주관단체 세션에서 민중신학적 관점으로 현대사회를 읽는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민중신학자 안병무 선생의 '오클로스론'을 발판으로, 현대 한국사회에서 세계화로 인해 교란되고 재영토화되고 있는 경계가 무엇이며, 포섭/배제는 어떤 기제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지 밝혀보고자 하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입니다. ▲ 일 시 : 2009년 6월 25일(목) 오후 4시 ~ 7시 ▲ 장 소 : 서울시립..
소식/월례포럼
2009. 6. 22.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