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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 [신학정보] 야훼의 인종청소 (김진양)

    2017.04.1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출애굽과 해방: 팔레스타인의 눈으로 보는 출애굽 (김진양)

    2017.01.2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망할 세상 흥할 하나님 나라 : 다니엘서 2장과 7장 비교분석(김진양)

    2016.11.22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모세오경의 약자보호법 (김진양)

    2016.09.20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이방 왕들의 유대인 하나님 찬양: 다니엘서 2-6장 다시 읽기 (김진양)

    2016.07.1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예언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진양)

    2016.05.16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반 제국주의자 "모세" (김진양)

    2016.03.2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다시 보는 "히브리 민중사" (김진양)

    2016.01.22 by 제3시대

[신학정보] 야훼의 인종청소 (김진양)

야훼의 인종청소 김진양(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피바다가 흐르는 끔찍한 땅으로 변질되었다. 사실 이것이 성서가 말하고 있는 약속의 땅의 적나라한 모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당황스럽고 씁쓸하다. 구약 성서학은 거룩한 전쟁이라는 신학적 담론 아래 가나안 원주민의 희생을 철저히 외면하였다. 약속의 땅과 거룩한 전쟁 같은 이데올리기는 고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을 정당화했을 뿐 아니라, 근대에 세워진 국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청소”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점은 부끄러운 일이다. 공교롭게도 성서에서 처음으로 “인종청소”를 언급된 곳이 다름 아닌 히브리 노예의 해방을 기록한..

신학비평 2017. 4. 11. 15:11

[신학정보] 출애굽과 해방: 팔레스타인의 눈으로 보는 출애굽 (김진양)

출애굽과 해방: 팔레스타인의 눈으로 보는 출애굽 김진양 (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옥중에서 완성된 문익환 목사의 책 「히브리 민중사」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신학교에서 구약성서를 가르칠 때, 흔히 학생들이 들이대는 질문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도망쳐 나온 히브리인들이 40년 후에는 오히려 침략군으로 전락 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해방군이 침략군이 된 것이다. 하지만 문 목사는 히브리인들은 약속의 땅에서 침략군이 아니라 여전히 해방군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히브리인이 가나안의 농민과 합세하여 가나안 봉주를 물리친 해방군으로서 출애굽의 진정한 정신은 애굽에서의 탈출이 아니라 가나안 땅..

신학비평 2017. 1. 24. 22:21

[신학정보] 망할 세상 흥할 하나님 나라 : 다니엘서 2장과 7장 비교분석(김진양)

망할 세상 흥할 하나님 나라: 다니엘서 2장과 7장 비교분석 김진양(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복음서가 서술하는 갈릴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예수 사역의 중심주제는 하나님 나라다.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 하나님 나라를 선포한 것은 예수운동이 반제국주의 메시지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의 반제국주의적인 하나님 나라는 구약성서의 다니엘서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다니엘서 2장과 7장의 비교 분석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반제국주의를 주장하였던 다니엘서 저자의 신학적 기조를 밝혀보려고 한다. 1. 다니엘서는 세상 제국의 지배체제와 구조를 여러 가지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서는 두 언어로 ..

신학비평 2016. 11. 22. 16:53

[신학정보] 모세오경의 약자보호법 (김진양)

모세오경의 약자보호법 김진양 (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기업총수의 가석방 소식을 접하거나 불법 대선자금으로 기소된 정치인들이 솜방망이 처분을 받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허탈해 하면서 종종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 법은 만인이 아니라 오직 만명에게만 평등하다.” 법이 부자와 권력자의 방패막이로 전락해 버린 안타까운 사회를 풍자한 말이다. 법이 보호해야 할 대상은 사실 다름 아닌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이다. 함무라비 법전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같은 무시무시한 엄벌주의를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부자나 권력자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약자나 가난한자의 눈을 상하게 하면 자신의 눈으로 피해를 보상..

신학비평 2016. 9. 20. 09:48

[신학정보] 이방 왕들의 유대인 하나님 찬양: 다니엘서 2-6장 다시 읽기 (김진양)

이방 왕들의 유대인 하나님 찬양: 다니엘서 2-6장 다시 읽기 김진양(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니엘과 세 친구의 영웅담은 주일학교나 여름성경학교 교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메뉴다. 대부분의 교재에서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어 이방 땅에서 출세한 영웅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 그들이 지키려고 했던 믿음의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다니엘서의 앞부분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이야기(1-6장) 뒷부분은 묵시적 계시(7-12장)로 나누어지는데, 그동안 성서학자들은 뒷부분의 묵시적 계시에서만 제국에 대한 저항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신학비평 2016. 7. 18. 10:28

[신학정보] 예언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진양)

예언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진양(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예언서를 연구한다는 것은 주로 예언자들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에 빗대어 그들의 메시지를 분석함을 의미한다. 그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사회정의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만 정작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은 없다. 예언자를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인물로만 연구하고 책으로만 만났으니 역사 한가운데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몸부림쳤던 치열한 삶을 살았던 예언자를 볼 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조용히 잠든 세상을 마구 흔들어 깨워 요동치게 만든 예언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로 하여금 역사 앞에 자신의 몸을 과감히 내던지게 만든 것..

신학비평 2016. 5. 16. 12:46

[신학정보] 반 제국주의자 "모세" (김진양)

반 제국주의자 "모세" 김진양 (Ph.D. The 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the Old Testament)) 시카고 루터란 신학교(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도서관 2층에는 중세기 희귀문서를 보관하는 방이 있다. 15세기에서 18세기에 출판된 책들로 무려 300여권을 소장하고 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직접 작성한 편지와 그가 번역한 성서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 이중 오래된 성서 한 권이 내 눈에 들어왔다. 종교개혁 이전에 출판되었던 독일어 성서다(Koberger Bible, 1483). 15세기 성서의 내용이 궁금해서 페이지를 한 장 두 장 넘겨보는데 한 삽화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성서에 삽화가 포함된 이유..

신학비평 2016. 3. 21. 12:28

[신학정보] 다시 보는 "히브리 민중사" (김진양)

다시 보는 “히브리 민중사” 김진양

신학비평 2016. 1. 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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