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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읽기] 독재자를 쏜 남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권오윤)

    2020.02.08 by 제3시대

  • [소식: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 안병무와 더불어, 민중신학 새로 스케치하기(3/5 개강)

    2020.02.07 by 제3시대

  • [연구소의 책] 탈식민주의 성서비평 | 분도출판사(R. S. 수기르타라자)

    2019.12.20 by 제3시대

  • [목회마당] 종교의 자리(하희정)

    2019.11.25 by 제3시대

  • [소식 : 제 221차 월례포럼] 사사기 21장 모로 읽기 : 야베스와 실로의 딸들을 기억하며(유연희)

    2019.04.18 by 제3시대

  • [시평] 긴 여행에 앞서 드리는 짧은 제언 : 2019년 연구소의 활동을 시작하며(김윤동)

    2019.02.21 by 제3시대

  • [소식] 2019 제3시대 회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2019.02.08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민중이 사라진 시대, 민중신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김강기명)

    2019.01.30 by 제3시대

[영화읽기] 독재자를 쏜 남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권오윤)

독재자를 쏜 남자, 그가 남긴 마지막 말* 권오윤** 박정희 대통령은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잡아 18년 동안 권력을 휘두른 독재자입니다. 그의 공과에 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자기 입맛대로 헌법까지 고쳐가며 장기간 대통령 자리를 차지한 독재자였다는 역사적 사실 만큼은 흔들리지 않는 진실입니다.= 그런 박정희 밑에서 수족처럼 행동한 이들이 역대 중앙정보부장들입니다. 막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국민을 함부로 체포, 고문하는 등 박정희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기 위해 불법 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이들이죠. 이들의 말년은 대체로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10.26 사건을 일으켜 박정희를 저승으로 보냈지만,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김재규 역시 중앙정보부장이었죠. 은 바로 이 김재규에 관한 이야기입니..

영화 읽기 2020. 2. 8. 21:28

[소식: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 안병무와 더불어, 민중신학 새로 스케치하기(3/5 개강)

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읽는 비판의 신학! * 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읽는 비판의 신학을 지향합니다. 민중신학을 다른 신학담론들과 구별짓는 종차(種差)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민중신학은 ‘세대론’적으로 전개되어 왔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시대상황의 차이에 따른 문제인식의 차이”가 민중신학의 역사 속에서 통시적으로 다른 세대들로 표방되는, 심지어 동시대 가운데서도 다른 접근을 취하는 다양한 ‘민중신학들’을 만들어냈을 만큼 민중신학은 언제나 변화된 시대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민중사건들에 민감했고, 그런 변화를 온몸으로 체현하는 새로운 민중적 존재들의 목소리에 예민한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문화뿐만 ..

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 2020. 2. 7. 16:43

[연구소의 책] 탈식민주의 성서비평 | 분도출판사(R. S. 수기르타라자)

원제 : Exploring Postcolonial Biblical Criticism 『탈식민주의 성서비평』은 국내 가톨릭계에 처음 소개되는 탈식민주의 비평서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독자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성서 관련 책들은 묵상서나 영성 서적이 많았고 연구서들은 대부분 역사비평에 바탕을 둔 저술들이었다. 이제 또 다른 시각에서 성서를 바라보는 책이 나옴으로써 새로운 시선을 하나 더 보탤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탈식민주의 비평이 인문학계 전반에 끼친 영향과 성서 읽기에 끼친 여파를 고려한다면 본서의 한국어 출간은 오히려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본서를 읽는 독자라면 탈식민주의 비평이 여전히 생명력이 있고 유효하며 깊은 통찰을 준다는 데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원서의 부제(History, Met..

연구소의 책 2019. 12. 20. 13:30

[목회마당] 종교의 자리(하희정)

종교의 자리* 하희정**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와 거룩한 정신이 여러분이 숨 쉬는 모든 공간에 살아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든 예문을 미리 받아보았습니다. ‘민중 신학의 모태인 한신은 역시 다르구나, 아직 팔팔하게 살아있구나’ 안도했습니다. 그 외로운 길을 홀로라도 가겠다고 용기를 내신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그 길을 따르는데, 소속이 어디냐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합니다. 농부는 오늘 심은 씨앗에서 반드시 싹이 돋고 열매가 맺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삽니다. 농부의 믿음을 고스란히 지켜내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전합니다. 이야기 1 Sunday school 교사가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려 질문 하나를 던졌다. 선생님: 여러분, 천국에..

목회마당 2019. 11. 25. 19:50

[소식 : 제 221차 월례포럼] 사사기 21장 모로 읽기 : 야베스와 실로의 딸들을 기억하며(유연희)

[221차 월례포럼을 알립니다] 이번 월례포럼은 성서신학자 유연희 박사와 구약성서의 사사기 21장을 새롭게 읽으며 성서의 성폭력 본문의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성서는 거룩한 정경이지만 그 속에는 폭력도 난무합니다. 특히 성폭력은 현 시대의 중요한 화두이고, 성서의 성폭력 본문은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가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갖게 될 때 성서의 본문 속에서 화자의 뜻을 새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사기 21장은 19-20장과 더불어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공동체 전체의 평화와 안정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성서 저자가 어떻게 공동체의 위기 때에 백성과 지도자들이 택한 어리석고 폭력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비판하고, 또 어떻게 독자도 함께 공분하도록 초대하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소식/월례포럼 2019. 4. 18. 11:44

[시평] 긴 여행에 앞서 드리는 짧은 제언 : 2019년 연구소의 활동을 시작하며(김윤동)

긴 여행에 앞서 드리는 짧은 제언 - 2019년 연구소의 활동을 시작하며 김윤동 (본 연구소 기획실장) 대형마트가 빚어낸 생활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연례행사로 가던 대형마트를 자주 가는 편이다. 더구나 내가 사는 은평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대형마트 정도가 아니라 대형마트의 대형마트, 아니 쇼핑의 신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들이 세 군데나 들어서게 되었다. 은평구 진관동에 들어선 롯데몰 은평점, 고양시 동산동에 들어선 스타필드 고양, 그리고 고양시 도내동에 이케아 고양점이 바로 그것인데, 이들은 서로가 앞다투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장했다. 롯데몰은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플레이스, 놀라움이 가득한 쇼핑몰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키즈파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라는 캐치프레..

시평 2019. 2. 21. 09:56

[소식] 2019 제3시대 회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소식 2019. 2. 8. 12:14

[비평의 눈] 민중이 사라진 시대, 민중신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김강기명)

민중이 사라진 시대, 민중신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김강기명 (베를린 자유대 철학과 박사과정) 작년 한해 이런 저런 경로로 등단한 신인 소설가들 중 가장 큰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작가는 「일의 기쁨과 슬픔」(창비신인소설상 당선작)의 장류진(張琉珍) 작가였다. 창비에서 온라인으로 그의 소설을 공개하자마자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들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 그의 단편은 (웹상에서의 평가에 따르면) 하이퍼-리얼리즘 자본주의 비판 소설이라 할 수 있는데, 짧은 분량 안에서도 판교 테크노벨리의 IT기업 및 재벌 대기업의 사내문화와 직장갑질, 소셜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시장거래의 작동방식과 그것을 떠받치고 있는 직장인의 비참에 대해 코메디적 터치로 두텁게 묘사한 이 작품의 작가 본인이 테크노벨리의 한 회사의 ..

비평의 눈 2019. 1. 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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