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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 [시평] 개혁의 몸짓 ‘변방의 교회들’(김진호)

    2017.11.02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믿음을 파기합니다. 나는 믿습니다.(김윤동)

    2017.10.11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제2의 종교개혁’에 대하여(김진호)

    2017.08.29 by 제3시대

  • [시평]종교개혁, 그 분파주의적 과거가 되살아나다.(양권석)

    2017.08.03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언제나 개혁하는” (Semper Reformanda): 2017년 세계개혁교회연합 총회를 앞두고 (김혜란)

    2017.05.3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교회의 여성혐오를 다루지 않고서는 500주년 종교개혁을 논하지 말라 (김나미)

    2016.07.1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루터의 독일어 성서 번역에 깃든 해체성 (이상철)

    2016.04.04 by 제3시대

[시평] 개혁의 몸짓 ‘변방의 교회들’(김진호)

개혁의 몸짓 '변방의 교회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2015년 인구센서스의 종교인구 조사결과는 많은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신교 인구가 감소한 2005년 인구센서스의 결과가 이번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보았다. 그런데 무려 123만명 정도나 증가했고, 최대 종교였던 불교를 처음 앞질렀다. 문제는 사회적 신뢰도에선 개신교가 다른 두 종교보다 크게 밑돌았다는 데 있다. 불교와 가톨릭이 개신교보다 각각 3배와 4배나 더 신뢰받는 종교였다. 그리고 이 수치는 2005년과 2015년에 별반 차이가 없다. 한데 시민사회가 불신하는 종교임에도 2015년에는 신자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나는 이 이상한 현상의 비밀이 개신교의 적극적인 ‘신자마케팅’에 있다고 보았다. 2000년대..

시평 2017. 11. 2. 18:12

[신학정보] 믿음을 파기합니다. 나는 믿습니다.(김윤동)

믿음을 파기합니다. 나는 믿습니다. 김윤동 (본 연구소 행정연구원) 약해진 믿음을 강하게! 최근 신도수가 줄어든 교회에서는 남아 있는 신도들을 향해 ‘믿음이 약해졌다, 믿음이 강해져야 한다’는 말을 외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믿음이란 게 무슨 단단한 고체와 같은 것이어서 근육처럼 그 힘의 정도가 약해졌다가 강해졌다가 할 수도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인 가보다. 발음 한 번으로도 입이 앙다물어지면서 힘껏 눈을 부릅뜨게 만드는 단어 ‘믿음’. 그 단어는 단지 듣거나 발음하기만 해도 너무나 단단하고 확고부동하여 토를 달거나 의문을 제기해서는 안 될 것 같은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즉, 적어도 개신교 내부에서는 약해진 믿음(신심)은 곧 열등한 믿음을 의미하며, 믿음이란 자고로 강해야만 그것으로서 제 ..

신학비평 2017. 10. 11. 15:12

[비평의 눈] ‘제2의 종교개혁’에 대하여(김진호)

'제2의 종교개혁'에 대하여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기독교인 대상의 강연을 하면 거의 예외 없이 종교개혁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해이니 종교개혁이 적잖은 주목의 대상이 될 것임은 예상된 바다. 그래도 목사나 장로, 그밖에 열성신자들 정도나 관심을 갖지 않겠나 싶었다. 하지만 막상 기념일을 두 달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그 현상은 생각보다 세밀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학술단체들이 기획한 각종 포럼과 강연, 출판 등이 실행되고 있고, 교단별 혹은 연합행사로 준비된 기념행사, 교육프로그램, 연구모임, 기도회, 각종 경연대회 및 문화행사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기념연주회, 전시회, 기타 공연 등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순금의 기념주화, 크루즈 여행을 포..

비평의 눈 2017. 8. 29. 17:01

[시평]종교개혁, 그 분파주의적 과거가 되살아나다.(양권석)

종교개혁, 그 분파주의적 과거가 되살아나다. 양권석(본 연구소 소장 /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 500년전 유럽의 종교개혁 역사가 한국 교회의 현재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애써 무시하고 싶어했던 사람들도 있었고,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지금 되짚어 보는 것이 한국 교회를 위해서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는 회의적 시각도 많이 있었다. 종교개혁의 역사에 대해 애써 무관심하려는 회의적 태도는 충분히 이해할 만 하다. 종교개혁이 한국교회의 신학과 선교에 끼쳐 온 그 분파주의적 영향을 생각하면 그 기억을 다시 상기하는 것 조차 불경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종교개혁 유산의 영향을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면서 어떻게 그 사건을 다시 기억해야 할지 판단한 겨를도 없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은 한국교회의 중요한 현안..

시평 2017. 8. 3. 11:23

[신학정보] “언제나 개혁하는” (Semper Reformanda): 2017년 세계개혁교회연합 총회를 앞두고 (김혜란)

“언제나 개혁하는” (Semper Reformanda): 2017년 세계개혁교회연합 총회를 앞두고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매 해가 의미있고, 매 해마다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난다. 매 해에 벌어지는 일들에게 우리는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한다. 의미부여, 의미 만들기, 의미해석하기, 이 작업은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일이자 또한 신학자의 일이다. 그런 점에서 2017년에 대한 신학적 단상을 하고자 한다. 정치적으로 2017년은 의미있는 해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해이자, 박근혜를 탄핵시킨 해이자,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해이다. 종교적으로 2017년 역시 의미있는 해이다. 2017년은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이에 맞추어 세계개혁교회연합 (..

신학비평 2017. 5. 31. 13:12

[신학정보] 교회의 여성혐오를 다루지 않고서는 500주년 종교개혁을 논하지 말라 (김나미)

교회의 여성혐오를 다루지 않고서는 500주년 종교개혁을 논하지 말라 (미국 Spelman College 교수, 종교학) [작은 것들의 신] (The God of Small Things)의 저자로 잘 알려진 아룬다티 로이(Arundhati Roy)는 “전통”과 “시장 중심의 신자유주의”로 부터 동시에 공격을 받는 인도의 여성들이 어떻게 많은 투쟁을 이끌게 되었는지에 관한 인터뷰에서, 인도는 “여러 세기를 동시에 살고 있는 나라이다”라고 말한다. 인도란 나라에는 여성을 상대로 여러 형태의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반면에, 동시에 이런 폭력에 저항하는 강하고, 독립적이고, 급진적이며, 독창적인 생각을 하는 여성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 한국이란 나라도 지금 여러 세기를 동시에 살고 있다. 21..

페미&퀴어 2016. 7. 18. 10:28

[신학정보] 루터의 독일어 성서 번역에 깃든 해체성 (이상철)

루터의 독일어 성서 번역에 깃든 해체성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한신대 겸임교수) 종교개혁은 신으로부터 독립한 인간을 선언한 사건이었을 뿐 아니라, 유럽이 국민국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 도화선이었습니다. 그 후 유럽은 국민국가의 틀 속에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게 됩니다. 즉, 근대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국민국가와 자본주의의 확립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의 시작이 종교개혁이었다는 것이죠. 이것이 종교개혁이 갖는 정치-사회학적 의미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위에서 언급한 종교개혁을 둘러싼 해석은 사후적으로 구성된 종교개혁의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이 실제로 이렇게 거창한 목적의식을 갖고 종교개혁을 진행시켰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제로 루터는 종교개..

신학비평 2016. 4.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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