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마당] 안식년과 네팔 이야기 2 (조헌정)
안식년과 네팔 이야기 2 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히말라야 트레킹 (히말라야라는 말은 ‘높은 산들’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네팔의 트레킹 코스는 크게 4군데이다. 사실 정해진 코스는 없다. 어디든지 가면 그게 코스이다. 한국인이 쓴 네팔 트레킹 책에는 12곳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텐트와 산악장비 없이 롯지(lodge)에서 숙식을 하면서 이동할 경우 크게 4코스가 있다. 에베레스트(15일), 안나푸르나(12일), 안나푸르나 일주(15일) 그리고 랑탕(12일)이다. 물론 이곳도 짧게는 3일에서 한 달 이상 그 코스를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이름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에베레스트이지만, 트레킹으로 가장 잘 알려진 코스는 안나푸르나이다. 나는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그리고 랑탕 세 곳을 ..
목회마당
2009. 6. 2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