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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평의 눈]『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를 말하다(이상철)

    2018.11.08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공감 없는 사회, 불감의 사목자가 되라고 권한다(김진호)

    2018.11.08 by 제3시대

  • [시평] 극우 개신교를 보는 청년들의 싸늘한 시선(김진호)

    2018.10.19 by 제3시대

  • [신학정보] 포스트휴먼과 민중신학, 어떻게 만날까(김진호)

    2018.09.28 by 제3시대

  • [소식 : 제 215차 월례포럼] '운동의 신학'에서 '고통의 신학'으로(김진호)

    2018.08.27 by 제3시대

  • [시평] 예멘 난민, 인권의식 정립할 기회다(김진호)

    2018.07.25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 당신들의 신국] 당신의, 당신을 위한, 당신에 의한 (박만희)

    2018.06.28 by 제3시대

  • [시평] 남북화해시대 그리스도교 평화운동의 과제(김진호)

    2018.04.25 by 제3시대

[비평의 눈]『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를 말하다(이상철)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를 말하다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1. 심원 안병무기념사업회에서 2018년 민중신학 강좌와 민중신학 도서출판 지원 사업을 결정하였고, 그 즈음 분도출판사에서 (가칭)이라는 제목으로 민중신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까지를 아우르는 서적출판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출판기획위원회는 화석화된 민중신학이 아닌 현 재와 미래에도 유통 가능한 민중신학의 당대성을 드러내는 ‘오늘의 민중신학 총론’ 성격을 띤 책을 목 표로 2018년에 열리는 젊은 민중 신학자들의 월례포럼 강좌 (한국민중신학회 월레포럼, 제3시대 그리 스도교연구소 월례포럼)와 연동시켜 저술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물을 여기게 담았습니다.우선 이 책의 외형적 특징은 카톨릭 계열의 분도출판사..

비평의 눈 2018. 11. 8. 15:51

[시선의 힘] 공감 없는 사회, 불감의 사목자가 되라고 권한다(김진호)

공감 없는 사회, 불감의 사목자가 되라고 권한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작고 삐쩍 마른 몸집의 그는 코끼리다리 같은 거대한 발에 걷어차여 몇 미터나 떨어진 벽으로 나가떨어졌다. 곧 얼른 일어나 차려 자세로 관등성명을 댄다. 이번엔 두툼하고 큰 손바닥으로 얼굴을 후려친다. 또 한 번 몸둥이는 허공을 가로지른다. 다시 일어나 관등성명. … 그렇게 삼십분가량 무자비한 폭력이 계속되었다. 그는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방위병으로 입소를 했다. 작은 체구, 가는 목소리, 짙은 사투리, 게다가 순진해서 요령이 부족한 그는 부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사투리를 쓴다고 맞고, 융통성이 없어 맞고, 대학생이라고 맞고, 군복 태가 안 난다고 맞고…. 신병 때부터 하도 구타를 당해서 중대의 제일 상급자가..

시선의 힘 2018. 11. 8. 15:50

[시평] 극우 개신교를 보는 청년들의 싸늘한 시선(김진호)

극우 개신교를 보는 청년들의 싸늘한 시선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최근 유럽을 휩쓸고 있는 극우주의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몇몇 나라에서 극우주의 정권이 들어서기까지 했다. 마치 1930년대 파시즘의 시대가 부활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 현상의 중심에 청년이 있다. 지난해 11월 유럽 각지에서 극우주의자들이 폴란드의 바르샤바로 몰려들어 집회를 연 일이 있었다. 최근의 극우주의 집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는데, 그 행사를 주도한 것은 바로 폴란드의 청년 극우주의자들이었다.반면 2016~2017년 한국의 거대한 ‘촛불의 물결’은 청년의 두드러진 활약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때 촛불을 든 청년들은 극우적 권위주의 체제의 부활을 도모했던 박근혜 정권에 항거한 것만이 아니다. 1980년대 민주화운..

시평 2018. 10. 19. 11:44

[신학정보] 포스트휴먼과 민중신학, 어떻게 만날까(김진호)

포스트휴먼과 민중신학, 어떻게 만날까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포스트휴먼 논의와 관련하여 민중신학의 관심은 그러한 논의가 함축하고 있는 ‘변화된 사회’에서 누가, 어떻게 배제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 배제의 질서에서 해방의 신학적 상상력을 어떻게 펼 것인가에 있다. 1970~80년대 유럽과 북미의 담론시장을 뒤흔들었던 포스트모던 담론에 한국이 휩쓸리게 된 것은 1990년대였다. 그 무렵 유럽과 북미에선 포스트모던의 담론 장악력이 시들해지고 신상품으로 ‘포스트휴먼’의 물결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이 지식의 신상품이 한국에선 2천 년대 들어와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듯하고, 그 무렵 윌리엄 깁슨(William Ford Gibson)의 이른바 사이버펑크소설 《뉴로맨서》(Neuromancer)가 한국어..

신학비평 2018. 9. 28. 17:00

[소식 : 제 215차 월례포럼] '운동의 신학'에서 '고통의 신학'으로(김진호)

소식/월례포럼 2018. 8. 27. 12:28

[시평] 예멘 난민, 인권의식 정립할 기회다(김진호)

예멘 난민, 인권의식 정립할 기회다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인권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던 노태우 정권은 1990년 국제인권협약,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 그리고 이듬해인 1992년 ‘유엔난민협약’에 연달아 가입했다. 마찬가지로 인권과는 거리가 먼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2년에 ‘난민법’이 제정되었다. 대표발의자는 한나라당 의원인 황우여다. 판사로 재직할 때부터 숱한 반인권적 판결들로 유명했던 그가 이 법안을 주도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 법은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최초로 제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보수정권들이 인권문제를 제도화하는 데 앞장섰다. 시민사회가 거세게 주장한 인권문제들을 외면하고 심지어 탄압을 일삼았던 정권들이 아니었던가. 하..

시평 2018. 7. 25. 14:40

[비평의 눈 : 당신들의 신국] 당신의, 당신을 위한, 당신에 의한 (박만희)

당신의, 당신을 위한, 당신에 의한 (당신들의 신국 / 김진호 외 / 돌베개 / 2017) 박만희(함께. 걷는. 교회) 당신들의 천국 소설 『당신들의 천국』은 이청준 작가가 1976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한센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소록도를 모델로 한 작품이다. 『당신들의 천국』은 군의관이었던 한 장교가 소록도의 병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좌절과 실의에 빠진 한센인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간척사업을 추진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다. 원장은 한센인들을 위해 소록도에 낙토(樂土)를 건설하고자 하지만, 간척사업에 동원된 한센인들과 원장 사이에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소설을 이루는 치밀한 구조와 깊은 사고, 유려한 문장 등을 다 제쳐두고 나면, 소설은 원장이 세우고자 했던 낙토가 과연 누구를 위한 천국인지를 묻는다..

비평의 눈 2018. 6. 28. 01:57

[시평] 남북화해시대 그리스도교 평화운동의 과제(김진호)

남북화해시대 그리스도교 평화운동의 과제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남북정상회담 일주일을 남겨두고 또 한 번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종전선언’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1953년 7·27 휴전협정은 양 진영의 ‘전투 행위 중단’을 뜻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하여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 남북대화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과제로 삼아왔다. 물론 휴전협정의 당사자가 아닌 남한정부가 평화협정의 당사자로 참여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남한이 사실상의 당사자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여 남한정부가 북한과 함께 종전선언을 한다는 것은 국제법적 효력을 갖지는 못하겠지만 매우 중요한 변수일 수 있다. 이것은 곧 열릴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

시평 2018. 4. 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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