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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

    2016.08.01 by 제3시대

  • [신앙과 과학] 악의 문제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대화(류헌조)

    2016.08.0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서늘한 생명의 말 (심범섭)

    2016.08.01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서든어택 2> 서비스종료에 부치는 글 (갱)

    2016.08.01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우리는 포항제철을 부인할 수 있을까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단상(황용연)

    2016.08.01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남편이 육아휴직을 결정했다 (김난영)

    2016.08.01 by 제3시대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7] 지젝과 바울(IV)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사랑이 뭐길래 지젝을 다루면서 지금까지 우리는 지젝이 말하는 세계 그리고 그 세계가 안고있는 문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문제를 잘 꿰뚫어 본 종교인 유대교와 바울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지젝이 말하는 그 문제를 해결할 묘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간단히 말한다면 그 묘수란 그야말로 닳고 닳은 단어인 ‘사랑’이다. 지젝이 바울의 입을 빌어서 말하는 그 사랑이라는 것이 뭐길래, 만병통치의 묘약이 되는 것일까? 수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등에서 자주 쓰이는 말인 ‘진정한 사랑’이란 것을 상상해보자. 그리고 지금 아주 통속적인 장면 하나를 그려보자. 한 부유하고 젊고 아름다운 청년이 말을 타고..

신학비평 2016. 8. 1. 22:38

[신앙과 과학] 악의 문제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대화(류헌조)

악의 문제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대화 류헌조 (GTU Ph.D. Candidate) 벌써 3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초등학교(그 때는 국민학교라고 불렀었지요.)시절 국내의 모 출판사에서 출판한 학습그림과학이라는 책을 읽고 충격과 흥분에 휩싸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책은 당시 앞으로 21세기가 되면 인류의 삶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재미있는 만화를 곁들여 아주 사실감 있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미래에는 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화상으로 전화를 할 것이고, 서울과 부산을 단 2시간 만에 주파하는 고속열차가 나타날 것이며,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여 음식을 만들고 집안 청소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꿈만 같던 상상 속의 이야기들이 이제 현실이 되었고, 사람들은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편안..

신앙과 과학 2016. 8. 1. 22:38

[비평의 눈] 서늘한 생명의 말 (심범섭)

서늘한 생명의 말 심범섭 올해 5월에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The 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을 받은 소설 는 채식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우리 일상에 만연한 폭력과 평범한 사람의 마음에 숨어있는 폭력성, 더불어 소통, 이해, 소외, 책임, 시간, 죽음 등 삶에서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로 연결된 이야기 세 편(“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상당히 복잡하고 매우 어렵다. 작가 한강도 상을 받은 다음 한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내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나눠갖는 마음으로 읽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다.” 이 소설을 처음 읽으면서 재미있게, 또는 몰입해서 읽었다고..

비평의 눈 2016. 8. 1. 22:38

[시선의 힘] <서든어택 2> 서비스종료에 부치는 글 (갱)

서비스 종료에 부치는 글 갱(평범한 워킹맘, 페미니스트, 간간이 글쟁이로 변신) 1. 먼 옛날의 이야기부터 꺼낸다. 어린 시절 나는 게임 마니아였다. 누군가 게임이란 뭐냐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지금의 나를 만든, 어두운 십대 시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유일한 친구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중학교 때 심한 왕따를 겪었다.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고통스러웠던 내게 게임은 단지 가상의 것이 아니라, 내 존재를 긍정해주는 유일무이한 세계이자, 나의 접속을 받아주는 단 하나의 네트워크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모든 게임이 좋았다. 후에는 온라인에 빠졌지만 초창기에는 오프라인 게임에 매료되어 있었다. 당시에는 소년 만화 잡지 를 사면 게임 시디를 무료로 증정했는데, 나와 친오빠는 그 시디들을 소중하게 ..

시선의 힘 2016. 8. 1. 22:37

[시선의 힘] 우리는 포항제철을 부인할 수 있을까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단상(황용연)

우리는 포항제철을 부인할 수 있을까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단상 황용연 (본 연구소 객원연구원, GTU Interdisciplinary Studies 박사과정(민중신학과 탈식민주의)박사후보생) 1. 지난 해 말 한국-일본 외교장관 간에는 이른바 ’12.28 위안부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얼마 전 그 합의에 따른 재단이 출범했고, 조만간 그 합의에 따른 10억엔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 합의에 대한 서경식 교수와 와다 하루키 교수 사이의 지상논쟁이 지난 3월에 한겨레신문을 무대로 벌어졌다. ’12.28 합의’에 대한 서경식의 부정적 입장과 와다 하루키의 긍정 후 개선의 입장이 시종일관 엇갈리는 이 논쟁에서 특히 필자의 주의를 끌었던 엇갈림의 지점은 이 곳이었다. “아시아 여성기금 사업은 네..

시선의 힘 2016. 8. 1. 22:37

[시선의 힘] 남편이 육아휴직을 결정했다 (김난영)

남편이 육아휴직을 결정했다 김난영(한백교회 교인) 남편이 육아휴직을 결정했다. 매번 눈치보느라 외식메뉴도 결정 못하는 사람인지라, 설마 하는 맘으로 "그래 해봐"하고 던진 말이 "8월 1일부터 1년 동안 휴직이야. 내가 우리 회사 육아휴직 남성 1호야"하는 답변으로 돌아왔다. 부부가 막연히 생각해오던 1년의 휴식이 예상보다 빨라져 당황스럽기도 하다. 출산과 육아로 5년을 집안에만 있던 나는 부랴부랴 구직사이트를 기웃거리고 묵은 이력들을 끌어모은다. 남편의 휴직동안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싶었지만 경단녀는 내게도 현실이었다. 며칠을 혼자 끙끙 앓고 있으니, 남편이 함께 놀잔다. 고마웠다. 그래, 기왕 노는 거 네 식구 똘똘 뭉쳐 놀아야지. 은행에 당당히 빚내고 일년을 지내보기로 했다. 밥줄인 일터에 ..

시선의 힘 2016. 8. 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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