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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4] 알란 바디우 II (한수현)

    2018.03.28 by 제3시대

  •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6] 지젝과 바울(III) (한수현)

    2016.06.06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V): 쫄지마, 이데올로기 (이상철)

    2013.05.2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I):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이상철)

    2012.12.1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 '빗금 그어진 주체($)' 안에 숨겨진 함의에 관한 에세이 (이상철)

    2012.10.29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레비나스, 서구신학을 쏘다 (이상철)

    2011.06.16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한국땅에서 라깡적으로 윤리하기 (이상철)

    2011.05.19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타자론 IV: 라깡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철)

    2011.04.28 by 제3시대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24] 알란 바디우 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24] 알란 바디우 II : 바디우에게 진리란 무엇인가?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박사) 아감벤 이전에 다루었던 지젝과 바디우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 둘은 한 스승을 모신 사람들이다. 바디우는 직계제자쯤 되고 지젝은 그 스승의 글을 읽고 독학으로 엄청난 후계자로 우뚝 선 제자쯤 될 것이다. 아담 코스트코(2008, 77~78)는 둘을 소개하며 그들의 철학의 위치를 설명하였다. 지젝과 바디우가 모신 스승이 있었으니, 바로 포스트모던의 전설의 세 명의 고수 중 하나인 라깡이었다.(데리다, 라깡, 푸코) 이 세 명의 전설의 고수들이 포스트 구조주의 내지는 포스트모던의 주축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른바 진리(truth)라는 단어를 인문학의 세계..

신학비평 2018. 3. 28. 14:28

[신학정보 : 바울신학가이드 16] 지젝과 바울(III)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16] 지젝과 바울(III)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도착에 빠진 세계와 기독교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쾌락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이는 되도록이면 고통은 피하고 쾌락은 더 느끼려하는 것이다. 프로이드는 이를 쾌락원칙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프로이드가 말하는 쾌락이란 보통의 흥분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쉽게 설명하면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면 인간은 흥분상태가 된다. 이것이 고통의 상태, 또는 불쾌한 상태이다. 그런 증감된 흥분을 낮추어 주는 것이 바로 쾌락의 상태로 가는 것이다.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풀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쾌락의 상태로 간다는 것은 평안..

신학비평 2016. 6. 6. 21:13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V): 쫄지마, 이데올로기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V) : 쫄지마, 이데올로기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다소 긴 프롤로그 독자들은 이데올로기라는 말을 접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난 솔직히 숨이 막힌다. 답답해서… 인간과 사회, 인간과 자연, 인간과 세계 사이의 역학 속에서 인간이 품는 현실적이며 이념적인 의식 형태를 이데올로기라 부른다고 사전에는 정의되어 있다. 아울러, 이런 설명들도 추가된다. 이데올로기는 인간 존재의 기반이 되는 가치 체계, 혹은 사회적인 조건에 대한 판단의 선택 체계 등등… 이 얼마나 지루하고 따분한, 김빠진 콜라 같은 말들인가? 이렇게 밍밍한 콜라를 마시고 있던 우리에게 청량하고 자극적인 신상품이 하나 출시되었다. 그가 바로 지젝이다. 감사하게..

시선의 힘 2013. 5. 27. 14:07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I):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I):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이상철(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프롤로그: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 못지 않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물어왔던 질문이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이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주변을 떠도는 많은 명제들이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다’라는 선언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로부터 우리 삶의 의미와 목적, 희망과 행위가 선택되고 결정된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오래되었다고는 하나, 동.서양 공히 신적인 ‘로고스’ 내지 하늘의 이치인 ‘道’에 의해 구성되어지고 운행되어지는 그 인간을 참 인간으로 오랫동안 간주해 왔었다. 사물의 형성과 운행의 ..

시선의 힘 2012. 12. 17. 01:22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 '빗금 그어진 주체($)' 안에 숨겨진 함의에 관한 에세이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 ‘빗금 그어진 주체($)’ 안에 숨겨진 함의에 관한 에세이  이상철(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프롤로그:  지젝 연재를 시작하며소원을 말해봐 니 마음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 봐 니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봐 그리고 나를 봐. 난 너의 지니야 꿈이야 지니야~I'm Genie for you, boy! I'm Genie for your wish! I'm Genie for your dream! I'm Genie for your world!소녀시대가 부른 ‘소원을 말해 봐’의 노래가사 중 일부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내게로 와 소원을 말해보라고 속삭인다. 실제로 그녀들이 내 소원을 다 들어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노래가사처..

시선의 힘 2012. 10. 29. 00:35

[신학 정보] 레비나스, 서구신학을 쏘다 (이상철)

레비나스, 서구신학을 쏘다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자기의 윤리 vs. 타자의 윤리 ‘자기의 윤리학’으로 세상의 눈물과 회한을 닦을 수 있을까? 레비나스의 의심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도덕적 규범을 강조하고 개인을 그 규범에 종속시키려했던 기존의 윤리에 맞서 니체-푸코-들뢰즈로 이어지는 계열이 ‘자기의 윤리학’을 전개했다면, 레비나스는 ‘타자의 윤리학’을 제안한다. 그의 시도는 근대적 주체가 지녔던 자율성(autonomism)에 반하는 타율성(heteronomism)의 추구라 할 수 있다. 윤리는 그동안 세상의 억압과 불평등과 불의에 맞서는 자율적 주체의 윤리적 행위가 무엇인지 물어왔다. 그러나 타자의 윤리학은 그 주체에서 빠져나올 때 비로소 윤리적..

신학비평 2011. 6. 16. 15:53

[신학 정보] 한국땅에서 라깡적으로 윤리하기 (이상철)

한국땅에서 라깡적으로 윤리하기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라깡으로 읽기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내 삶 전체가 몰래카메라의 내용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다 전달되고 있었다면 독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라깡이론의 윤리적 전회를 논하기 이전에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짐 케리 주연의 영화 를 소개하기 위함이다. 평범한 보험회사 직원 트루먼 버뱅크(짐 케리)의 삶이 그랬다. 그 쇼는 거대한 돔 안에 인공도시를 짓고 5천대의 카메라를 도시곳곳에 숨겨 24시간 내내 트루먼의 일거수일투족을 30년 동안 생중계 했다. 트루먼에게 있어 세트장, 아니 영화속 도시 시헤이븐은 완벽한 아내, 좋은 친구들, 따뜻한 이웃들, 온화한 기후를 갖춘 완벽한 삶의 공간(상징계)..

신학비평 2011. 5. 19. 16:03

[신학 정보] 타자론 IV: 라깡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철)

타자論 IV: 라깡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For Lacan: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류시화의 詩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푸른숲, 2002) 를 소개하며 라깡의 ‘타자’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연애할 때 한번쯤 류시화의 시를 인용하며 나의 요동치는 속내를, 그 알 수 없는 마음을 전하려 했던 기억이 독자들에게 있을지 모르겠다. 이 시는 우리들의 연애시절 또 다른 작업용 멘트였던 김춘수의 詩 ‘꽃’에서 언급하는 사랑론, 즉..

신학비평 2011. 4.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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