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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평] 예멘 난민, 인권의식 정립할 기회다(김진호)

    2018.07.25 by 제3시대

  • [시평] 기본권 주체, 국민을 넘어 '사람'으로(김진호)

    2018.03.28 by 제3시대

  • [시평] 전쟁 난민들에 대한 짧은 생각 (배근주)

    2015.11.02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6년을 기다린 기억 (도임방주)

    2009.05.07 by 제3시대

  • [영화 읽기 : 워낭 소리] 우리가 들은 '워낭 소리', 우리가 외면한 '워낭 소리'(정용택)

    2009.02.16 by 제3시대

[시평] 예멘 난민, 인권의식 정립할 기회다(김진호)

예멘 난민, 인권의식 정립할 기회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인권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던 노태우 정권은 1990년 국제인권협약,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 그리고 이듬해인 1992년 ‘유엔난민협약’에 연달아 가입했다. 마찬가지로 인권과는 거리가 먼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2년에 ‘난민법’이 제정되었다. 대표발의자는 한나라당 의원인 황우여다. 판사로 재직할 때부터 숱한 반인권적 판결들로 유명했던 그가 이 법안을 주도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 법은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최초로 제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보수정권들이 인권문제를 제도화하는 데 앞장섰다. 시민사회가 거세게 주장한 인권문제들을 외면하고 심지어 탄압을 일삼았던 정권들이 아니었던가. 하..

시평 2018. 7. 25. 14:40

[시평] 기본권 주체, 국민을 넘어 '사람'으로(김진호)

기본권 주체, 국민을 넘어 '사람'으로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시리아-팔레스티나의 약소국이던 고대 유다국은 기원전 8세기 중반부터 7세기 초까지 60여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번영기를 맞았다. 한데 이 시기 소농은 몰락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분배를 강조하는, 소농친화적인 개혁세력이 결속했다. 그리고 그들이 자원을 독과점해온 귀족 친화적 세력을 누르고 권력을 쟁취했다.2016~2017년 한국의 촛불대중처럼 소농세력의 집합행동을 기반으로 해서 요시야 왕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정부가 들어섰다. 우리는 요시야 왕실이 추진한 성문법전에 대해 알고 있다. 성서의 ‘신명기’가 바로 그것이다. 필경 이것은 이후 거의 1000년 동안 조금씩 첨삭된 결과물이겠지만, 그럼에도 이 문서에는 요..

시평 2018. 3. 28. 14:28

[시평] 전쟁 난민들에 대한 짧은 생각 (배근주)

전쟁 난민들에 대한 짧은 생각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유엔 난민 기구(UNHC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s for Refugee])의 통계에 의하면, 2014년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오천 오백만명의 난민들이 발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이 오랜 내전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출신들이다. 대한민국 인구수와 맞먹는 오천 오백만이란 숫자는 국제 난민들의 규모와 다양성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실제로 유엔 난민 기구는 2015년 현재 약 7천만명의 사람들이 무력 충돌과 환경 재앙으로 난민이 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내전으로 인하여 대규모의 시리아 난민들과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콩고, 소말리아 출신..

시평 2015. 11. 2. 19:17

[시선의 힘] 6년을 기다린 기억 (도임방주)

6년을 기다린 기억 도임방주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 어디서 어떤 사람을 어떻게 만날지는 ‘하느님’도 모르는 것 같다. 만약 아신다면 안가르쳐 주시는 걸 꺼다. 모르시든 안가르쳐주시든 ‘나는 알수없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불교에서는 인연을 짓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그 의미는 상황이 끝난 후 알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 하느님과 부처님을 오가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만남의 의미는 꽤나 지나서나 아나부다~’라는 상식을 깨우쳐준 소중한 만남에 관한 것이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이하 KSCF)의 회원자격으로 태국의 버마이슈라는 곳에서 인턴이 되어 버마 민주화와 난민, 종족 갈등에 대해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고 있던 것이 2003년 여름의 일이다. 숙소에서 버마이슈 사무실까지 걸어..

시선의 힘 2009. 5. 7. 13:57

[영화 읽기 : 워낭 소리] 우리가 들은 '워낭 소리', 우리가 외면한 '워낭 소리'(정용택)

우리가 들은 '워낭 소리', 우리가 외면한 '워낭 소리' -영화 의 흥행에 붙여 띄우는 몇 가지 단상 정용택 (본 연구소 회원) 참을 수 없는 눈물의 가벼움 2009년1월 15일에 개봉한 이충렬 감독의 저예산 독립영화 가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관객 수 60만을 돌파했다. 의 예기치 못한 흥행을 두고, 어느 진보적 인터넷신문에서는 한국 사회의 두 가지 희망을 발견했다고 한다. 첫째는 우리나라에서도 나 같은 작품성 있는 저예산 독립 영화라면 언제든지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둘째는 우리가 그간 잊고 지낸 목가적인 전원의 삶, 즉 오염되지 않은 고향산천과 문명의 이기를 거스르며 사시는 아버지와 사람보다 더 의리 있는 소를 기억하며 눈물 흘릴 줄 '아는' 따뜻한 심성이 한국인들에게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영화 읽기 2009. 2.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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