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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마당]소리의 뼈, 무진기행, 텅 빈 무덤...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철)

    2019.09.20 by 제3시대

  • [영화읽기 : 버닝] 타오르지 않는 분노 <버닝 (이창동, 2018)>(이희승)

    2018.12.20 by 제3시대

  • [영화 읽기] 앞이 보이지 않는 혼탁한 삶의 자리에 찾아든 아름다운 이창동의 <시> (이희승)

    2017.01.11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도처에, 당신, 당신, 당신들 뿐 (갱)

    2012.01.02 by 제3시대

[목회마당]소리의 뼈, 무진기행, 텅 빈 무덤...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철)

소리의 뼈, 무진기행, 텅 빈 무덤...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주간) 그 여자들은 무덤 안으로 들어가서, 웬 젊은 남자가 흰 옷을 입고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몹시 놀랐다. 그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놀라지 마시오. 그대들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사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그는 살아나셨소. 그는 여기에 계시지 않소. 보시오, 그를 안장했던 곳이오. 그러니 그대들은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그는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니,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들은 거기에서 그를 볼 것이라고 하시오." (막 16:5-7) Intro 소리의 뼈 (기형도) 김 교수님이 새로운 학설을 발표했다. 소리에도 뼈가 있다는 것이다. 모..

목회마당 2019. 9. 20. 21:52

[영화읽기 : 버닝] 타오르지 않는 분노 <버닝 (이창동, 2018)>(이희승)

타오르지 않는 분노 이희승* 한해를 마감할때면 올해 가장 인상깊은 영화 체험은 무엇이었나 되짚어 보게 됩니다. 새해 둘째날, 다들 휴가를 떠나고 낯설게 한산한 시내를 가로질러 텅빈 극장에서 마주했던 는 연말 분위기로 흐트러진 정신을 번쩍 차리도록 도와준 올해의 첫 영화였습니다. 찬반이 다소 갈리는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건드리기 쉽지 않은 소재를 뚝심있게 밀어붙인 장준환 감독의 . 칸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들떠서, 뉴질랜드 국제 영화제 기간에 제일 먼저 찾은 고레에다 감독의 를 보고나서는 변화없이 비슷한 주제와 영화적 질감을 고집하는 감독의 매너리즘을 탓하며, 함께 영화를 본 동료들과 다소 냉랭한 평가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달후 접한 기키 키린 (영화에서 할머니 하츠에 역할을 맡았던 배우)의 ..

영화 읽기 2018. 12. 20. 11:32

[영화 읽기] 앞이 보이지 않는 혼탁한 삶의 자리에 찾아든 아름다운 이창동의 <시> (이희승)

앞이 보이지 않는 혼탁한 삶의 자리에 찾아든 아름다운 이창동의 이희승* 꼭 일년 전, 다르덴 형제의 영화 의 리뷰로 2016년 한해를 열었던 것이 마치 어제처럼 가까운데 벌써 2017년 첫번째 영화 읽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조차 무색할 정도로 모두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소식들이 쏟아지고, 그 절망감 속에서 그간 공동체라는 명제에 냉랭했던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혁명에 가까운 변화들을 체험하는 와중에, 저도 모르게 급물살에 휩쓸리듯 2017년의 출발점에 도착해버리고만 기분입니다. 땅끝 나라에 사는 저 또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염려하며 어지러운 뉴스들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영화를 고르려니 쉽지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달아 올랐었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 ..

영화 읽기 2017. 1. 11. 16:17

[시선의 힘] 도처에, 당신, 당신, 당신들 뿐 (갱)

도처에, 당신, 당신, 당신들 뿐 갱 (연구집단 CAIROS) 태초에 말이 있었다. 나는 항상 이 문장이 궁금했지만, 왜냐는 물음은 아니었다. 그것보다는 어떤 말이었을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내게 일어났던 ‘어떤 일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한 내 ‘감정들’까지 나는 말할 수 없었으니까. “말하지 마. 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십 여 년 동안이나 계속되어 온 금기는, 내게 사랑하는 것보다도 먼저, 나를 사랑해주는 모두에게 버림받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가르쳤다. 단지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나는 숱한 사례로 교육받아왔다. 나의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곳은 오로지 나 자신, 그리고 아무도 없는 어둠 속ㅡ장롱 안 이었다. 나는 오래도록 장..

비평의 눈 2012. 1.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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