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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가이드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1] 호모사케르에 대한 본론 I (한수현)

    2017.09.27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0] 조르지오 아감벤 III - 호모 사케르에 대한 서론(한수현)

    2017.09.1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

    2017.07.19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8] 조르지오 아감벤 I (한수현)

    2016.10.1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

    2016.08.0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6] 지젝과 바울(III) (한수현)

    2016.06.06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바울신학가이드 15] 지젝과 바울(II) (한수현)

    2016.04.0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바울신학가이드14] 지젝과 바울(I) (한수현)

    2016.02.08 by 제3시대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1] 호모사케르에 대한 본론 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1] 조르지오 아감벤 IV-호모 사케르에 대한 본론(1)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이번 웹진의 중요 텍스트는 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새물결, 2008)입니다. HS로 표기합니다.- 태초에 인간이 있었고, 인간에게는 삶이 있다. 인간에게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동물의 삶과 같이 그저 단순한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고 고대인들은 생각했다. 일상의 단순한 생명현상으로의 삶과 특정한 사회나 개인으로서의 삶을 구분하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아감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삶(생명)이라는 말을 표현하는 두개의 단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HS, 33). 조에(zoe)는 ‘모든 생명체에 공통된 것으로, 살아 있음이라는 단순한 사실’이며 ..

신학비평 2017. 9. 27. 11:33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20] 조르지오 아감벤 III - 호모 사케르에 대한 서론(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0] 조르지오 아감벤 III-호모 사케르에 대한 서론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이전 웹진까지 아감벤에 대해 논할 때 그의 저서 [남겨진 시간]을 중심으로 아감벤이 해석하는 바울의 종말론과 메시아론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감벤의 철학중에 [남겨진 시간]은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하다. 또한 이 부분은 아감벤의 전체적인 사상의 그림 속에서 볼 때, 더욱 그 의미가 확실히 드러난다. 이번 웹진부터 2회에 걸쳐서 아감벤이 그리는 그림 중에 가장 핵심적인 줄기에 속하는 [호모 사케르](2008, 새물결)를 중심으로 아감벤의 현대 사회에 대한 진단을 살펴본다. 보통 일반적인 관점으로 인간의 정치를 논할 때, 근대의 민주정치는 길고 긴 인간 정치의 발전에 의한 것..

신학비평 2017. 9. 14. 20:39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9] 조르지오 아감벤 I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바울서신의 쟁점을 크게 두개로 나누어 본다면 하나는 구원에 관한 것이고 두번째는 종말에 관한 것이 된다. 즉, 구원론과 종말론이다. 조르지오 아감벤은 바울서신을 메시아니즘을 중심으로 읽는 사람이기에 그에게 있어서 바울의 종말론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바울 이전시대에 있었던 유대 종말론을 메시아니즘을 통해 바울이 어떻게 재해석하느냐가 그 방점이 된다. 유대의 종말론은 신의 심판과 다스림이 현재의 역사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측면에서 바울을 이해하는 것은 이천년전이라면 모르겠으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

신학비평 2017. 7. 19. 10:1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8] 조르지오 아감벤 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8] 조르지오 아감벤 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1942년생, 이탈리아의 철학자, 그의 저서 [The State of Exception] (예외상태)와 [Homo Sacer] (호모 사케르)로 잘알려져있다. 삶정치(Biopolitics)의 개념을 중심으로 철학을 개진한다." 이 짧은 서론이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아감벤의 첫 소개이다. 위의 두 저서가 정치학, 사회학, 철학, 신학에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책으로 떠오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과거에는 로마제국 현재에는 이탈리아의 신성으로 떠오른 학자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하고자 한다. 필자는 신약신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어서 그의 철학적 깊이를 쉽게 다룰수는 없지만 그의 바울에 관한 책 [T..

신학비평 2016. 10. 18. 11:21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사랑이 뭐길래 지젝을 다루면서 지금까지 우리는 지젝이 말하는 세계 그리고 그 세계가 안고있는 문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문제를 잘 꿰뚫어 본 종교인 유대교와 바울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지젝이 말하는 그 문제를 해결할 묘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간단히 말한다면 그 묘수란 그야말로 닳고 닳은 단어인 ‘사랑’이다. 지젝이 바울의 입을 빌어서 말하는 그 사랑이라는 것이 뭐길래, 만병통치의 묘약이 되는 것일까? 수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등에서 자주 쓰이는 말인 ‘진정한 사랑’이란 것을 상상해보자. 그리고 지금 아주 통속적인 장면 하나를 그려보자. 한 부유하고 젊고 아름다운 청년이 말을 타고..

신학비평 2016. 8. 1. 22:3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6] 지젝과 바울(I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6] 지젝과 바울(II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도착에 빠진 세계와 기독교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쾌락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이는 되도록이면 고통은 피하고 쾌락은 더 느끼려하는 것이다. 프로이드는 이를 쾌락원칙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프로이드가 말하는 쾌락이란 보통의 흥분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쉽게 설명하면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면 인간은 흥분상태가 된다. 이것이 고통의 상태, 또는 불쾌한 상태이다. 그런 증감된 흥분을 낮추어 주는 것이 바로 쾌락의 상태로 가는 것이다.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풀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쾌락의 상태로 간다는 것은 평안..

신학비평 2016. 6. 6. 21:13

[신학정보: 바울신학가이드 15] 지젝과 바울(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5] 지젝과 바울(I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지난번 지젝과 바울에서 주제는 지젝의 라깡 읽기였다. 라깡의 욕망의 도식을 바탕으로 판타지가 어떤 역할을 하며 주체는 어떻게 상징계(심볼릭 월드)에서 빗금쳐지는지, 케보이(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주체는 상징계 안에서 언제나 불안한 상태로 남을 수 밖에 없는지 살펴보았다. 이러한 라깡에 대한 이해가 진정으로 힘을 발휘하게 되는 지점은 라깡을 바탕으로 한 지젝의 칸트와 헤겔, 그리고 맑스 (후기 맑스주의를 포함한) 읽기이다. 이번 장에서 주된 텍스트는 물론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중심으로 출발하겠지만 이것만으로는 지젝과 바울을 연결시키는 것은 어렵다. 처음 이 책..

신학비평 2016. 4. 4. 16:19

[신학정보: 바울신학가이드14] 지젝과 바울(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4] 지젝과 바울(I) - 사람들, 지젝에게 갈 길을 묻다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지난 웹진에서 무어를 통해 이야기했듯이 다시금 인문학에서 성서 읽기가 시작되고 있다. 성서가 이천년의 시간동안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보다 서구 기독교의 정치적 경제적 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패도의 정치 폭력에 신음하던 자들의 텍스트 또한 성서였다. 미국 자동차 여행중에 머문 값싼 허름한 인터넷도 되지 않는 방에서 심심한 마음에 서랍장을 열었을때 언제나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 책이 성서이듯, 성서의 생명력만큼은 쉽게 폄하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단지 그러한 생명력만으로 작금의 인문학의 성서읽기의 이유를 찾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성서 읽기를 독려하..

신학비평 2016. 2.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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