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심원학당 강좌]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
심원학당 강좌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 강좌설명 이 강좌는 민중신학과 현대철학을 접맥시키려는 데 초점이 있다. 그것은 21세기 민중 문제에 다가가기 위해 현대 철학자들의 성찰들을 통해 민중신학이 미처 사유하지 못했던 것을 보충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주체와 타자, 그리고 차이에 대한 현대철학의 성찰적 인식에 도움을 받아 민중신학의 전환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강좌는 민중신학의 논지들과 일군의 포스트모던 학자들 간의 대화를 모색하려 한다. 강사 이상철은 시카고 신학대학원(CTS)에서 ‘타자의 윤리’를 주제로 Ph.D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한신대에서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레비나스의 타자론과 데리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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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30.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